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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려의"물가나들이...

한영상(자운영) 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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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저번주,

장성에이어

이번주는 안동으로 물가나들이를 해봅니다.

물이 많이빠지고,

고기가 안나온다..라는 정보가들리지만

그런것이 무슨 문제가되겠습니까.?

그저,

물가에 선다는것만으로도 가슴이설레어옵니다.emoticon

.

 <이른새벽의 주진교..>

DCAM0001.jpg

.

<자운영이의 첫배스..>

DCAM0003.jpg

.

<이내님과 이씨아저씨...안개처럼흘러가네요...>

DCAM0007.jpg

.

<잉어골의 아침...>

DCAM0009.jpg

.

<팀 막달려의 대구 지부장...빵조사님.>

DCAM0012.jpg

.

<오늘의 물가동무....무초님..>

DCAM0013.jpg

.

<계곡동 직벽구간의 작은골창안의 수몰나무...가만히 가슴을열고 바라보면 또다른의미로 다가옵니다...>

DCAM0014.jpg

.

<손님고기..꺽지..>

DCAM0017.jpg

.

<저녁피딩..네꼬리그에  4짜후반 배스들이 쏟아집니다...>

DCAM0022.jpg

.

 

<이제 즐거운 물가나들이를 정리해야할때입니다...>

DCAM0023.jpg

.

<안동찜닭...참 맛나던데요..>

.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무슨몸짖이 필요하겠습니까.?

이렇게,

흥겹고 즐거운데...역시..물가나들이는 재미나고 즐거운게 최고입니다.

DCAM0026.jpg

 * 배경음악은 심태한님이 작곡하셔서 freebgm에 공개하신 "5월에 내린 비"라는 연주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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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간만에 팀막달려의 조행기를 보는듯 한데요...

물안개가 아주 인상적이군요...안동은 일교차가 커서 그런거겠죠..

대꾸리에 안동찜닭까지.....하긴...그 안동찜닭이 이 안동찜닭이란 사실이 이제 생각이 날까요...emoticon

안동에 가면서도 요거 먹어볼 생각은 해보질 못했네요...emoticon

10.06.07. 15:05
profile image

역시! 안동의 아침은 신비로움이 잔뜩 뭍어나는 듯 합니다.

안동 대꾸리에 찜닭에~ 안동의 맛이란 맛은 다 보고 오신듯 하십니다.emoticon

요거 장성호가 확! 끌리던 배미남이었는데....안동의 신비로움을 보니 다시 안동이...

이거 팔랑귀인가요....이랬다 저랬다.....

배식이 손맛 축하드리며, 찜닭의 달콤하고 매콤한 맛도 일품이셨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emoticon

10.06.07. 15:12
profile image

기다리고 있던 자운영님의 조행기 오랜만에 보니 더욱좋은 것 같습니다.

배경음악이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것 같아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7. 15:19
profile image

안동 손맛 축하드립니다. emoticon

 

안동을 갈까 하다가 또 바다로 코스를 틀어버렸습니다.

안동을 가야할긴데....

바다에 가있으면 안동생각나고

안동 가있으면 바다 생각나고

저는 왜자꾸 왔다갔다 거릴까요. emoticon

10.06.07. 15:57

회에, 찜닭에 요새 맛나는 사진들 많이 올라오네요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10.06.07. 16:04
profile image

오늘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입니다!

바다회 한접시..? 아니면 찜닭 한접시...?

10.06.07. 16:08
김태균(뚜벅이)

저는 밍크고래님과 입낚시 하면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10.06.07. 17:28
profile image

즐거운 지인들과 낚시 그리고 먹거리

 

제마음이 풍성해 집니다.emoticonemoticon

 

자운영 님에 조행기 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평온 해집니다.emoticon

 

안동 손맛 축하드리며 고생 하셧습니다.emoticon

10.06.07. 16:45

안동찜닭 심하게 땡기네요~

안동찜닭...

안동찜닭...

안동가야지 제맛이 날텐데..

오랜만의 조행기 잘봤습니다.

10.06.07. 17:10

자운영님의 조핻기 참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강건 하시지요? 손맛 입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보팅을 하시는분 보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답니다.

10.06.07. 17:15

안동에서 먹는 안동찜닭.

저희회사 옆의 안동찜닭도 똑같은 맛이더군요.

낮에 그집에서 삼계탕 먹었는데 저녁에 또가야 할까요?

10.06.07. 17:29
profile image

일요일 다녀가셨나보네요.

저는 토요일 4시쯤부터 하다가 하도 더워서 점심쯤에 철수 했습니다.

몇주전에 왈가닥 덤벼들던 녀석들의 입질을 그리워했는데, 미천한 실력으로 낯마리 얼굴보고 왔습니다.

조우분들과의 유쾌한 조행기 늘 지금처럼 젊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0.06.07. 17:48
profile image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 조행기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좋은 분들과 함께하시는 조행이라 더욱 부럽습니다.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0.06.07. 19:34

안동시장내에 안동 찜닭 골목이 있던데

일행들과 들어가서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던차에

친절한 아주머니 한분의 미소에 모두 그리로 우르르~

안동 찜닭집 정말 많더군요

10.06.07. 20:06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빅배스 얼굴도 보고, 맛있는 찜닭도 드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10.06.07. 21:00
profile image

사진으로 보는 주진교 풍경이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좋은 님들과의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여유를 만끽하시고 오신듯하여 참으로 부럽습니다1

 

10.06.07. 23:04

마음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같이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게 참 복된 일 같습니다

고기잡는 일이야 그저 안 심심하면 될 듯 하고...

기사동 골창 이름모를 언덕에 올라 같이 먹은 점심이 저는 더 행복합디다.

다음을 기약하며 또 뵙지요.

대구에 동태찜 드시러 오셔야지요

10.06.07. 23:12
profile image

간만에 조행기에서 자운영님 얼굴 뵙네요...emoticon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손맛에 입맛까지... 다음에 안동가면 꼭 안동찜닭 먹고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emoticon

10.06.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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