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맨컵 땅콩대회 다녀왔습니다.
일단 제 블로그 링크 클릭해놓고 바비킴 노래를 감상하시면서
제조행기도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몇개의 신곡도 있습니다.
* http://blog.naver.com/romper
생각해보니 이번에도 주말 2연전이군요.
토요일은 호미곶에서 농어헤딩, 일요일은 밀양강 평촌교에서 땅콩대회?
새벽5시쯤 집에서 나섰습니다.
그리곤 열심히 달려 평촌교에 도착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도착해계시더군요.
보트댓수로는 대충 60대정도,
참석하신분들은 스텝까지 다하면 100명 이상이 될듯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박무석프로의 당부말씀이 있네요.
?좌측은 곰님의 배스보트,
잘 달리시더군요.
육짜의꿈님 내외분도 함께 오셨습니다.
우측은 저의 골드디오G2입니다.
좀 무겁긴 하지만 딩기가 있으니 혼자 충분하더군요.
어제 바다 짠물 맞은걸 정화해주러 온거죠.
?다른분은 이미 다 출발한뒤에 느긋하게 보트 조립하고 상류로 방향을 잡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햇볕은 점점 쨍쨍해지고 수온은 20도를 가르킵니다.
이런날은 이런 나무그늘아래 깊숙히에 배스들이 자리잡더군요.
히든카드님께 선물받은 러버지그에 트레일러 웜 무지막지한걸 달아서 스키핑으로 밀어넣어봅니다.
스키핑실력이 모자라서 두번에 한번 성공이네요.
백래시도 좀 나지만 뭐... 백래시풀기 구단이니 괜찮습니다.
끝까지 바짝 밀어넣는게 중요하지요. 그런데 배스들이 먹기싫답니다.
?프랩스랍 김성남님입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슬쩍 캐스팅하는 모습을 엿보는데, 스키핑의 달인 다우십니다.
?전 일찌감치 파라솔 펴고 놀자낚시 모드로 다녔었죠.
이내님은 좀 많이 더워 보이십니다.
?언제 부턴가 저는 게임피싱을 피해다니게 되더군요.
대신에 루어맨컵과 같은 놀자대회는 매우 좋아합니다.
참가비도 싸고 부담도 없고요.
루어낚시 동호인들끼리 정보교환도 쉽습니다.
한번도 안가보셨다면 이런대회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안목이 훨씬 넓어지실꺼에요.
사진에 집게와 웜 그리고도 생수1병, 빵, 캔커피 ...그리고도 뭐를 준거 같은데....
점심으로는 시원한 국물맛의 추어탕까지...
행원권 뽑기도 많이 하셨지요.
중요한건 2/3이 뽑히는 행원군 추첨에 제가 안뽑혀요.
제손으로 추첨을 했는데도 말이죠.
?푸르른 녹음과 5월의 밀양강.
이곳에 선 낚시꾼과 참으로 잘 어울립니다.
이따금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죠.
삼랑진을 지나 본강권 물색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라 합니다.
상류는 4대강으로 몸살이지만, 하류권은 물색도 원래 부터가 조금 탁한편이고 수량도 방대하다보니 내려오다 다 가라앉나 보더군요.
어디갈지 고민될때는 평촌교 - 삼랑진 - 원동 정도로 둘러보고 오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강의 매력이 그대로 숨쉬는 곳이죠.
?추어탕 한그릇으로 점심을 뚝딱 하고는 시상식에 들어갑니다.
자운영님도 이벤트 당첨!
mama님과 피에로님도 오셨지요.
행운권을 뽑는 저의손을 "저주받은 손"이라고 뒤에서 궁시렁~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뽑아드렸자나요~
1시경 조금 빠르게 보트를 접고는 먼저 출발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사는 경북 칠곡군은 아카시아꽃이 유명한곳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아카시아꽃 축제도 열리곤 하지요.
올해는 천안함 사태때문인지 취소되었다 합니다.
길가엔 사진처럼 아카시아꽃이 만발하네요.
오래전 조행기에 찾아보시면 나오지만, 저는 아카시아꽃과 그 향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이렇게 아카시아꽃이 만발하면 창문을 모두 내리고 달리죠.
그러면 가슴속 깊은 곳 까지 아카시아 꽃향기를 담아둘수가 있습니다.
그럼 힘이 나죠.
이상으로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나는 꼬마자동차 붕붕!" 과 비슷한 골드웜의 일요일 조행기 마무리합니다.
