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110306 장성호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6973

0

43

20110306 장성호

 

?비가 올거라는 주간 예보와는 다르게

구름만 살짝 끼였던 일요일, 장성호로 다녀왔습니다.

 

보트는 라이트닝님의 레인저185vx 그리고 염라대왕님과 저 세명이서 함께 낚시를 했구요.

 

새벽 4시경 출발.

벌곡휴게소에서 순두부찌개, 된장국등을 시켜먹고 결론은 추풍령휴게소에서 칼제비 먹고올걸 하는 후회밖에 안들더군요.

 

보트보관소에 들러 보트태비하고

보트를 내리러 장성호 강변가든에 도착하니 박무석프로께서 촬영준비중이시더군요.

 

 

 

 

js-01.jpg

 

?좌로는 박무석프로와 깡통보트 두대,

 

우측으로는 라이트닝님의 레인저185vx가 보이네요.

 

 

 

 

 

 

 

 js-02.jpg

 

?하류권을 목표로 정하고 바로 출발...

 

다소 쌀쌀한 날씨에 바지를 좀더 두꺼운거로 준비할걸 하는 후회감이 몰려옵니다.

 

수성리 부근 일명 전봇대포인트에서

립이 좀 긴 미노우로 한마리 포획성공.

 

그리고 염라대왕님은 약간변형된 텍사스리그로 세마리 포획성공

출발은 참 좋았습니다. 

 

 

 

 

 

 

 js-03.jpg js-04.jpg js-05.jpg js-06.jpg

 

?이때 시간이 오전 9~10시전후 쯤.

 

연타 네마리 조황을 보여주고는 잠잠해지는데 이래도 저래도 답이 없더군요.

수성리~제방권 사이를 군데군데 뒤져보아도 별다른 해결책이 없는듯 보였습니다.

 

사용한 루어는 1/2~1/4온스 지그헤드 웜채비, 텍사스리그, 립이 좀 큰 크랭크와 미노우류, 메탈바이브 등...

 

 

 

전날 한숨도 안자고 온 덕분에

잠이 실실 옵니다.

보트가 워낙 넓고 의자까지 편하니 자꾸 졸음만 쏟아지데요.

그렇게 꾸벅 꾸벅 졸다가 강변가든으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박프로님 일행도 너댓마리정도 조황이라고 하네요.

토요일은 잘 나왔엇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폭발적인 입질은 없었던 모양입니다.

 

오전 중에 수온은 강변가든 부근인 상류권이 5도, 하류권은 3.5~4도

 

 

 

점심먹고 다시 출항하여 하류권으로 바로 달려가서 오전에 잡았던곳들 위주로 다시한번 복습해봅니다.

그러나 계속 반응이 없고....

오후 3시가 넘었을 무렵 상류 골재채취장 지역으로 진입해봅니다.

 

 

 

 js-08.jpg

 

?하루종일 꽝만 치던 라이트닝님도 드디어 한마리 포획 성공하네요.

 

이곳 수심이 현재 만수위 기준으로 5-6미터권입니다.

아래 사진을 봐도 아시겠지만, 수중지형이 울룩불룩하더군요.

그런 지형에 고기들이 많이 붙어있는 모양입니다.

 

 

 

 

 

 

 

 

 js-09.jpg

 

?연이어 염라대왕님도 한수 보태시네요.

 

장성호 배스는 잡았다하면 최소 40이상급입니다.

게다가 힘이 하도 좋아서 꾹꾹 쳐박는 손맛이 좋구요.

 

하나같이 빵빵합니다.

 

 

 

 

 

 

 

 

 js-10.jpg

 

?도로변

도로 절개지옆에서 저도 메탈바이브로 연타 세마리를 건져올립니다.

 

그리고 낚시를 마감했구요.

 

아래 위성사진 보태봅니다.

 

 

 

 

 ja1.jpg

 

꼭!  부탁드리고 싶은 이야기

 

?강변가든 주차장이 넓어보이지만,

점심때는 손님이 몰리고 주차장이 좁아집니다.

 

슬로프를 이용하신다면 당연히 주차에도 신경을 쓰셔야 할텐데

조금 걷는한이 있어도 사진에 표시된 유원지 주차장에 세워두는것이 좋겠습니다.

