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as
지난해 중고로 구입한 트윈파워를 AS 받았을때 한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채 내려왔더랩니다.
그냥 참고 쓰려했는데... 참기 힘들지경까지 되더라구요.
문제는 캐스팅시 베일이 닫혀버리는 문제였는데...
그래서 다시 윤성조구로 AS를 올려보냈습니다.
어제 전화가 와서는 지난번에 만족못하셨으니 부품비 받지않고 수리해 보내겠다 합니다.
깔끔하게 수리되어 돌아온 내가 가진 스피닝릴들중에 제일 비싼 트원파워 2500 (물론 중고로 구입했지만... ^^)
이 녀석으로 올해 농어들을 또 한번 실컷 혼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