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지 . . 그리고 연가시 ? ? ?
1.장소 : 옥포 옥연지
2.일시 : 9월 26일 오후 5시 10부터 6시 20 분까지
3.날씨 : 구름 약간 바람 약간
4.채비 : 포퍼랑 웜스베 . .
5.조과 : 잔챙이 3 수
잠시 퇴근길 들렸습니다
한녀석의 입속에서 나온 연가시 . .
처음엔 수초 인줄 알고 손으로 빼내려고 했으나
꿈틀거림에 잠시 흠칫 놀랐습니다
바늘로 빼내어 보니 살아서 꿈틀 거리며 움직이더군요
길이는 약 30 센티 이상 되어 보였습니다
녀석이 먹던것인지 몸속에 기생하고 있던 것인지 . .
참으로 신기 하더군요
6시 20분이 넘어가니 어둑 어둑 하고 더이상
입질도 없고하여 철 수 합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가기전에 열시미 낚시 다닙시다 . .
이상 화원에서 오향 바날 이었습니다
100회 기념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
2.일시 : 9월 26일 오후 5시 10부터 6시 20 분까지
3.날씨 : 구름 약간 바람 약간
4.채비 : 포퍼랑 웜스베 . .
5.조과 : 잔챙이 3 수
잠시 퇴근길 들렸습니다
한녀석의 입속에서 나온 연가시 . .
처음엔 수초 인줄 알고 손으로 빼내려고 했으나
꿈틀거림에 잠시 흠칫 놀랐습니다
바늘로 빼내어 보니 살아서 꿈틀 거리며 움직이더군요
길이는 약 30 센티 이상 되어 보였습니다
녀석이 먹던것인지 몸속에 기생하고 있던 것인지 . .
참으로 신기 하더군요
6시 20분이 넘어가니 어둑 어둑 하고 더이상
입질도 없고하여 철 수 합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가기전에 열시미 낚시 다닙시다 . .
이상 화원에서 오향 바날 이었습니다
100회 기념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
연가시가아니고 플라토니아?? 아닐까요??
물에 빠진 플라토니아를 먹으려던것 같습니다만..
머 지극히 제생각입니다..
물에 빠진 플라토니아를 먹으려던것 같습니다만..
머 지극히 제생각입니다..
14.09.26. 22:27
천병철(오향바날) 글쓴이
김락현(락군)
플라토니아 ? ? ?
처음 들어 보는군요 .
아무튼 좀 징그럽더군요 . .
처음 들어 보는군요 .
아무튼 좀 징그럽더군요 . .
14.09.27. 10:14
저거 지난주 금화지에서 도 보았습니다 머리카락처럼 뭉쳐 있는것들 보면 정말 징거럽습니다 ㅠ,.ㅠ
14.09.27. 08:49
천병철(오향바날) 글쓴이
류종규
네 ~ ~ ~
저도 막상 보니 징그럽고 그렇더군요
먹으려던건지 나오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요 . . ^^
저도 막상 보니 징그럽고 그렇더군요
먹으려던건지 나오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요 . . ^^
14.09.27. 10:16
옥연지 라는게 기세못(기시못) 아닌가요
용연사 가기전 우측 큰 저수지 . .
맞다면 우리집에서 가깝고 참 좋은데 . . . .
14.09.27. 20:45
천병철(오향바날)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네 맞습니다 .
예전에는 기세못으로 불리운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기세못으로 불리운거 같습니다.
14.09.27.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