 

고무보트를 조립할경우는 딩기가 있을경우 슬로프위에서 조립하여 밀고 내려가면 되겠고,

딩기가 없다면 슬로프에 정차하고 짐을 후딱 내린 후 바로 차를 빼줘야 슬로프를 이용하는 트레일러들과 마찰이 없을겁니다.

 

다른 필드 상황과 마찬가지로 장성호도 여러 마찰을 겪고 있었으나

강변가든 사장님과 남부리그 운영진의 노력 덕분에 현재까지는 잘 협조되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꾸리지 같은 한둘의 행동으로 인해 이런 신뢰관계는 언제든 무너질수 있는 일입니다.

 

주차에 각별히 신경쓰기

슬로프는 최대한 빠르게 이용하고 비켜주기

현지인과 마찰최소화 (수상스키 영업장, 식당)

현지식당에서 밥사먹기

쓰레기 주워오기 등....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들도 아닙니다.

 

 

 

 

 

 

 

 ja2.jpg

 

?상류 우측 골재채취장 자리 위성사진을 찾아보니

이렇게 물빠진 사진이 있네요.

좋은 자료가 될듯 싶습니다.

 

지금부터 3-4월 이곳은 좋은 포인트가 될거 같구요.

포인트 여건이 워낙 넓고 좋으니 여러보트가 진입해도 좋은 자리가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도로 옆 도로절개지 부근은 좋은 도보포인트가 되겠더군요.

 

메탈바이브 조금 무거운것, 크랭크, 미노우류 등이 고루 잘 먹힐것으로 예상됩니다.

 

 

 

끝으로 보트 동영상 두개 첨부해봅니다.

 

 

 

 

?워낙 빨리 달리니 "짜짜짜" 하는 소리밖에 안들리죠.

몇번 타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여건만 된다면 배스낚시에 있어서는 최적화된 보트가 바로 미국애들이 만든 FRP 배스보트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편하고 안락하고...

그러나 돈도 문제가 되거니와 보관과 수리라는 측면에서 여러모로 힘든 점들이 많습니다.

 

 

 

 

 

 

?트레일러 가지러 가려고 먼저 내려서 접안하러 가는 라이트닝님 영상도 잠시 담아봅니다.

 

거의 1년동안 이것저것 재보고 고민하고 그런 마음고생 덕분인지 보트가 더욱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운가 봅니다.

하이텍님께서 가장 많이 신경을 써주셨죠.

 

 

 

장성호 갈때마다 썩 좋은 조황을 보질 못했는데,

꾹꾹 눌러재끼는 녀석들을 대면하고 나니 또 가고 싶은마음이 불끈 솟습니다.

 

 

오후 상류권 수온은 6도 전후

얼마전 내린비로 수위도 많이 올랐고, 상류권 수온이 훨씬 좋더군요.

 

저 4마리 염라대왕님 4마리, 라이트닝님 한마리.

그중 염라대왕님은 5짜 전후급으로 두마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힘좋은 장성배스 만나러 꼭 가보세요.

 

 

결론은 초봄 메탈바이브 정말 잘먹히더라....  끝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3Lv. 17139P
다음 레벨까지 501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신고공유스크랩
43
profile image

멀리 다녀오셨군요.

날렵한 배스보트 잘 봤습니다.

결국은 가 문제로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07. 19:35
profile image
김근호(불꽃전사)

처음 보면 정말 큽니다.

절대로 날렵하질 못합니다.

 

그런데 자꾸보면 작아보인다고 하이텍님이 그러데요.

정말로 자꾸보니 작아보입니다.

11.03.07. 22:36
profile image

1등으로 댓글을 ......

참 다행입니다. 5짜도 안보이는거 같고...대박도 아닌거 같아서 말입니다.

대박이었다면 배가 마이 아팠을 겁니다. 저도 장성 가고 싶었거든요.

11.03.07. 19:35
profile image
박정태(배스찾아)

사진에 배스들 "들이밀기"포즈를 제대로 안잡아서 그렇지 상당히 크고 빵이 좋았습니다.

염라대왕님은 오짜전후급 두마리 하셨구요.

그래서 배 아프셔야됩니다. ssik.gif

11.03.07. 22:36
profile image

많은 보터들의 꿈인 배스보트.............곧 배스 보트로 가시는 거 아닙니까?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11.03.07. 21:55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많은분들이 그부분을 걱정(?) 하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전 그냥 쥬브족으로 살거 같습니다.

언제까진지는 모르겠구요. 사람일이란 알수없지만, 적어도 몇해 정도는 더 그럴거 같습니다.

