•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부끄럽다고 썬

솔니비 3181

0

13





썬글라스를 끼고 나오면 우짜노 !    [미소]






어제,오늘 두만지와 용화지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좀 힘든 하루였기에 오늘 하루는 집에서 좀 쉴까하다가 비온다는 소식에 로드들고

또 나서보았습니다. <청소도 할겸 겸사겸사해서요.>  두만지와 용화지에서 5마리씩 했으나 모두 다
한 뼘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얼굴과 싸이즈 가릴라구 편광안경으로 거시기했습니다. [미소]

주위에 다른 분 안계실 때 몰래몰래 찍었습니다. <모라 하실 까봐서요.>
집에 올 때 간간히 비가오더니 지금은 제법 내리는 것 같습니다.

과실주 한잔 묵고 낮잠 조금  자고나서 음주조행기(?) 쓰고 있습니다.
(연안에 배스들은 있건만 왜 다들 썬글라스를 끼고 돌아다니는 지....... 혹시! 전 배스의 무장화!)

비도 오고하니 부침개(?)가 생각납니다.


오늘 용화지위의 절에 이쁜 꽃이 피어 있어서 잠시.....



어제<7.8>두만지에서 내려오면서........








신고공유스크랩
13
김진충(goldworm)
차없이 조행을 다니시는일이 보통일이 아닌데 참 대단하시다 싶습니다.
남계지에 아예 깃발하나 꽂아두셔야겠는데요.
50리터 쓰레기봉투는 꽃 사진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굳]
07.07.09. 19:23
솔니비
조깅하는 사람에게 로드하나 쥐여준셈입니다. [미소]
07.07.09. 19:32
박재완(키퍼)
[짝짝]

절에핀 꽃은 능소화 인것 같습니다.
07.07.09. 19:46
박재완(키퍼)
능소화에 대해서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 장원급제할때 어사모 꽂던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능소화 꽃가루가 갈퀴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07.07.09. 19:54
솔니비
용하지에서 50넘는 넘 잡으면 능소화 머리에 꽂고 사진한장 찰칵! [미소]
꽃이름이 서글픔이묻어나는 느낌입니다. 능소화...

꽃설명 고맙습니다.

07.07.09. 20:04
이강수(도도)
솔니비님도 뭐랄까 장난끼가 저처럼 많으신것 같습니다. [푸하하]

쓰레기봉투도 좋고 꽃도 좋고 ..하지만 녀석이 썬글라스 안꼈다면
녀석은 사진에서 없었을껄요 [배째]

구경 잘했습니다 [굳]
07.07.09. 20:08
김태영(젠티)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요즘엔 사진 잘 하시는 분들이 제일로 부럽습니다. [꽃]
07.07.09. 20:11
김태영(젠티)
아, 50리터 채우셨네요. [미소]
저도 동참해야 하는데 기회가 쉽게 오질 않습니다, 물론 핑게이지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소]
07.07.09. 20:17
서광석(짝퉁배서)
항상 쓰래기 봉투올라오면 부끄러워 집니다.
사진이 넘 이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꽃]
07.07.10. 01:06
김성곤(雲門)
능소화군요. 제 장모님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십니다.
능소화는 양반만 키울수 잇었지만 꽃가루가 조금 독하여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고
하는 속설이 잇을만큼 강하답니다...

