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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화지...

조현수(저원/低原) 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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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는 한참동안 가보지 못한 금화지로 가보았습니다.

금화지를 서너해를 보아왔지만...

올해 만큼 배수가 된적이 없었는데...배수가 엄청 이루워 졌더군요.[뜨아]


신동지가 50cm정도 오름 수위라...

기대를 가지고 금화지 새물 유입구 포인트를 노리려 갖건만...[외면]


그리고 좌측 새물 유입구에는 상류 계곡에서 공사 중인지 계속 흙탕물이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저녁 9시까지 기다려 보았으나 대꾸리들이 저수위이 영향이 큰지 셀로우 쪽으로는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마릿수로 20여수 넘게 했으나...전부 잔챙이들 이란게...[슬퍼]


다가오는 주말에 금화지 출조 가실분들 참고하세요.[미소]



참, 제 채비는 아시죠...스피닝태클에 스왐프 옆구리 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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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곤(빡빡이)
잔챙이라지만 20여수라.. 부러울 따름임니다

축하드려요 [짝짝]
07.07.12. 23:31
강주영(똔방각카)
전 2마리 이상잡아본 역사가 없습니다. 꽝 아님 1~2마리 대단하십니다. 저도 곧 내공이 쌓이면 저원님 처럼 마리수로 조져버릴 수 있겠죠. 평일에 낚시 다니실수 있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주말 낚시를 기다려야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보내세요.
07.07.12. 23:38
이정길(순금미노우)
역시 저원님은 사부자기 잘잡으십니다...[굳]


[짝짝]
07.07.13. 03:52
강성철(헌원삼광)
20여수 대단하십니다요[굳]

07.07.13. 07:12
최정철(사위지기자사)
매일 낚시를 나가시는듯 하군요..
마냥 부럽고 [배스]색깔이 아주 좋습니다[하하]
07.07.13. 09:16
김성곤(雲門)
너무 저녁 짬낚시 즐기시는 것 아닙니까..
부럽습니다......................
07.07.13. 09:44
박종길(공산명월)
저원님 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더 그동안 별고 없으십니꺼 한번 뵙고 싶네요.

평택으로 이사를 하다보니 이렇게 소식이 늦었습니다.죄송합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7.13. 12:19
강희찬(낚시미끼)
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해서, 낚시도 못가고, 여기도 자주 못오네요 .
너무 정신이 없어 낚시생각도 잠시 잊었는데,

며칠 안됐는데, 몇달 낚시 못한거 같네요 .
그리고 금화지는 여전 하군요 .

저원님의 손맛 축하 드립니다....[미소]
07.07.13. 23:47
유경열(열이)
금와지 자주 가는데 영~~조과가 안좋은데 ..

담에 혹시 뵈면 졸졸 따라 댕기면서 배워야 겠습니다 [헤헤]
07.07.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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