아참 루어맨컵 대회 추진하느라 고생하신 박무석프로, 그리고 도움을 많이 많이 주시던 팬카페 회원분들과 스텝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덕분에 잘 놀다 왔습니다.
꼬마자동차 붕붕이는 귀여운데요?
참석해 주셨서 감사 드립니다.
신경써서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미흡한점이 있었다면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고
다음 대회때 더 재미있고 알찬 대회를 개최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골드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프로님을 정말 좋아라 하는데, 거리의 제약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 믿고, 그때까지 실력 증진에 힘써보겠습니다.
혹시, 골드웜님은 열심히 하셨으나, 결과가 놀자모드 아니신가요? (죄송합니다~~~)
골드웜님...잘 올라가셨나 모르겠네요...
전 키퍼 사이즈로 채웠습니다만, 오후 다른 약속이 있어 12시 경 먼저 대구로 올라왔습니다.
조금 더운게 흠이었지만 골드웜님 뵘고, 프랍스랍님과도 얘기 나누고..자운영님, 칠천사님께 처음으로 인사도 드리고...
나름 보람이 있었습니다...
박프로님도 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신 분들이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그날 집에서 대청소 했습니다.
밀양강 가보고 싶은 곳 중 한곳입니다.
대회가 잘 치루어진듯 보기 좋습니다.
지난 금요일도 루애맨에 들렀는데... 안동간다고 하니 서운한 눈빛이던데... 내년에 필히 참석토록 해야겠습니다.
다녀와서 조행기 올리신 분도, 대회 준비하신 분들, 이날 참가하신 모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
안전 무사하게 대회 잘치루어서 다행입니다.
5월 말이나 6월 초순경 밀양강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정훈아 병수형 축하드립니다
벌써 아카시아꽃이..
역시나 그 향이 그립습니다..
아카시아 꽃 옛날엔 참 많이 먹었습니다... X구멍에 불이 날정도로요...
참 즐거운 한때이셨을듯 한데요.
그나저나 저기가 유명 포인트이긴 한 모양이네요.
박프로님을 중심으로 교각 사이에 종국집 전화번호가 양쪽으로 명필입니다...
골드웜님과 회원님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자주자주 뵈야하는되..
올해는 자주뵙겠습니다..
요즘 천안함+구제역 때문에 지역축제 많이들 취소하더군요.
대회의 매력은 행운상인데.. 골드웜님도 은근히 "저주받은 손"이신가 봅니다.
골드웜님,프랍스랍님 초삐배서님
부산배서님..막달려가족여러분,
그리고 머리가나빠 기억못하는골드웜가족여러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무엇보다,
대회준비한다고 고생하신 박프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뒤늦게 만나뵌 곰님과 육자의꿈님내외분..반가웠습니다.
자주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대회가 아주 즐거운듯합니다!
많은분들이 참석하셔서 더욱 빛이 난듯합니다!
저도 얼릉 보트장만해서 이런저런 대회 한번 나가보고 싶네요...
하긴 그전에 나마님의 낚시 통제가 풀려야 겠지만요....
개인적으로 꼭 가고 싶었던 루어맨 대회였는데...
가지못한 저로서는 사진으로 만으로 위안이되내요...
박프로님 수고하셨습니다......
...저주받은손 이라고 뒤에서궁시렁..........
참 즐거워 보입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일단 뽑아 주셨으니 저주 받은손에서는 탈출이십니다
장비를 영입하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역시 이젠 보트영입에 주력을 다해야 할 듯 싶습니다.
많은 분들과의 만남과 재미있는 대회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주면 첫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한수 배우고 놀러 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다음 번에 보트를 영입한다면 더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박프로님 가게에 자주 웜을 사러 가서 뵌 적이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조사님과 관계자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체력이 달려 참석하지 못한게 내내 마음에 걸리던데..
사진을 보니 그 마음이 더해 집니다.
박 프로님 고생 많으셨구요..2회 대회 잘 치르신것도 축하드립니다.
BIG bite 번개늪편 아주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하나 뽑아오시지 그냥 오시면 안되죠
내년 루어맨컵엔 휴가를 내서라도 함께 떠있어야 겠습니다.
좋은시간 보내고 오신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님을 한 1년만에 잠깐 만나뵌거 같습니다...
담번엔 좀더 긴~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놀자 대회는 정말 진짜로 놀다오는 거군요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놀러 가고 싶네요
시간나면 골드웜님께 "놀자낚시모드" 즐기는 방법 배우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