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김욱님의 현장강좌 후기 및 결산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6721

0

50

?요 근래 수업이 많이 늘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오전출강수업은 마무리 되었으니 남은 늦가을 초겨울 시즌을 땅콩보트를 타고 배스들을 혼내주러 다닐수 있게 되겠네요.

 

바쁜 일정탓에 뭔가 자꾸 흘려놓은것만 같은 느낌들로 

대성지 자갈터백숙을 향해 달려갑니다.

 

 

 

일단 노래한곡 올려봅니다.

오늘은 어째 이노래가 듣고 싶네요.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아침 7시경

김밥 몇줄을 준비해서 대성지 자갈터 백숙을 향해 달립니다.

 

이미 은빛스푼님은 오뎅탕 준비중이시고 세리어스님 아름스레님 미리 도착해계시고

닥스님 매력남님도 새벽 추위에 벌벌 떨고 계시더군요.

 

아침에 서리 내린걸 보니 밤새 꽤나 추웠던 모양입니다.

 

제 직장이 바로 코앞에 형곡동에 있지만, 기온차가 이렇게 나는지 몰랐네요.

 

새벽 물안개속에 대성지 풍경 몇컷 담아봅니다.

 

 

 

 

 

 

DSCF9226.jpg DSCF9227.jpg DSCF9228.jpg

 

 

잠시 대성지 풍경에 취해있다가

하나씩 준비를 서둘러봅니다.

 

애초 야외 진행이 어려울거 같아

자갈터백숙 사장님께 바깥쪽 긴 방을 준비해달라 부탁했었죠.

전기장판이라서 금방 따뜻해지더군요.

 

이것저것 접수대를 챙겨놓고 밖에 뭐하나 나가봅니다.

 

 

 

 

 DSCF9229.jpg

 

모임마다 수고해주시는 은빛스푼님의 오뎅탕입니다.

 

대충 100~200개 정도는 먹은거 같은데요.

국물이 정말 끝내줬고요.

오뎅맛 또한 끝내줬습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 두분이 염치불구하고 몇개씩 드시고 가셨죠.

드시는 분마다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오뎅국물한잔과 오뎅 몇개면 추운 아침도 거뜬하더군요.

 

그리고 미리 끓여오신 한냄비 가득 커피...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것들을 찬조로 하시겠다고

한사코 돈을 안받으려고 하시네요.

 

오뎅탕 감사했고요 앞으로도 종종 부탁드립니다.

 

 

9시경 옹기종기 모여앉아 강좌가 시작됩니다.

 

 

 

 DSCF9230.jpg DSCF9234.jpg DSCF9236.jpg

 

노트북에 사진들을 준비해오셔서 그걸 보면서 진행해봅니다.

 

다들 매우 집중해서 보시더군요.

 

지난해 여름에 하빈지에서 수업을 받으셨던 분들이 반수 이상 되셔서

한결 분위기가 부드러웠습니다.

 

 

 

 

 

 

 

 DSCF9237.jpg

 

현수막은 지난해 사용했던 그 현수막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그때 몰랐던 오타를 발견합니다.

 

바로 "웸" emoticon

 

지난 여름 하빈지때는 왜 이걸 몰랐을까요?

 

 

 

 

 

 

 DSCF9238.jpg

 

그렇게 두시간 가량의 필기수업을 마치고

 

햇살이 따땃해진 마당으로 실기수업 나갑니다.

 

 

 

 

 

 

 

 

 

 DSCF9239.jpg

 

실기수업은 캐스팅강좌와

포인트를 읽는 방법....

 

캐스팅은 특히 피칭 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습니다.

 

 

 

 

 

 DSCF9240.jpg DSCF9243.jpg DSCF9245.jpg DSCF9246.jpg DSCF9247.jpg

 

개울 건너 사진찍으러 가신 불매향님이 계시네요.

 

낚시꾼 차림만 보다가 평상복 차림으로 처음뵈니 매우 낯설었습니다.

키도 크시고 미남이시더군요.

 

 

 

실기강좌는 계속 이어집니다.

