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4. 하빈지 조행기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생각나는 곳도 없어서 가까운 하빈지 갔다왔습니다.
잘 안잡혀줄걸 예상은 하고 갔으나 역시나 반응이 시원찮았습니다.
탑을 고집하지 않았으면 좀 더 나은 조과를 올렸을텐데
프로그에 집착하다보니 조과가 저조합니다.
야마데스2 노싱커 장타에 강력하게 가져가는 입질을 몇마리 건졌습니다.
날씨도 흐렸다가 햇볕 났다가 오락가락하는 통에
배스들도 커버를 벗어나서 물속 수초에 은신하고 있는 놈들이 꽤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하빈지, 대승지 어렵던데
잘 잡으시네요 ^^
좋은 한주의 시작입니다.
20.07.06. 09:31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1
한원식(문천)
하빈지 어려운거 맞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20.07.08. 17:27
하빈지 갈껄 그랫나 봅니다.
엉뚱한곳 멀리까지 가서 꾕치고 다녔습니다.
20.07.06. 11:57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저원
부유물들이 바람으로 밀려날때 노싱커 운용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있는 곳에서는 확실하게 입질해 주는 듯 합니다.
있는 곳에서는 확실하게 입질해 주는 듯 합니다.
20.07.08. 17:28
조수상(이뭐꼬)
명심하겠습니다.
노싱커리로 마릿수 하고 싶어요.
20.07.08. 19:45
저에게도 하빈지 참으로 어려운 곳인데
잘도 자아 냅니다.
축하 드림니다.
20.07.06. 13:41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저만 어렵다고 생각하는건 아닌 모양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07.08. 17:28
하빈지 저도 참 어려운곳인데
이계절에 대단하십니다. ^^
20.07.07. 17:19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1
goldworm
고맙습니다.
저도 가까워서 어쩔수 없이 가긴 하는데 대체할만한 곳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저도 가까워서 어쩔수 없이 가긴 하는데 대체할만한 곳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20.07.08.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