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모터가 없으면 이방법도 ....할만은 하더라구요

김성남 5951

0

7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이젠 휴가철 이라하는게 나을까요.
휴가라는걸 2일부터4일 까지 삼척으로 갔어요
그런데~~~헉~~1일 저녁에 출발했는데 비가 얼마나 오던지 앞이 잘 보이질 않더라구요
그럭저럭 도착하니 비는 그첬지만 늦게도착해서 바로 바다로는 못가고 다음날을 보기로 했는데 태풍이 온다해서 하루는 해수욕을 하고 다음날 방파재로 갔는데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날아가는줄알았어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 춘천(집)으로 와서 하루를 쉬고 친구가 연락이 와서 일요일 아침 7시 원평리로 고고~고고~
아는 형님이 깡통은 있는데 가이드모터가 없다고 해서 노를 져어 가기로 했어요
3명이라 교대로 져어가며 가기로 하고 일단은 승선
노를 져어 강건너 헉~ 팔에 힘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배스 얼굴을 보고픈 마음에 케스팅을 했구 조용~~~~하더군요
날씨는 해도 없이 구름만 가득 포기하지않고 친구들과 열심히 던지고 또 던지기를 여러차레
드디어 힛트 30이조금 넘을것같은 놈으로 시작해서 제가 한번 친구가 한번 ...
잡히다 않잡히다를 여러번 김밥6줄로 3명이서 버티다 보니 배가 고파 낚시를 끝내기로 하고 복귀하니 5시가 됬더라구요
그동안 잡은 배스의 수는 잔챙이를 빼고 15~17수정도 대부분의 싸이즈는 35정도 5~6수정도는 4자정도 되러라구요
비가 오고 댐에서는 방류를 했지만 역시 직벽포인트는 우리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사진을 준비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어요

* 이강수(도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06 09:47)
신고공유스크랩
7
이강수(도도)
여유로운 낚시를 위해 가이드라도 하나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긴합니다 [헤헤]

그래도 나름 재미도 있으셨을것 같기도 합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꽃]
07.08.06. 09:51
김성곤(雲門)
이 땡볕에 노를[헉]

