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4. 오랜만에 올리는 조행기 - 하빈지
조행기로 오랜만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아침에 청도천을 갈까 하다가
며칠전 많은 비에 아직 수위가 안정화되지 않았을 듯 해서 그나마 가까운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요 근래 몇년째 하빈지가 어려워져서 잘 안가고 있는데,
막상 갈만한데가 없으니 또 가게됩니다.
바람이 5m/s 정도 불고 프로그에는 반응이 거의 없어서 헤비다운샷 펀칭으로
열심히 돌아다녀서 그나마 몇마리 주웠습니다.
남은 일요일 저녁 즐겁게 보내십시요.
이뭐꼬 님에게 송해공원 매달 한번씩 낚시허용하는 것을 알려 드렸어야하는데.
송해공원 매달한번씩 낚시허용해주거던요
운좋으면 월광수변공원도 . . . .
다음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송해공원 매달한번씩 낚시허용해주거던요
운좋으면 월광수변공원도 . . . .
다음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3.06.05. 18:09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작년에 송해공원 한번 갔었습니다.
3.5킬로 정도 잡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낚시하기가 어려워서,
상시개방하면 갈까 다시는 안갈거 같습니다.
3.5킬로 정도 잡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낚시하기가 어려워서,
상시개방하면 갈까 다시는 안갈거 같습니다.
23.06.06. 15:25
강으로 다니기 시작한후부터는
하빈지로 향하는 발길을 딱~ 끊어버렸네요.
매일같이 다닐때도 있었는데!
소식 잘 봤습니다.
역시 실력자!
하빈지로 향하는 발길을 딱~ 끊어버렸네요.
매일같이 다닐때도 있었는데!
소식 잘 봤습니다.
역시 실력자!
23.06.05. 18:22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goldworm
하빈지 해가 갈수록 어려워져서 저도 잘 안가게 됩니다.
23.06.06.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