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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VIB...

이 철(2%) 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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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841.jpg

 

겨울에도 하드베이트에 곧잘 반응하는 필드...

하지만 제방 공사와 상류 준설작업, 감수로 물색은 거의 덩물(?) 수준...

전날의 호황에 잔뜩 기대를 걸었지만 좁은 필드에서 마릿수의 조황을 기대하기란 애초부터 어려웠던 문제...

 

늘 그래왔듯이 바이브로 열심히 주구장창 던졌습니다.

평균 수심 1-1.5미터...

바이브 색상과 무게를 바꿔가면 열심히 던지다보니 가끔 녀석들이 반응합니다.

작년보다 사이즈는 커졌지만 반응 빈도는 적은 상황...

 

오후 피딩을 노려보았지만 녀석들은 철저히 숏바이트로 외면하였습니다.

그래도 이 겨울에 하드베이트 낚시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빨리  물색이 돌아오기를 고대하면서...

 

이번 주말에도 지리산 넘어 장성호로 남부리그 2전에 참가합니다.

부디 매서운 추위가 몰아쳐 패턴의 엄청난 변화를 고대해 봅니다. 

그래야 로컬 분들이 혼란에 빠지거든요~

다녀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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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지난주 패턴이 계속이어지나 봅니다..

메탈을 그냥 릴링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잘 물어주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0.12.08. 09:28
이 철(2%) 글쓴이
육명수(히트)

이번주는 춥다던데.... 패턴이??

메탈이 아니라 바이브레이션입니다.

10.12.08. 19:50
이 철(2%)

메탈바이브가 아니고..소리를 켜고 들으니...래틀음이 들리네요

음..이번주는 이프로님 조과를 보고 다른 분들이 많이 다녀오셔서..패턴 올려 주실까요??

 

10.12.09. 00:06

고생하셨네용..

 

어제의 처절한 조과를 떠올리며 영상을 보니..

가슴이 미여옵니다.

배를 띄워볼것을....

 

장소를 다른 곳으로 선정해 볼것을... 

10.12.08. 10:08
이 철(2%) 글쓴이
최인상(현진아빠)

고생은요~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저는...

10.12.08. 19:51
profile image

역시 사부시군요....

 

요즘 겨울이라 낚시는 엄두도 못내는데....

 

역시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난 나중에 노띵이랑 해창만 갈까 생각중입니다.

나중에 정보 물어보러 갈게요..

 

손맛 축하드려요.

10.12.08. 12:27
이 철(2%) 글쓴이
이원수(배스프라임)

해창만은 무신...

가까운 곳에 배스가 지천으로 널려있는데...

먼길 갈 열정이면 가까운 곳 배스 노리세요~

10.12.08. 19:52

대단하십니다.

 

저도 낚시 장비 챙겨서 물가로 달려가야겠습니다.

 

 

남부리그 2전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10.12.08. 17:39
이 철(2%)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예... 리미트가 목표입니다..일단...

10.12.08. 19:52

역시 이프로님의 열정은 대단합니다..

감히 저는 따라갈수가 없네요.

어려운 상화에서도 역시 잘잡아내시는군요...

남부리그 2전 기대하겠습니다.

10.12.09. 11:52
이 철(2%) 글쓴이
이동현(그레이)

자꾸 겨울잠 주무시지 마시고 동계 배싱 같이 하자구요~

10.12.09. 20:58
이 철(2%)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좋아서 춥더라도 다니는거죠~

이것이 열정인가?

10.12.10. 07:27
이 철(2%) 글쓴이
정문현(훅크선장)

예... 선장님!

잘 다니고 있습니다.

10.12.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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