 

 

 

 

 

 DSCF9248.jpg DSCF9249.jpg DSCF9250.jpg DSCF9251.jpg DSCF9253.jpg

 

12시경 그렇게 실기강좌를 마치고....

 

찬조받은 물품들을 추첨해서 나눠드리기 합니다.

반수정도는 받으셨을텐데,

그래도 못받으신 분들이 계셨을겁니다.

 

찬조품 내역은 맨 아래에서 정리해올리겠습니다.

 

 

 

 

 

 

 

 DSCF9254.jpg

 

점심 백숙을 기다리는동안

식욕을 돋구기 위해.... emoticon......  사발우성님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습니다. emoticon

 

 

 

 

 

 

 DSCF9256.jpg

 

매우 집중해서 들으시더군요.

 

오카리나의 고운음색에 다들 감동받으신 눈치였습니다.

 

세곡정도 연주 하셨는데,

술 한잔 되셨을때는 실수가 없으시더니

맨정신에 하니깐 떨리시나 봅니다.

 

언제고 조용한 계곡지에서 새벽에 사발우성님 초청해서 오카리나 연주 부탁해놓고,

땅콩타고 감상해보고 싶네요.

 

 

 

 

 

 

 DSCF9258.jpg

 

오카리나 연주모습은 언뜻보면

옥수수 뜯어먹는거로 오해할것도 같습니다.

 

 

 

 

 

 DSCF9261.jpg

 

 ?종일 우리 주위를 졸졸 따라다니던 자갈터백숙 지킴이....

지난해 소풍때도 봤던 녀석이죠.

 

이렇게 소풍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도 한참을 그자리에서 떠나질 못하고

웃고 떠들고 놀다가 몇시간이 지나서야 집으로 돌아왔네요.

 

 

 

결산내역 간략히 올리겠습니다.

 

지 출 내 역

총 37명정도 참가하셨고...

참가비 34만원이 모였습니다.

점심식대는 38만원 지출되었고....

 

모자란 부분은 지난 조마루번개때 계산이 잘못되었다며 

어저께 맛동산님이 돌려주신54,000원 으로 충당하였습니다.

 

매번 깍아주시는데, 이렇게 되돌려주기까지 하시니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emoticon

 

아침 김밥값으로 지출된 금액까지 제하면 얼추 0 가 되었습니다.


 

 

찬조품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루어맨찬조(박무석프로) 웜 25봉

    : 지난 가을 행사때 쓰고 남은 루어맨에서 찬조해주신 웜입니다.

2. 이내님 찬조 아리노 여러개

3. 용꾸렁님께서 오래전 보내주신 웜훅 여러개

  ※ 위 세가지는 접수시 하나씩 선물로 드렸습니다.

 

4. 맛동산님 귤 한박스

   : 가족행사때문에 참석못해서 매우 아쉬워서 하시며 전날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5. 김욱님 찬조 라인10개, 티셔츠3개, 패치10개

   : 강사료나 기름값도 못드리는 마당에 받기만 하네요.

6. 골드훅님 캔커피2박스

   : 참여해주시는것만도 감사한데 매번 음료를 박스채 챙겨주시네요. 감사합니다.

7. 참외루어님 사과3박스

   : 지난해엔 호두 몇박스를 챙겨주시더니 이번에는 사과를 세박스나 챙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혹시 빼먹은 찬조품 있는지 체크해주세요 본부조 여러분~~~

 

올해는 공식적인 골드웜네 오프라인 행사는 이번이 마지막일거 같습니다.

그외 번개모임들이야 늘 만들어지는 거겠죠.

많은 분들의 도움과 참여가 있어서 골드웜네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워지는것 같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찬조해신분들 그리고 멀리서 응원해주신분들, 본부조....

잘 가르쳐주신 김욱프로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moticon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3Lv. 16443P
다음 레벨까지 1197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신고공유스크랩
50
profile image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골드웜님 감사드립니다.

이날 좋은 강의 해주신 김욱프로님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역시 골드웜네 오프라인 행사는 참석해야하는 아주 즐거운자리였습니다.emoticon

10.11.13. 21:44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위천 갈려다가 그냥 샛강 하류포인트로 갔습니다.