가이드모트 얼마 안하니 하나쯤 구비하세요...
07.08.06. 09:53
성인욱(시우)
역시 대단하신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헉]
저는 [기절] 할꺼에요..
재미난 낚시 하신거 같네요..
07.08.06. 13:44
양현(joker)
원평리 나룻배 노젓기... 저와 히든카드도 해봤습죠~[헤헤]
07.08.06. 17:42
강성철(헌원삼광)
노젓기 보통일이 아니지요
그래도 운동도 하고 배스도 잡고 좋습니다. [꽃]
07.08.06. 21:47
이정길(순금미노우)
헬스하고 찜질방을 한번에 느끼셨군요...[굳]
07.08.07. 03:10
권헌영(칠천사)
돈 안들이고 헬스와 찜질을 한방에[헤헤]
07.08.07. 08: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모터가 없으면 이방법도 ....할..."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안녕 하십니까? 도도 입니다 [꾸벅] 요즘 출조는 자주 나가지만 잔챙이들의 성화에 대충대충 결과 보고를 미루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고삼 보팅을 갔었습니다만 밀린 일을 오늘 하루에 다해야 하는지라서 이제야 조...
  • 늦은 5월 6일 조행기...
    낚시는 매주 가지만 항상 사진을 못찍어 조행기를 못올렸었는데.....이날도 비가오는 바람에 몇장 못찍었네요... 장소는 대청댐 이구요...방아실,추소리,등등 여러 군데입니다...플로팅 미노우 와 포퍼 웜등 가리지않...
  • 저녁 6시 30분 며칠전 제가 밟아서 부러뜨린 동호회 동생의 로드의 수리비도 줄겸 낚시도 할겸 소양천에 갔습니다. 지난 토요일 다녀왔던 때보다도 더 물이 빠져 있더군요. 그래봤자 전부터 워낙 낮은 수심이었기에 ...
  • 삼산지에서 ...
    지난번 부흥회때 선사받은 '땜쟁이표 스피너베이트' 어제 드디어 그 위력을 발휘 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간 삼산지 물색이 탁해 보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땜쟁이님의 말씀이 생각 나더군요[전구] 흙탕물에서 효력을 볼 ...
  • 안녕하십니까 건달배습니다 2%님과 낙동강 출조 하고왔습니다 새벽 6시출발 7시 좀넘어 도착해 물가까지 낑낑거리며 배들고 내려갑니다 [어질] 선주왈 그거가지고 낑낑한다면 뭐라하십니다 [버럭] 우~~~~ 배조립하고 ...
  • 안녕하세요. 부산의 아거입니다.[꾸벅]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 올해 처음으로 출조 나갔습니다. 꽝이지만 조행기(꽝쳐도 조행기라 할 수 있을까요? ㅎㅎ) 한 번 올려봅니다. 처한테 그간 만든 스피너베이...
  • 파도를 맞으며 섬으로~
    푸른 파도 입니다. 섬이 가까이 보입니다. 섬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 바람 소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섬의 이름은 하빈도 입니다[사악] 그리고 결론은 꽝이란 거죠[씨익] 하빈지는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
  • 어제 여친이랑 하당근님이랑 꽃밭에 다녀 왔습니다. 가기전 빵이 먹고 싶어 라테르배스샵에 들렸더니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 계시더군요.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배스잡으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배스말짱꽝 조회 116605.11.06.23:33
    05.11.06.
    번개에서 번개... 개인적으로 첫 보트 운전이었지만 대충 해 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모든 분들... 씨알과 마리수 모두 대충 만족스런 조행이었습니다. 역시 최다어는 줄곧 워킹을 하신 북숭이님... 대단해요...[굳...
  • 스틸해드를 보러 캐나다 국경으로.... 후기
    새벽 1시30분에 출발 가는길에 호수가 많은관계로 안개속의 운행 어려웠습니다 계속 쏫아지는 비줄기 도착후에 비가 어름비로 바뀌어서 손을움직일수 없을지경의 지경의 추위.... 온타리오호수로 들어오는지류입니다 ...
  • 밥도 먹었고 소화도 시킬겸 자취방 옆 오목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과는 달리 날씨도 꾸무리하고 바람도 터져서 별로였습니다. 첫수입니다. 2짜도 안될거 같더군요. "아빠 대려와!" 라고 말해주고 릴리즈~ 5분도 안돼...
  • 배스재키 조회 116606.03.18.23:11
    06.03.18.
    2006/03/18(음2/19), 맑음/꾀 강한바람 시간 : 14:30-15:4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16도, 만수위, 탁한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지그헤드 조과 : 꽝 ---------------------------------------- 토요일 오후,...
  • 일요일 아침 일찍 소양천을 가봅니다... 오늘 원래 소양천에서 하다가 바람 터지면 익산 금마지로 해서 왕궁지로 해서 복귀할 예정였습니다만 금마지까지 갔다가 입질만 받고 야구도 지고 시골집에서 밭갈러 오라고 ...
  • 주말 비온다는 소식듣고 간만에 늦잠 푸~~욱 잤습니다.. 깨어보니 왠걸. 햇빛이 따사롭더군요.. 딸기 태우러 간다는 명목하에 봉정에 드리됩니다.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보 쪽의 본류쪽으로 갔다 물이 ...
  • 안녕하세요[꾸벅] 프라이드 입니다. 조행기란 보니 다들 대물 하셨더군요[굳] 저도 그럭저럭 손 맛 보고 왔습니다.[흐뭇] 자 우선 8일 오전 대구 가는 길에 장척 찍고 번개 혼내주고 대구 갈 요랑으로 신나게 도로를 ...
  • 배스쟈니 조회 116606.04.25.18:46
    06.04.25.
    여느때처럼 초보앵글러님 을 만나 일찌감치 송전지로 향해본니다..[미소] 도착해보니 심할정도로 물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더군요..[생각중] 어디서 할가생각 하다 수온이 빨리 오를 것가튼.. 화장실 포인트 건너편.....
  • 새로 단장된 선착장입니다. 보기 좋습니다.[굳] 가족의 기쁨이 큽니다. 둘째녀석 건이와 출발합니다. 무척 오랜만에 출항을 합니다... 큰아들 찬이가 먼저 한 수 하네요. 역시 보팅에는 선수에 자리잡는것이 좋습니다...
  • 배스벅수 조회 116606.05.27.21:37
    06.05.27.
    베이트로드 장만한지 일주일.. 평일엔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나고 주말만 눈빠지게 기다렸거늘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옵니다.. 퇴근도 늦을듯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바람이 생각만큼 심하지 않네요.. 집에 오자...
  •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현충일 많은 일을 뒤로 하고 마지막이라는 안동대박의 위기감을 가지고 출정을 단행한다,, 새벽에 들어선 서안동 ic 의 티켓을 끊고 바로 숙소로 정한 그랜드모텔로 향한다, 1층의 104호 ~! ...
  • 배스도기 조회 116606.07.03.11:31
    06.07.03.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글쓰기 창에서 잘못해서 페이지 뒤로가기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작성했던 글이 달라갔내요. [버럭] 페이지 뒤로갔다 앞으로 오면 깨끗이 없어지는 친절함. [울음] 메모장에 작성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