부끄러워하는 녀석들 귀엽네요..
07.07.10. 09:30
현영식
정말 사진 잘찍으시네요 ~ 멋집니다.[굳]
07.07.10. 10:53
조갑선(누리애비)
다음엔 선그라스가 꼭맞는 놈이 올라올겁니다...종량제봉투...수고많으셨습니다.
07.07.10. 22: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부끄럽다고 썬"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정신도 없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땅콩 대회 날인데.... 딸기나무랑 함께 한다고 겔러리로 참가 하였습니다..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하여 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아침식사하고 주진교에 도착. 배 피고 바로 출발 합...
  • 신동지 직벽으로 잘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요일 신동지로 보팅 다녀왔습니다. 이영일님 집에서 보트 접수하고 김밥두줄 챙겨서 신동지로 막 출발하는데 따라온다는 은빛스푼님 전화받고 신동지 상류에 도착해보니 ...
  • 9월 3일 송전지에서...
    아침 8시까지 일하고나서 3시간정도 자다가 찾아간곳은 송전지... 2주일전에 갔었던곳인데요. 오늘 가보니 저수가 무척 많이 말라있었다는... 첫번째 포인트에서 헛탕을... 두번째로 옮겼던 곳에서도 헛탕... 세번째 ...
  • 옥계교하류, 릴테스트하러...
    (사진은 옥계교 하류 건너편 수문아래쪽 갈대밭 전경입니다.) 오늘은 노래이야기부터 먼저 시작합니다. 철수하고 돌아오는길 TBC FM 99.3 을 듣다가 괜찮은 노래한곡(지금나오는곡)을 들었습니다. '스팅' 이라고 대충...
  • 정보배조 조회 116205.08.18.22:57
    05.08.18.
    어제 새벽에 나갔다왔습니다. 잔챙이 3수하긴 했는데... 물이[헉][헉]입니다. 15일 새벽상황이랑은 영~다르더군요. 15일 오후에 내린 소나기에 엄청난양의 부유물과 악취가 장난아닙니다. 비오기전에는 피하시는게 좋...
  • 늦은 조행기 입니다. 그놈의 게으름 때문에 이제서야 올리네요. 지난 일요일 자정부터 월요일 저녁까지 약 1000km를 주행 하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처가에 결혼식이 있어서 군산으로 부안으로 안면도로 두루두루 둘러...
  • 늦은 5월 6일 조행기...
    낚시는 매주 가지만 항상 사진을 못찍어 조행기를 못올렸었는데.....이날도 비가오는 바람에 몇장 못찍었네요... 장소는 대청댐 이구요...방아실,추소리,등등 여러 군데입니다...플로팅 미노우 와 포퍼 웜등 가리지않...
  •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현충일 많은 일을 뒤로 하고 마지막이라는 안동대박의 위기감을 가지고 출정을 단행한다,, 새벽에 들어선 서안동 ic 의 티켓을 끊고 바로 숙소로 정한 그랜드모텔로 향한다, 1층의 104호 ~! ...
  • 20060805 춘천호
    배스재키 조회 116206.08.07.20:19
    06.08.07.
    4짜를 랜딩한 동서형님 배싱중인 동서형님 2006/08/05(음7/12), 04:30-07:30 날씨 : 기온24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8도, 저수위, 약간흐린물 채비 : 스피너베이트*, 카이젤*, 지그헤드*, 크랭크, 바이브 조과...
  • 안녕하십니까 건달배습니다 2%님과 낙동강 출조 하고왔습니다 새벽 6시출발 7시 좀넘어 도착해 물가까지 낑낑거리며 배들고 내려갑니다 [어질] 선주왈 그거가지고 낑낑한다면 뭐라하십니다 [버럭] 우~~~~ 배조립하고 ...
  • 배스mk 조회 116305.01.14.15:51
    05.01.14.
    한참 작업중인 내용입니다. 만들기 시작한 지는 한참 되었지만 보면 볼수록 손 대어야 할 부분이 자꾸만 보여 매일 주물럭거리고 있습니다. * 개구배스(미완성. 눈알을 끼워 봤습니다.저 번에 올렸던것입니다) * 맛있...
  • 요즘 중부권 최대최고 배스터 아산호의 상황이 매우 좋습니다. 매우 좋다는 건 주관적인 부분이 많습니다만...........좋습니다.....^^ 주 씨알은 30~4.5......가끔2.5 &5.초(?) 정도도 나옵니다. 마릿수는 위치/날씨...
  • 배스해밀 조회 116305.05.08.21:52
    05.05.08.
    안녕하셔요. 포항팀 간만에 같이 하양 문천지 출조하였습니다. 그리고 골드윔에 처음으로 포항팀 얼굴 공개합니다.. [부끄] 오늘에 장원 (43. 4파운드) 산란중인지 꼬리부분이 상처가 많이 나 있습니다. 메이비,해밀...
  • 5/14(토)새벽에 안동에 갔다 올려고 했는데 서울의 제부가 와서 오전 10시경 집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주진교 밑에서 부랴부랴 보트 조립하고 미질로 향했는데, 바람이 터지기 시작 하더군요.. 한 두시간 가량 바람때...
  • 퇴근하며 딸기나무님께 전화 하니 오늘 야근이라네요. 저도 모르게 차는 꽃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씨익] 배도 고프고 해서 라데르에 들르니 건달배스님 낚시 가시고 사모님만 계셔서 오랜만에 인사드리고...맛있...
  • 배스북성 조회 116305.07.26.23:13
    05.07.26.
    덥습니다. 오늘은 겨울에 드리보고 한동안 안가본 절집 건너편으로 가보았습니다. 가끔씩 한분들 들르시지만 요즘은 수초로 인해 진입이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들어 가시는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인적이 뜸한곳엔 대...
  • 오늘 갈뻔 했습니다.
    아침에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 다달아.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프킨 네꼬채비가 된 스피닝로드를 들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콘크리트 길에서.. 수초가 우거진 연안으로 내려섭니다. 평소에도 늘 오르락 내리락 하던 ...
  • 스틸해드를 보러 캐나다 국경으로.... 후기
    새벽 1시30분에 출발 가는길에 호수가 많은관계로 안개속의 운행 어려웠습니다 계속 쏫아지는 비줄기 도착후에 비가 어름비로 바뀌어서 손을움직일수 없을지경의 지경의 추위.... 온타리오호수로 들어오는지류입니다 ...
  •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저희집 앞에서 달배님과 채은아빠님과 도킹합니다. 도킹 후 봉정에 다달으니.. 에어복님 먼저와서 몇번 캐스팅하고 있습니다. 주차하는 곳 주위를 보니.. 웬 소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어...
  • 배스재키 조회 116306.03.18.23:11
    06.03.18.
    2006/03/18(음2/19), 맑음/꾀 강한바람 시간 : 14:30-15:4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16도, 만수위, 탁한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지그헤드 조과 : 꽝 ---------------------------------------- 토요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