샛강 하류 포인트가 완전히 물이 빠진 상황이라 배스들의 기척들이 안보이더라구요.

아름스레님께서는 일찍 올라가봐야 하신다고 하셔서 4시쯤에 그냥 바로 철수를 하고

전 친구들좀 만나볼 요량으로 대구에 내려와있습니다.

 

 

10.11.13. 22:48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꽝팀이라.... 이름이 거슥하네요....

 

팀이름을.... 팀제로배스....어떠세요...?

10.11.14. 19:50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제로배스..왠지 씁쓸합니다.emoticon

팀 배스탐색 어떠실련지요emoticon

10.11.14. 22:14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이제 와서 하는 말인데요......

 

오뎅 다섯개도 더 먹었는데요...emoticon

10.11.14. 19:52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오뎅 다섯개도 더 먹었는데요...emoticon


그럼 그렇치... 어련하시겠습니까? emoticon

행님은 그냥 맛집동호회 가입하시라니까요? emoticon emoticon

10.11.15. 08:50
profile image
강석원(블랙아이)

오셨으면 재미있는 시간 보냈을텐데...

다음에는 꼭 와보세요.

잘왔다 싶으실겁니다.

10.11.13. 22:40
profile image

하하..

골드웜님 시간도 다 못채우고 일찍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무사히 잘 마친것을 보니 기쁩니다.

다시 물가에서 뵐때가지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세요.

저도 내일쯤 사진 몇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11.13. 22:03
profile image
박태영(不賣香)

식사할때 안계셨던가요?

30여명 되는데도 누가 갔나 안갔나 막 헷갈리고 그렇습니다.

 

카메라 찍는 각도가 예사롭지 않던데......

사진들 팍팍 올려주세요.

남는건 사진뿐이더라구요.

10.11.13. 22:41

다들 뜻깊은 시간들 보내셨네요 

 

저는 집안 결혼식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그대신 공주머슴니한테   강의 들었습니다.emoticon

 

하필이면 오늘인지  너무 아쉽습니다.   내년을 기약해도 될런지요..emoticon

 

 

 

10.11.13. 22:06
profile image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군요. emoticon

저는 일하느라 안타깝게도 참석을 하지 못했네요. emoticon emoticon

성황리에 잘 마친 것 같아서 제 마음도 흡족합니다. emoticon

잘생긴 김욱프로님 한번 뵙고 싶었는데... 그리고, 못생긴 주인장님도 보고 싶고요... emoticon

 

금일 강좌를 듣고도 꽝치고 다니시는 분들은 앞으로 강좌에 참석치 못하게 해야겠습니다... 가르쳐도 발전이 없으니 포기하는 차원으로다가... emoticon 

요렇게 적어놓으면 꼭 리플을 다시는 분들이 있다는... emoticon

10.11.13. 23:20
profile image

언제나 꼭 한가지씩은 얻어오는 강좌이지 싶습니다

모두다 좋은 내용이었지만 그중에서 저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머리속에 새겨오는 것도

나름 개인적으로 즐거움 중에 하나이지 싶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수확이 있었습니다..다음에도 이런 자리를 기대해봅니다

주최하신 골드웜님께 감사드리고요, 멋진 강의 하신 김욱 프로님과 항상 도움 주시는 도우미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10.11.14. 00:13
profile image
김태균(뚜벅이)

그 와중에도 한마리 끌어내시더군요.

역시 토박이꾼 당할 재간이 없습니다. emoticon

10.11.14. 12:15

참 오랫만에 듣는 노래네요 ~~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즐겁구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emoticon

10.11.14. 05:16

캐스팅 강좌를 못 듣고 약속 때문에 와버렸네요.

 

아 정말 아쉽습니다.emoticon

 

이론 강의 정말 알차더군요!emoticon

 

다음 강의가 벌써 기대됩니다.

10.11.14. 10:33
profile image
유승목(타래)

결혼 준비 때문에 바쁘시죠?

