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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5짜 조행기

이동규(조조만세) 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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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요즈음은 대구서 안동호 대신에

 

2시간 반거리인..

 

 장성호 자주갑니다.

 

저는 1년에 몇번식 장성호가는데

 

그이유 있습니다...올해 벌써 3번째 다녀왔습니다.

 

장성호만큼은 조행기 의미는 없지만..

 

오랜만에 장성호 3차 조행기 올립니다.

 

어제 토요일 6월5일 토요일..골드웜에 새로 가입한

 

날아라 배스님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0009001.JPG

아침 첫타에 탑워터로 4짜급 한수로 시작

0009004.JPG

하드베이트에 시큰둥해서 웜으로 교체하니

 

4짜 중후반 씨알이 올라옵니다.

0009028.JPG

같이 동행한 날아라배스님 이번에 골드웜에 새로가입하였답니다.

 

emoticon잘잡아 내십니다. 실력이 보통 실력이 아닙니다.

 

보트도 새로구입하고 어탐기도 장만하고 엔진도 구입예정이랍니다.

 

요즘은 1인 1보트 시대라는데...

 

0009039.JPG

저도 5짜 초반 한수...

 

장성호배스 ,,힘이 얼마나 좋은지,,, 말안해도 아실분은 다 아실테고,,

000950.jpg

장성호 5짜..턱걸이..입니다

000900041.JPG

또 다시 5짜한수 추가 ..중류권 곷부리에서

000951.jpg

이넘도 5짜..

 

52 조금 못미칩니다.

 

그냥 오짜라고 우기는 사이즈입니다.

0009037.JPG

포인트 이동중,, 9.8마력이 고생이죠

그리고 자기보트 줄잡고 오는것도 생고생이죠

역시 날아라배스님.. 엔진 빨리 구입하세요

요즘 9.8 마력 세일 중인곳도있는데..

000988.jpg

오후해질무렵 피팅때 4짜 후반..

 

힘이 장사입니다.

 

장성호..

 

대구서 안동보다 더만 장성호,,

 

다 이유있습니다.

 

물말고 힘좋고 마리수좋은 장성호,,

 

마리수 항상 만족합니다.

 

몇십수 가능한곳이니까요

 

하지만 저번달과 대비해서

 

마리수 조금 줄고

 

씨알이 조금 작어진 느낌이고

 

폐턴도 조금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올해 4대강 공사때문에

 

안동,,대청,,장성호만 줄기차게 다녀야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동해안에서 보팅으로 도다리와  보리멸낚시..농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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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장성호를 찾는 이유가 있군요~

대전에서 약120km 이더군요~ 한번 가봐야되는데

대청있는데 뭐하라 멀리가나 이런생각때문에

장거리조행을 미루게 됩니다.

보트견인방법이 아주 원시적인게 좋습니다.

10.06.06. 13:10
구도형(지성아빠)

줄잡고 당기는 견인방법 ..노동 수준입니다.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emoticon

10.06.06. 15:36

저도 장성호로 가고싶은 충동이 emoticon

씨알이 대단합니다. 원초적인 견인방법 emoticon입니다.

이젠 다들 바다로 가시네요.. 바다로 가고싶어하는 1인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6. 16:42
이성민(신제우스)

저도 조금 더 더워지면

 

동해서 보팅예정입니다.

10.06.06. 22:56
profile image

이번주 내심 장성호로 달리고 싶었으나 갠적인 사정으로 출발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는 13일 일요일은 무조건 장성호로 갑니다.

 

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주중에 장성가기 전에 전화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6.06. 19:2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달창지 폐턴 잘아시면

 

장성도 폐턴 금방입니다.

 

장성에 배스계체수가 많으니까요

 

나중 연락주세요

10.06.06. 22:57
profile image

장성호...  내심 땡기고 있지만 내무부장관님께서 썩 내키어하시질 않으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6. 20:39
이상훈(공주머슴님)

하기야 장성호 멀긴멀죠

 

이제 바다로 가야할까합니다.

10.06.06. 22:58
김동섭(날센배스)

감사합니다.

 

빅배스는 누구에게나 오는 행운이니까요

10.06.06. 23:00
profile image

요즘은 1인 1보트 시대...

씨알이 다들 좋네요..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6. 22:12
profile image

장성호! 제가 보팅으로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5짜 런커들이 수두룩하게 뽑혀 나와주네요!emoticon

손만 푸짐하게 보셨겠습니다.

보트 견인....보트가 상당히 무겁던데...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6. 22:23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시간되시면 장성호 나중이라도 같이 출조한번 합시다

 

장거리는 결코 만만치 않는 체력전 요구합니다.emoticon

10.06.06. 22:59
profile image

역시 장성....잘 나와주네요...올해 함 갈수 있을지...쩝....이제 거의 끝물인듯 한데...어찌 막차라도...emoticon

10.06.07. 08:15
이호영(동방)

장성 막차라도 동방님이 가신다면 4짜와 5짜 배스 마리수가 대기중이랍니다.emoticon

10.06.07. 22:05
profile image

얼핏 보면 오짜가 수두룩한 것 같지만 아마 낚시 실력이 뛰어나시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먼 곳에서의 대박 조행은 늘 사람을 고민하게 만드네요.

 

빅배스의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7. 11:18
배대열(끈기배써)

지금 시즌의 평균 장성호 조과이면서

 

누구나에게 평균 조과입니다.

10.06.07. 22:07
박재관(현혜사랑)

현혜사랑님이 빅배스 저보다 더 많이 낚으시잖아요emoticon

10.06.07. 22:08

사이즈 좋은 배스!!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장성으로 달려 가고 싶어 집니다..

10.06.07. 20:41

장성호 참 배스낚시 장소로 괜잖은듯.

올해 장성호 3번갔는데 언제 또 장성호 갈수  있을지.

손맛이  다른곳보다 좋은듯 조조만세님 배끌어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emoticon

10.06.07. 21:36
이종구(날아라배스)

날아라배스님과 갈곳도 무지 많은데

 

시간이 문제라는점 emoticon

10.06.07. 22:09
profile image

장성호 배스 사이즈가 아주 빵빵합니다...

손맛이 아주 끝내줬겠는데요...

전 작년부터 안동호 안동호 노래를 부르면서도 아직 한번도 못갔는데....

올해는 꼭 안동호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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