 

보트를 구입하기 전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들을 지켜보았고,

또 직접 따라다니면서 보기도 하고...

우리나라 여건이 미국만큼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보트를 끌고 다니겠지만, 우리나라 현실에 그렇질 못하죠.

11.03.07. 22:38
profile image

견물생심이라고  라이트닝님과 자꾸 함께 다니면 어느새 골드레인져 하나 장만하지 않을까요~

이번 꽃샘추위만 사라지면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할 거 같은데 멀리서 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미인근은 제가 맡을께요...

11.03.07. 23:32
profile image

살것같은 분위기에 한표 던집니다.

자주 장성에 출몰할것 같은 분위긴데요.

11.03.08. 00:5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살려면 차부터 바꿔야하고 기타등등 일거리가 너무 많아지죠.

특별한 계기가 없는한 그냥 저는 쥬브족이 편하고 좋답니다.

11.03.08. 21:51
profile image

먼길 다녀오셨네요...  장성의 빵빵한  모습 잘 봤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올 해도 물가 어디선가 뵙겠죠?

11.03.08. 07:18
profile image
여동구(Koos)

지난해 대청호에서 주신 크랭크베이트 볼때마다 쿠스님 생각하고 있답니다.

한해에 한번씩은 꼭 뵙게 되더군요.

매번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우연을 가장해 또 한번 뵙기를 기대합니다.

11.03.08. 21:52
profile image

결론은 초봄 메탈바이브 정말 잘먹히더라....  끝

 

잔뜩 기대한 번개늪에서의 바이브에 꽝치고 왔는데... 이 무신 염장이란 말입니까?  

 

낮은 수온, 추운 날씨, 황망한 넓이... 그래도, 손맛들 보시고... 배스보트로 또 시원하게 활주도 하고...

즐거운 주말이었군요.  

11.03.08. 08:12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그냥 바이브는 안먹히더라구요.

무조건 메탈바이브~~ 믿어야 합니다.

11.03.08. 21:52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배스보트... 꿈만 꾸고 있습니다. 

난 언제 저런 튼실한 배스 잡아보나

11.03.08. 08:49
profile image
전우삼(꼴초)

열심히 돈벌고...

또 간절히 꿈을 꾸다보면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습니다.

언젠간 저런 보트 타고 낚시하실때도 올거에요. emoticon_10.gif

11.03.08. 21:53

멀리 장성에서 골드웜님과 나이트닝님.염라대왕님을 만나니 더 반가웠습니다.

올해 새로운 타이틀 와일드 캐스팅 이라는 제목으로 첫 촬영 이었는데 조과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회원님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11.03.08. 09:51
profile image
박무석(야생마)

전날은 나주호, 이튿날은 장성호... 부러워요~!

올해도 방송 열심히 시청할테니까 좋은 작품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11.03.08. 15:07
profile image
박무석(야생마)

방송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천지 가실줄 알았는데, 멀리 다녀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올해도 지난해처럼 좋은 성적올리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빕니다.

11.03.08. 21:54

그렇지않아도 장성소식이 많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물빠진 장성의 위성사진은 나중에 큰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11.03.08. 11:35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상류 우측 골재채취장 부근은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그런데, 라이트닝님 이야기로는 토질이 그리 단단하질 못하답니다.

단단한 토질면에서는 선착장 앞쪽이 유리하다는군요.

위성지도로 보면 완만하지만 확실한 능선이 보입니다.

11.03.08. 21:55
profile image

멀리 다녀 오셨네요.

라이트님님 새보트 축하드립니다.

 

그렇지요 몇번 배스보트 타 보면 또 마음이 달라질지

모르지요.

 

 

11.03.08. 11:50
profile image
이강수(도도/DoDo)

이게 금년 첫 리플이죠, 아마도?

잘 지내시죠?

 

올 한해도 열심히 바다조행기 올려주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어디든지 안전하게 다니시길 기원합니다.   

11.03.08. 15:09

아마 비가 안내려 조과가....

남부리그때 오셨으면 대박인데... 몸 그만사리시구요~

11.03.08. 13:59
profile image
이 철(2%)

비가와서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었죠.

조행기보니 가고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이제 장성시즌이 오픈된 느낌입니다.

해마다 한두번 들리던걸 올해는 시작부터 벌써 몇번짼지...

