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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행기 입니다.

최승 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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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 06. 17

포 인 트 - 동작대교 남단

주요태클 - 프리리그

조   과 - 1



지난번에 2수 올리고 나선 갈 때마다 꽝을 치고 

태클 몇개 배스가 털어 먹어 버리는 바람에 포인트를 동작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옮겼습니다.


남단에 두번째에서야 끌어올렸습니다.




13442274_282046928851719_4695824413079453759_n.jpg 13417580_282047435518335_2384515266100944295_n.jpg


지난번엔 스피닝릴에 미노우를 써서 올렸는데


이번엔 베이트 캐스팅릴에 소프트 베이트로 처음 올렸습니다.


4짜 막 넘어가는 사이즈로 보입니다.


줄자 하나 마련해야겠어요.


지난번엔 옆에 있는 원투 낚시 하시는 분이 빌려주셨는데


자가 없으니 정확한 사이즈를 알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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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최승 글쓴이
오진용(오션)
지난번과 다르게 저항이 심해서 손맛을 제대로 봤습니다.
16.06.18. 21:07
profile image
태클들 하나하나 챙기고 늘어나는것도 소소한 기쁨이죠.
줄자 돌돌말아 요즘은 사라진 필름통 같은데 딱 끼워두면 진짜 딱이던데

생각난김에 줄자 하나 보내드릴까요?

쪽지로 주소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16.06.18. 14:28
최승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
쪽지 드렸어요.
16.06.18. 21:09
최승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꽝칠때는 거의 조행기를 안올려서 뜸하게 올리게 되네요.

다음번엔 질문도 함께 올려보도록 할께요.

아직 배스 루어는 초짜라 꽝치는 날이 더 많은거 같아요.
16.06.18. 21:10
profile image

배스 색깔이나 배가 빵빵한게 싸이즈도 좋고

손맛 제대로 느꼈을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16.06.18. 22:54
최승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한강이 짜치가 적은 대신 큰 것만 있다더니 갈때마다 대물만 잡혀서 한번씩 손맛을 줘서 좋은것 같아요.
16.06.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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