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부끄럽다고 썬

솔니비 3182

0

13





썬글라스를 끼고 나오면 우짜노 !    [미소]






어제,오늘 두만지와 용화지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좀 힘든 하루였기에 오늘 하루는 집에서 좀 쉴까하다가 비온다는 소식에 로드들고

또 나서보았습니다. <청소도 할겸 겸사겸사해서요.>  두만지와 용화지에서 5마리씩 했으나 모두 다
한 뼘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얼굴과 싸이즈 가릴라구 편광안경으로 거시기했습니다. [미소]

주위에 다른 분 안계실 때 몰래몰래 찍었습니다. <모라 하실 까봐서요.>
집에 올 때 간간히 비가오더니 지금은 제법 내리는 것 같습니다.

과실주 한잔 묵고 낮잠 조금  자고나서 음주조행기(?) 쓰고 있습니다.
(연안에 배스들은 있건만 왜 다들 썬글라스를 끼고 돌아다니는 지....... 혹시! 전 배스의 무장화!)

비도 오고하니 부침개(?)가 생각납니다.


오늘 용화지위의 절에 이쁜 꽃이 피어 있어서 잠시.....



어제<7.8>두만지에서 내려오면서........








신고공유스크랩
13
김진충(goldworm)
차없이 조행을 다니시는일이 보통일이 아닌데 참 대단하시다 싶습니다.
남계지에 아예 깃발하나 꽂아두셔야겠는데요.
50리터 쓰레기봉투는 꽃 사진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굳]
07.07.09. 19:23
솔니비
조깅하는 사람에게 로드하나 쥐여준셈입니다. [미소]
07.07.09. 19:32
박재완(키퍼)
[짝짝]

절에핀 꽃은 능소화 인것 같습니다.
07.07.09. 19:46
박재완(키퍼)
능소화에 대해서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 장원급제할때 어사모 꽂던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능소화 꽃가루가 갈퀴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07.07.09. 19:54
솔니비
용하지에서 50넘는 넘 잡으면 능소화 머리에 꽂고 사진한장 찰칵! [미소]
꽃이름이 서글픔이묻어나는 느낌입니다. 능소화...

꽃설명 고맙습니다.

07.07.09. 20:04
이강수(도도)
솔니비님도 뭐랄까 장난끼가 저처럼 많으신것 같습니다. [푸하하]

쓰레기봉투도 좋고 꽃도 좋고 ..하지만 녀석이 썬글라스 안꼈다면
녀석은 사진에서 없었을껄요 [배째]

구경 잘했습니다 [굳]
07.07.09. 20:08
김태영(젠티)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요즘엔 사진 잘 하시는 분들이 제일로 부럽습니다. [꽃]
07.07.09. 20:11
김태영(젠티)
아, 50리터 채우셨네요. [미소]
저도 동참해야 하는데 기회가 쉽게 오질 않습니다, 물론 핑게이지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소]
07.07.09. 20:17
서광석(짝퉁배서)
항상 쓰래기 봉투올라오면 부끄러워 집니다.
사진이 넘 이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꽃]
07.07.10. 01:06
김성곤(雲門)
능소화군요. 제 장모님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십니다.
능소화는 양반만 키울수 잇었지만 꽃가루가 조금 독하여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고
하는 속설이 잇을만큼 강하답니다...

