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5 하빈지 오전 조행기
오전 8시 가까이되서 하빈지 도착했는데 원래 공략하려던 상류 다리있는곳은 흙탕물이 심하고 개구리밥이 두껍게 밀려와 있어서 어쩔수 없이 무너미 쪽으로 가면서 낚시했습니다.
현재 초만수에 뚝방에는 풀이 무성해서 접근하기 힘듭니다.
캐스팅 쉽게 가능한 곳만 진입하다보니 길게 낚시할 수도 없네요.
휴일인데 아쉽게 짬낚하고 왔습니다.
탑에는 전혀 반응없고 오픈워터에는 노싱커로 커버 아래는 번지리그로 공략했습니다.
저는 오늘 집콕햇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많은 손맛 축하합니다.
20.07.25. 17:24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저원
잘 하셨습니다.
비도 오락가락하고 물색도 탁해서 낚시하기에는 영 안좋습니다.
집에 있자니 또 일주일 뒤에나 출조가 가능해서 나갔다 왔습니다.
20.07.25. 17:30
저도 모처럼만에 낚시 안하는 휴일입니다.
쉴때는 가끔 쉬어야죠^^
20.07.25. 19:46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goldworm
주말 휴일만 나갈 수 있는 사람은 휴일에 안나가면 뭔가 허전한 느낌입니다.
20.08.01. 13:39
축하드립니다
20.07.25. 22:52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한원식(문천)
고맙습니다.
20.08.01. 13:39
요즘 장마라 저수지 마다 만수위라 낚시 할곳이 별로인데
하빈지에는 그래도 잘 잡으시네요.
20.07.27. 10:48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장마철에 비가 오락가락 적당히 오면 낚시하기도 참 좋은데,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오다보니 어디 갈곳도 마땅찮습니다.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오다보니 어디 갈곳도 마땅찮습니다.
20.08.0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