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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토) 대진지

이수락(옹골지게) 4051

0

16

최근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오후 6시가 넘어서 조행에 나섭니다.
장소는 주중 연속 2연꽝을 안겨줬던 대진지입니다.

물이 맑아 물속이 훤히 보이네요.
연안으로 짜잔한 치어들이 무리지어 돌아다니곤 합니다. 저녀석들 언제 다 클려나~
역시 가까운 수초대에서는 입질이 거의 없습니다.
원거리 수초 엣지에서 1마리 히트하고 전화가 한통 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친구들의 emoticon 한 잔 하자는 호출입니다.
1마리는 왠지 섭섭하지요. 딱 3마리만 잡고 가기로 합니다.
저의 다급한 심정을 아는지 거의 10분에 1마리씩 올라옵니다.
게다가 마지막은 10cm정도의 아기 배스네요.

Photo043.jpg Photo044.jpg Photo045.jpg
쩝, 아쉽지만 약 30분동안의 조행을 이렇게 마쳤습니다.

그래도 주중 2연꽝 복수했네요. emoticon

 

Photo046.jpg

오늘의 채비입니다. 

Photo047.jpg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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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연꽝 복수 축하드립니다.

저는 올해 마수만 겨우 한지라.. 더더욱 부러워 집니다.

10.06.07. 00:55
profile image

대진지 정말 시간이 얼마나지 않을 때 그러나 던져보고 싶을 때 한번씩 가보는 곳입니다...

복수하신거 축하드려요~! emoticon

10.06.07. 08:36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짬낚시하기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0.06.08. 00:10
profile image

다른저수지는 수위가 많이 내려갔는데 대진지는 수위가 그대로 네요.

나름 힘든곳인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7. 11:07
박재관(현혜사랑)

그러고보니 그동안 수위 변화가 거의 없었네요.

10.06.08. 00:12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감사합니다.

주변 연호지에 비해서 사이즈가 조금 더 큰걸로 알고있고, 종종 4짜도 나오는거 같던데요.

덕분에 런커 한마리 뽑았으면 좋겠어요.emoticon

10.06.08. 00:13

축하드립니다.

저는 연호지에서 손맛을 많이 봤습니다.

처음 들어가 봤는데 참 괜찮더라구요....

대진지, 연호지는 아마 저의 주력 낚시터가 될 거 같습니다.

10.06.07. 12:45
profile image

월드컵 앞이라 저도 몆번 가 보았습니다.emoticon

 

주차 하기가 여이치 안더군요.emoticon

 

저는 갈때마다 꽝 이었습니다. emoticon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6.07. 16:11
이훈(미르)

저는 마을 안쪽으로 들어와서 주차를 하는데요.

길가쪽에 그럭저럭 여유있게 대실수 있을거에요.

10.06.08. 00:15

복수전 성공하셨네요~~

 

30분만에 복수 성공하시고~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10.06.07. 20:56
금성현(늑돌이)

내공은 매우 미천하지만 늘 운이 따라주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0.06.08. 00:17
profile image

한때 대진지에 찾아갔다가 물속 수초들을 보고 포기한 적이있었습니다

당최 수초 때문에 낚시가 안되더군요..

그러고는 한동안 등한시 했는데...

언제 다시 한번 들러봐야 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7. 22:59
장현수(또라에몽)

나름 재미있는 곳 같습니다. 꼭 한번 들리셔서 자잔한 손맛 보시길 기원드립니다~

10.06.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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