이제 결혼하면 내년엔 못뵙는거 아닌가 걱정이 앞서네요. emoticon

10.11.14. 12:16
profile image

궁금한게 많았었는데 질문이 많아 꾹참았다는 정말 재미난 강의와 좋은분들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리마련해주시고 애쓰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11.14. 12:06
profile image

?늘 그렜듯이   골드웜님 수고많이하셨고   먼길마다않코  달려와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명강의하신  멋진  김  욱프로님 감사하였습니다

본부조도 매번수고 많았고 은빛스픈님 늘고맙습니다  아침추위에 따뜻한 오뎅국물emoticon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골드웜네 가족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10.11.14. 12:55
profile image

행사 치를때마다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그때마다 도음도 드리지 못하여 죄송 스럽니다.

그리고 은빛스푼님의 오뎅과 커피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감사 합니다.emoticon

10.11.14. 15:10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찾아와주시는것만으로도

큰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10.11.15. 16:25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주최하신 골드웜님도 고생 많으셨구요...

본부조분들도 일찍 오셔서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구요...

특히 그 많은 오뎅을 찬조해주시고...커피까지 준비해주신 은빛스픈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emoticon

 

10.11.14. 18:37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오후엔 조황이 좀 있었나 모르겠네요.

늘 오프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1.15. 16:26
profile image

토요일에 참가 후 밀린 일과를 끝내고 오늘이야 골드웜 접속 하네요.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골드웜님까 수고하신 김욱 프로님께 감사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은빛스푼님의 오뎅 잘 먹었습니다.

이제 겨울에 시작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ps 찬조물품 모두 맞습니다~emoticon

10.11.15. 23:27
profile image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모임 후~ 씻고 부리나케...대구내려갔다가...

+1님께...새벽일찍 나가지 않는 티를 냈는데...

영화보다가 그만...자버렸습니다.emoticon

훅~ 실린후... 그렇게~ 그다음날 오후까지 뻗어잤었습니다.

이번 모임에 장점인~ 훈훈한 골드웜네의 정으로, 처음뵙는분들도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이

골드웜의 장점아니겠습니까~ 은빛스푼님이 준비하신 육수진한 오뎅탕부터~ 김욱프로님의 찬조품과~

그외 우리 식구분들의 찬조품들까지~ 정이 넘치는 모임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오신 세리어스님과 아름스레님 고생하셨구, 그외 타지에서 오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들 몸은 괜찮으시죠?emoticon

선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자리만들어주시고,

찬조품이~정확합니다!emoticon

10.11.16. 00:14
profile image
이준영(매력남)

언제 본부조만 모여서 밥한그릇 해야겠습니다.

매번 일시키려니 좀 미안하더라구요.

 

이번 모임때도 감사했습니다.

10.11.17. 19:28

거사(?) 치른다고  참석 못했는데 아쉽네요~  좋은 강좌는 빠뜨리면 안되는 법인데 말이죠..emoticon

10.11.16. 08:56
profile image
김용식(눈탱장군)

왠지 누가 한분 빠졌다 싶었죠.

바쁘셔서 안오시는갑다 싶었답니다.

10.11.17. 19: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36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1.17.13:53 5808 0
835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1.16.13:13 5316 0
834
image
이 철(2%) 10.11.16.07:51 7575 0
833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0.11.15.15:54 7677 0
832
image
박태영(不賣香) 10.11.15.09:57 10035 0
831
image
최인상(현진아빠) 10.11.15.08:53 7273 0
830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0.11.14.21:57 7742 0
829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1.14.15:05 5250 0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0.11.13.21:33 6721 0
827
image
최문석(최태공) 10.11.13.05:01 11372 0
826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1.12.12:49 6025 0
825
image
김장수(까피) 10.11.09.22:45 7544 0
824
image
최인상(현진아빠) 10.11.09.14:18 11448 0
823
image
이 철(2%) 10.11.09.13:20 11913 0
822
image
조갑선(누리애비) 10.11.08.23:12 9993 0
821
image
김경민(라팔라중독자) 10.11.08.21:31 6116 0
820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0.11.08.15:25 5510 0
819
image
배대열(끈기배서) 10.11.08.13:07 9320 0
818
normal
박규범(아름스레) 10.11.08.10:50 5004 0
817
image
구도형(지성아빠) 10.11.08.10:49 559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