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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성주대교 조행기

조수상(이뭐꼬) 조수상(이뭐꼬)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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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 3. 31.(토)


장소 : 성주대교


날씨 : 낮기온 22도


장비 : 스피닝L+카본6LB


루어 : 핑루어 재블린 3.5인치 검정색 노싱커


조과 : 잔챙이 여러마리





하빈지로 갈까 하다가 요즘 하빈지 붕어꾼들이 너무 많아서 던질 곳 조차 없는 것 같아서 성주대교로 갔습니다. 성주대교는 낙동강 보 개방 후부터 수위가 많이 낮아져서 배스들 포지션도 많이 바뀌고 연안의 수심도 꽤나 많이 얕아졌습니다.

둠벙쪽에서 낱마리로 고전하다가 낙동강 본류대 쪽에서 그나마 잔챙이라도 마릿수 했습니다.

입질은 거의 못 느낄정도이고 릴링하다보면 무게감에 훅킹해서 낚을 수 있었구요, 그래서 훅셋 미스로 털린 놈들도 많이 생겼네요. 입질하는 형태가 아직까지는 수온이 낮은 모양입니다.


역시나 잔챙이 마릿수 조사답게 잔챙이들만 잡다가 왔습니다. (잔챙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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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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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진이후에 그쪽으로 발걸음을 안해봤네요.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18.04.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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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마릿수 세다,세다 다 못세어서

첨부 그림 30 빼기 포인트 전경 5 하니

25 나오네요

스물다섯마리맞습니까?

.

.

엄청난 마릿수네요

.

저도 전에 저곳 몇번갔었는데

큰놈잡은기억은 없었습니다

.

.

그래도 마릿수 대단합니다

.

.

동네붕어꾼 아저씨

낙동강배스는 잡아와서 먹어도된다고

같이한번가자하더구만

혹시 같아갔다가 못잡으면  우짜지?

싶어  답을못해주고있습니다

18.04.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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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제가 잔챙이 마릿수 전문인데, 가끔 겨우 면꽝할때도 있습니다.
18.04.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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