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상주에 사는 자유세상입니다....
요즘 새롭게 뜨오르고 있는 상주시 개운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개운지 신생지가 아닙니다.....
배스로 치면 신생지는 맞는데 올해들어서 처음 치어들이 많이 보인곳이고
루어낚시할 곳은 아닌듯 싶네요
아마 루어낚시할려면 내 후년은 가야 그나마 3짜정도로 잡을수 있지 싶구요
큰 배스들은 아직은 개체수가 많이 없는듯 하네요
현재 크봐야 3짜 후반정도 나먼진 작년에 태어난 치어들이 전부 인듯 합니다.
요즘 보면 보트들이 많이 물위를 떠다니는데 별 조과는 없는듯 싶네요(혼자 생각)
보트 가지고 오실려면 최소한 2년정도는 더 있다가 오시면 좀 낚을수 있지 싶네요
먼걸을에 헛수고 하지 싶어서 그냥 한말씀 드립니다.........
요즘 소문이 나서 개운지에 루어낚시인들 버글버글 합니다....
치어 잡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낚시인들이 많아서 배스 잡으면 나무가지에 걸어놔서
냄새도 많이 나고 영보기가 않좋네요
참고하세요..........상주에서 자유세상이........
감사드립니다..상주는 상판지만 가본적이 있어서..개운지라..5년뒤에 갈 예정 잡아봐야겠습니다.^^
최근 성주 지역으로 많은 조사님들이 조행을 나가시던데 미리 이런 정보를 접하신다면 괜한 걸음을 하실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5년전부터 개운지에 배스가 있다없다 이런소리들이 많았었는데요...
개운지에 배스들어간지는 꽤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7년정도는 됐다는 소문이
3년전에 혼자 탐사워킹낚시갔을때는 별다른 조과가 없었는데
올해들어 많이 나오는것 같기는 한데요
저도 배를 한번 띄워보았지만...마리수나 씨알면에 많이 재미를 봤습니다.
저수지 곳곳마다 배스들이 퍼져있으며 장박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몇몇포인트는 진입을 하지못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시는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30후반에서 40초중반까지의 마리수로도 재미보고 잡어손맛도 보고 잼있는 낚시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까지 말씀하시면 안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