부끄러워하는 녀석들 귀엽네요..
07.07.10. 09:30
현영식
정말 사진 잘찍으시네요 ~ 멋집니다.[굳]
07.07.10. 10:53
조갑선(누리애비)
다음엔 선그라스가 꼭맞는 놈이 올라올겁니다...종량제봉투...수고많으셨습니다.
07.07.10. 22: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부끄럽다고 썬"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청도천 가족 나들이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0시에 율지교에서 배를 접고 원래 비가 온다고 하여 건달배스님의 본가인 경산에 가기로 하던 계획을 날씨가 너무 좋아 변경키로 하였습니다. [미소] 청도천으로... 일단 12시경 대구 도착.....
  • 비도 적당히 온듯 하고 바람도 별로 없는듯하고....해서 저녁에 대성지로 나섰습니다. 채비는 잔챙이용 미디엄라이트 쥬니어 스피닝대에 6파운드라인... 루어는 냄새나는웜만든 회사꺼 까만색에 노란색꼬리 달린 5인...
  • 배스 침주기 143탄
    ||0||0안녕 하십니까. 비가 왔느네도 날씨가 매우 따뜻 하네요. 그러나 새벽 안개는 앞이 안보일 정도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하류에 나가보았읍니다. 수위가 많이 줄어 있고 청태도 아직 많...
  • 배스 침주기 14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가남지로 배스를 찾아 보았읍니다. 비가 온탓인지 수위가 약간 높아졌읍니다. 이곳은 연줄기가 많은 관계로 택사스에 게리웜을 채워 무너미 부터 지저 보기로 하고 계속 캐스팅 해보지만 반응...
  • 날도 꾸물꾸물하고 흐리다가 개고 날리도 아닙니다.[푸하하] 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장성에서 좋은 소식 많이 가져오려 했지만 영 아닙니다.[울음] 우리딸"선민"과 우리아들"성민"입니다. 애들은 처형집에 맡겨둔...
  • 오늘은 새벽부터 바람이 많이 붑니다... 돌아오는 길에 버드나무가지가 심하게 흔들리는게 이제 겨울을 제촉하는 을씨년스러움이 뭇어나네요.. 오늘의 채비도 1) 로드: 올림픽 비고레 63 ML 2) 라인: SUNLINE FC Snip...
  • 2006년 06월 16일 밤... 안동댐 첫 출조... 안동댐... 애들 엄마의 친구 집에 가족들을 떠 맡기고 안동댐 주진교를 향해 출발한 시간이 10 시정도.. 포인트도 모르고.. 네비게이션에 주진교를 등록하고 무조건..달리...
  • 참으로 오래간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골드웜에서 번개지소식을 자주 접하다보니...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작년연말부터 늘 늦게 퇴근하는 관계로 주말이며 태어난지 8개월된 아들과 놀아줄려고 일요일에는 거의 낚...
  • 배스 조회 147605.09.20.11:40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추석 다음날 번개처럼 청도천으로 모입니다. 12시에 출발했는데... 소라교에 1시에 도착 되더군요. 차만 안막히면 청도천은 대구에서 가기 참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오전 강창교에서 5짜도 ...
  • 오래 전 부터 별러오다 드디어 드리댑니다.. 어제 저녁 일기예보 확인하고 다시한번 약속을 확인합니다. 04:30 알람소리와 함깨 소희엄마 낚시하러 가라면 무지 깨움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않가는 일이죠... 눈비비고...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 깜신
    배스 조회 147505.07.10.16:45
    05.07.1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강창교 5짜입니다. 51Cm. 이게 깜신이죠. 골드웜님이랑 부야지 번개 관련 통화중이라 자세가 불량합니다. [씨익] 히트 장소는 강창교 직벽. 히트 루어는 꽤나 깊이 들어가는 ㄷㅣㅍ 크랭크......
  • 이때까지 스피닝릴만 쓰다가 중고로 콘퀘201dc를 구매해서 부푼꿈을 안고 금호강 일대를 탐사했습니다. 기존에 친구가 가지고 있던 스콜피언베이트릴을 써본지라 던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고 있었기에 두려움...
  • 신제지에 한쪽 사이드의 나무를 다 배어 버렸습니다...-.-;; [헉] 저렇게 함부러 배어도 되는건지? [울음] 이곳 저곳에서 소음과 함께 진흙 투성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일부러 저렇게 벌목을 하는건지? 아무...
  • 지난달 지인들과 태안군 신진도항으로 우럭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물때가 좋은날을 선택하여 출조했었는데 역시 바다낚시는 물때가 중요하더군요.. 새벽 5시에 신진도항에서 작은 배를 한척빌려 출항하였습니다. 물때...
  • 오늘은 월요일... 제가 회사 안가고 낚시를 가게 된 이유... 오늘은 결혼 기념일입니다... [하하] 그래서 오늘 휴가를 뺐지요... [헤헤] 마누라님 한테 안 쫒겨 나냐구요? [사악] 어제 벌써 포항 바닷가 한바퀴 구경 ...
  • 옥계
    배스메르치 조회 147407.02.10.14:47
    07.02.10.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후 처음으로 써보는 조행기 입니다. 서툴러도 이해해 주시길...[부끄] 1월말부터 주말마다 짬짬이 옥계 상하류를 둘러 보았는데, 그나마 상류쪽이 나은것 같아 오늘도 상류쪽을 공략해 보았습니...
  • 바다sunny 조회 147406.11.03.22:40
    06.11.03.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전화옴니다 낚시가자구요 부산 연화리 혜광사앞입니다 이전 몇번 탐사왔었지만 뼈아픈 "꽝" 안겨준 포인트입니다 기존의 짬낚시와는또다른 짬낚시입니다 녀석의 증명사진에서 강력한 포스를 느낌...
  • 안녕하십니까 ..골드웜 회원님 이번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저희회사 부장님과 다시 만나서 출조를 나갔습니다. 매번 꽃밭 석축에만 가다가 씨알이 너무 작은 관계로 나름대로 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고자 무태교 밑으...
  • 슈어캐치 낚시마트컵 아마추어 배스낚시 대회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대회라는데를 처음 참석해 보았습니다. 긴장감... 초조감... 대회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고... 일단 푸짐한 상품에 [윙크] 푸근한 하루였습니다. 아마추어 대회에 상금을 건다는것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