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네 루어낚시(모임)
20년 5월 30일 화창한 봄날입니다.
지천에 꽃이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네요.
가끔식 둘러보며 살아야 겠어요.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이분이 운영하는 골드웜네 루어낚시 모임을 다녀 왔습니다.
잘 생겼네요 ^^
요즘 코로나로 인해 어디서던 열체크를 하네요
이젠 생활화가 된 것 같습니다.
낚시 모임에서 예외 없이 발열 체크 했어요.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네요.
아니, 저 멀리서 실루엣만 느껴도 알 수 있을 정도 겠지요
오월동주님 말씀처럼 배스낚시대 들었다 카면,
다 알 수 있는 그런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네요.
부부배서님 ^^
제일 어른이시기도 하고 건강관리며,
앞으로 낚시인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 처음 오셨다는 ~~~~
하목님 내외분(?)
사모님 낚시대가 어복 낚시대 드라고요
^^
은빛 스푼님.
저렇게 큰 수박을 들고 오셨읍니다.
맛은 말 할 것도 없이 좋았고요.
같은 성을 쓰는 분으로 학열로 아재입니다 ^^
늘, 미소를 잃지 않는분 이지요.
마실아제님/
요즘 건강이 조금 안 좋다는데 걱정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오월동주님.
역시, 저원님께서 포인터를 잘 찾아주신것 같습니다.
프랙티스까지 하신 무서운 분
낚시도중에 사진인증 중인데, 어렵데요.
절대, 좌절 모드 아닙니다.
기록사진 이런거 해 본적이 없어서 ...
핸드폰에 나온 사진입니다
저원님 께서는 이렇게 딱, 찍어 주시네요.
늘, 그렇지만 감사 드립니다.
배스 한마리 잡았다고 유세 떨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만저만 하여 이렇다고
삼광님한데 억지로 일러주며 너스레 떨고 있습니다.
역시, 저원님께서 답을 딱 올려 놓았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저기 맞습니다, 저기 맞고요.
한마리 잡아 봤으니, 입낚시나 하고 있습니다.
오월동주님 : 아까 어디에 있드노?
저 : 조기, 조..... 나무밑에 있었다니까요 **
잠시의 휴식을 가진 후,
골드웜님의 인사와 함께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개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강의 시간입니다.
개구리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
열강 해 주시네요.
다음에 생각이 잘 나야 할텐데, 벌써 걱정이네요.
이어서 시상이 있었는데요.
평생에 몇 안되는, 운이 트인 날인가 봅니다.
저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원님께서는, 부부배서님께 선물을 주셨고요.
후크선장님께서는 작품을 기증하셨는데요.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지원자가 많아서 가위, 바위, 보로 결정. ㅎ ㅎ ㅎ
북성님, 축하드립니다.
이후, 식사는 야외에서 이정도로 했습니다.
낚시인들의 입맛을 맞추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골드웜님, 대단 하십니다.
금강산도 .....
식사후에서야, 이런것도 보이고 해서 한 장 찍어 봤어요.
골드웜 소풍의 기억으로 남게 될 선물들입니다.
만나 뵈어서 반가웠고요.
가족여러분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합니다.
골드웜님, 수고 했심더 .....
기억을 남기기 위해, 블로그에 적어 놓은 글을 옮겨 왔습니다.
감안하시고 읽어 주세요 ^^
벌써 몇일 지났지만 ,,,
강한 여운이 남아 가슴한켠을 아리게 합니다.
보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고,,,
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가 조용한것 같아서 글을 옮겨 봤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자주 오셔서 같이 놀아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홈피에서 갑자기 왕성한 활동을시작하셨네요
반가운일입니다
바다루어가신것도 올려보세요
지금일하고있기에 요기까지!
혹여, 나가게 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가끔 얼굴을 뵈어야할 이유가 참 많아진거 같습니다.
사진들을 하나씩 보면서 또 생각하게 될거 같습니다.
결산해야되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있습니다.
얼른 해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또, 할일이 있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만나 얼굴 뵈니 반가웠고요.
자원 하심 축하 드립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세요.
다들 반가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간에 나와서...
저 맛난 회를 못 먹고 와서
많이 아쉽네요...
오랫만에 멀리서 얼굴만 뵈었습니다
워낙게 인기가 좋아서 여러분들과 함께 계셔서 다가가지 못했네요.
선물도 놓고 가셧던데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