서너번은 더 다녀올거 같은 예감입니다.hehe.gif

11.03.08. 21:56
profile image

거기 가셨을까 싶었더랬습니다.

일요일 번개늪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왔습니다. ~

날이 조금만 더 풀리면..그때는 저도 전라도도 고고 해 볼까 합니다.

장성호 배스가 매력적인 손맛을 선사하는 뭔가가 있나 봅니다 ~

축하드립니다.

염라대왕님도 축하드려요 ~

11.03.08. 17:09
profile image
오진용(오션)

산란전기 장성호 시즌을 꼭 먼저 만나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동보다 훨씬 빨리 시작되죠.

11.03.08. 21:57
profile image

대박입니다

그림의 떡이 아니라

그림의 꿈입니다

벌써부터 4짜가 포획되는군요

지금 낙동강은 형편없이 안되는데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11.03.08. 20:15
profile image
양맹철(무드셀라)

밀양강은 그나마 잔잔한 손맛은 있지않을까 기대중입니다.

예년같으면 벌써 낙동강을 몇번은 다녀올것도 같은데...  4대강 공사 언제 마무리 될런지

11.03.08. 21:57
profile image

오션님 감사합니다.

라이트님 덕분에 정말 호강하고 왔습니다.

좋은차에 좋은보트에 또 좋은배스까지 보고 왔으니

그날 일요일은 푸근한 하루를 보네고 왔네요.

 

보트가 얼마나 빠른지 눈알이 빠질려구 하더라구요.

오며가며 운전까지 하셔서 많이 피곤한거 같은데

지금 콘디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골드웜님도 전날 잠을 이루지 못한탓에 많이 피곤해더라구요.

빨리 체력충전해서 또 한번 들이데봅시다.

11.03.08. 21:24
profile image
최정오(염라대왕)

잠을 꼭 자고 가는데,

어저께 처럼 헤맨날이 또 언젠가 싶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달려보아요~ ssik.gif

11.03.08. 21:58
profile image

장성...  올해는 꼭 가봐야하겠습니다. 보트 정리되면..  주말에 한번 휭~~~ 날아갔다 와야겠습니다.

마릿수 손맛도 보시고..  보트로 달려도 보시고.  날씨만 좀 받쳐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1.03.08. 22:24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봄 날씨가 원래 그런거죠 뭐

복병은 바람입니다.

 

오늘 바람 엄청 나더군요.

토요일은 잠잠하다하니 토요일에 어딘가로 가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1.03.09. 12:59

그리운 장성호를 사진에서 보니

 

그저 좋습니다~ 장성호 배스들의 묵직한

 

손맛은 늘 그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1.03.09. 15:17

장성 배식이들 멋진 녀석들이죠...

한번가서손맛보면 꼭 다시 가게 만드는....

고생하셨습니다....

선주이신 라이트닝님이 좀 많이잡으셔야 할긴데..객들에게 기를 빼앗긴듯 합니다.

11.03.09. 18:15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초보선주는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고

그래서 고기를 덜 잡는듯 싶습니다. hehe.gif

11.03.09. 18:46

장성호.. 아주 멋집니다..

 

다시 한번 장성호의 손맛을 느껴보고 싶어지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10. 12:25

장성 제작년 여름휴가차 다녀 왔던곳인데.

멀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정말 좋은 필드같습니다...

11.03.11. 12:0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56
image
이동규(조조만세) 11.03.11.16:48 2855 0
955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3.11.11:43 3345 0
954
image
이 철(2%) 11.03.10.09:54 8136 0
953
image
정석현(에어배스) 11.03.07.20:28 5103 0
952
image
장현수(또라에몽) 11.03.07.20:03 6001 0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03.07.19:01 6973 0
950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3.07.11:15 4114 0
949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3.06.16:45 3845 0
948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3.05.12:00 3257 0
947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11.03.03.00:49 4911 0
946
image
전우삼(꼴초) 11.03.02.21:56 3959 0
945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3.02.15:12 3131 0
944
image
최우현(대마왕) 11.03.02.12:33 4220 0
943
image
권수일(깜) 11.03.01.23:57 2902 0
942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03.01.23:54 4946 0
941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1.03.01.19:55 4874 0
940
image
이 철(2%) 11.03.01.18:51 6749 0
939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3.01.15:13 2883 0
938
image
임성규(임님) 11.02.28.21:58 5873 0
937
image
배대열(끈기배서) 11.02.28.16:18 38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