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낙동강...
모처럼만에 낙동강에 나가보았습니다.
금남보를 기준으로 하류권은 녹조가 그득하고...
금남보 하류쪽, 육신사 아래 자전거도로 아래쪽은
또 공사를 하고 있네요.
석축을 쌓은지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밀려 내려가나봅니다.
지지할만한 것이 없으니
또 밀리는것은 당연한일...
차라리 자전거 도로를 우회하면 되지않을까도 싶은데요.
몇달씩 포크레인 몇대와 덤프를 동원하자면 예산도 만만찮을텐데 싶기도 하고...
하여튼 그 주변으로는 녹조가 창궐중입니다.
수온은 28도 전후.
그래도 멀리보면 풍경은 참 좋아보입니다.
다솔에서 새로나온 하프루어표 버즈베이트 테스트해보았는데요.
입질 잘받아내고
부상력 나쁘잖고
가격 8천원으로 적정하고...
괜찮을듯 합니다.
오짜 가까운 녀석 한마리 잡았는데,
수초 감아놓고 바늘빼고 공중으로 붕~ 나르며
그 뚱뚱한 몸매를 보여주곤 사라지더군요.
결국 비린내는 못 묻히고 복귀했습니다.
여름이 끝나가네요.
금남보를 기준으로 하류권은 녹조가 그득하고...
금남보 하류쪽, 육신사 아래 자전거도로 아래쪽은
또 공사를 하고 있네요.
석축을 쌓은지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밀려 내려가나봅니다.
지지할만한 것이 없으니
또 밀리는것은 당연한일...
차라리 자전거 도로를 우회하면 되지않을까도 싶은데요.
몇달씩 포크레인 몇대와 덤프를 동원하자면 예산도 만만찮을텐데 싶기도 하고...
하여튼 그 주변으로는 녹조가 창궐중입니다.
수온은 28도 전후.
그래도 멀리보면 풍경은 참 좋아보입니다.
다솔에서 새로나온 하프루어표 버즈베이트 테스트해보았는데요.
입질 잘받아내고
부상력 나쁘잖고
가격 8천원으로 적정하고...
괜찮을듯 합니다.
오짜 가까운 녀석 한마리 잡았는데,
수초 감아놓고 바늘빼고 공중으로 붕~ 나르며
그 뚱뚱한 몸매를 보여주곤 사라지더군요.
결국 비린내는 못 묻히고 복귀했습니다.
여름이 끝나가네요.
배스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잡기 어렵네요.
19.08.27. 07:42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비소식이 다음주까지 계속 있네요.
엄청 시원 합니다.
잠바를 챙겨놔야겠습니다.
빗길에 오토바이 운행 조심하시길 빕니다.
엄청 시원 합니다.
잠바를 챙겨놔야겠습니다.
빗길에 오토바이 운행 조심하시길 빕니다.
19.08.2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