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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저수지로 짬 벨리 다녀왔습니다.

오승욱(스타) 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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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타입니다

 

오늘은 충북 영동군에 있는 강진 저수지로  새벽에 짬 벨리보팅  다녀왔습니다.

 

3년전쯤에  땅콩보트로   한번가서 꽝치고   두번다시 가지 않았던곳인데  요즘 잘 나온다는 대마왕님의

 

귀뜸으로 강진저수지로  방향을 잡아 봤습니다.   위치는 김천 기날저수지에서  황간쪽으로  조금만 가면  기날지 정도

 

크기의  강진 저수지가 나옵니다.      계곡형저수지라  수심이 깊고  상류에는 수몰나무라든가  수심도 조금 완만해서

 

좋은 포인트가 있어 보였는데  지금은 배수가 많이 되서   상류포인트들은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출발전 사진한방 남겨봅니다.      저의 세컨드죠      봄가을로  종일낚시가  가능한날이나    동행인이 있을시에는

 

골디를 이용하지만  잠깐의 짬낚시나  더운여름에 아침 저녁으로는 주로 밸리를 이용한답니다

 

사실저는 노는 별루 사용않하지만  비상용으로 항상 설치하고 다닙니다.    혹시 다리에 쥐가 난다거나  

 

수초가 많아  발로 젖기가  힘든경우  먼거리를 빠른시간에  가고자 할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노를 사용않는 날이

 

더많습니다만   항상 휴대하고 다닙니다. 

 

IMG_0091.jpg

 

 

 

      조과는 딸랑  4수     탐색차  나왔고   어탐 테스트차 나왔다고 위로 하며  나름 만족했습니다

 

노란색원이 히트포인트입니다.

 

 

                        

 

IMG_0093.jpg

 

 

 

 

 

 

 

 IMG_0097.jpg

노달린벨리는  램마운트를 이용하면  어탐 설치하기가  아주편리 하더군요

 

 

 

 

 

IMG_0120.jpg

 

 

어번에 새로부착한  램마운트 고정 볼입니다.

 

 

 

IMG_0118.jpg

 

 

저는 밧데리는  모형헬기용으로 사용하고있는 리튬폴리머  11,1V   2100 mAh 를사용합니다.

 

저  조그만 크기이지만  어탐을 풀로 켜놓고 다녀도  4시간정도는 문제없더군요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아주편합니다. 

 

 

 

 

 

 

 

 

 

 

 

IMG_0115.jpg

 

 

어탐센스는  임시로 묶어서  사용했지만   공주머슴님이   브라켓을 만들어 주시면 뒷쪽에  설치할 공간이 있어

 

편하게 사용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언제 만들어 주실런지     

 

 

 

그래도 조행기인데  사진 한장 정도는 있어야죠  

 

스피닝 ML 대에  16/1  지그헤드로  반동가리 채비로  두수 

 

스테이시 90으로  두마리     조과는 시원찮았지만  배식이들의  힘은 아주 장사이고  바늘털이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증거 사진은 딱한장만 남길수 있었습니다.   스테이시에 나온 는 3짜 후반정도 이고  나머지는

 

 

명함도 못내민는 싸이즈 입니다.. 

 

IMG_0100.jpg

 

 

 

IMG_0104.jpg

 

오름수위에는 노려볼만한 포인트인것 같기도 하고요

 

 

상류쪽에 이런포인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IMG_0108.jpg

 

 

1111.jpg

 

 

오늘 의 이동경로 입니다.     빨간 포인트에서  딸랑 네마리 했습니다. 

 

 

이저수지는    장마 끝나고  다시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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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1~2 암페어에 작은 밧데리만 있으면 하루 어탐기 유지도 되겠네요

기날위에 저수지가 또 있단걸 처음 알았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농어 무르지 않던가요?

11.06.20. 20:01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경훈(mama)

자연산회인데  조금 물러도 그게 어디입니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11.06.20. 22:36
김경훈(mama)

저가 사용하는 밧데리가 4.5AH인데요.

용량도 충분하고 약간 무거워서 2AH 정도짜리로 바꿔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스타님께서 저대신 테스트를 해주셨네요.hehe.gif

11.06.21. 10:14
profile image

땅콩타고 주변 저수지들 순찰을 다녀와야할긴데

매일마다 게으른건지 일이 많은건지... 도통 짬보팅 시간이 안나고 있네요.

새벽 일찍 산에서 내려오는 향기로 폐를 정화해야할텐데....

 

요즘 같이 더운 계절은 벨리가 부러워요~

11.06.20. 20:48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오전에도 바쁘신모양이죠 

 

저는 아직도 직원없이 혼자 하느라   새벽 짬낚시만   즐기고 있습니다..  

11.06.20. 22:38

아아 하니비2대 추락시키고 다 버렸는데.. 배터리 아까비..

어탐용으로 쓸걸.. 후회막심입니다..  리튬폴리머인디..

11.06.20. 20:59
오승욱(스타) 글쓴이
호정규(세지니아빠)

하니비 날리셨군요  저도 지난번에  빔2헬기 추락시키고는 고치지도 않고  밧데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1.06.20. 22:41

어탐용 밧데리가 특히하네요~

 

작은 배터리가 4시간이나 버틴다니... 아주 좋아보입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저수지 잘 보고 갑니다..

11.06.20. 21:08
오승욱(스타)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흑백어탐기는 전기를 많이 소모시키지않아   부담이 없더군요

 

암페어수가 더높은것도있는데  그럼 거의  종일낚시도 가능합니다.

11.06.20. 22:42

그런데 시내팀 가입 조건이 무언지요 ?

가입 하고 싶어요

11.06.20. 21:17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경훈(mama)

아무 조건없구요    5짜 잡으면  통닭 한마리 쏴야 합니다.

11.06.20. 22:44
profile image

스타님 강진 탐색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 안동댐 다녀왔는데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댐 뿐만 아니라 저수지권도 힘든듯 합니다.

다음에 저도 탐사가고 싶은데 골드디오 내릴만한 장소 추천 부탁합니다.

11.06.20. 21:44
오승욱(스타)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지금 물이 많이 빠져서    뚝쪽이나 도로쪽에는 경사가 심하고  진입할만한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만수위가 되면 상류쪽에  잘하면 가능하리라 보는데  물이 차봐야 알겠지요

 

배스들  힘은 아주 좋더군요 

11.06.20. 22:48
오승욱(스타)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하루서너시간 타고나면  밤에 잠이 잘오더군요

 

하체가 부실한분들  하체운동에는 입니다. 

 

 

11.06.20. 22:49

시원하고 운동도 되고 손맛도 보고...

 

벨리 여러모로 장점이 많겠습니다~

11.06.20. 23:01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장수(까피)

더울때 딱맞는 아이탬인것 같습니다.   

11.06.21. 13:27
profile image

운동된다니 자꾸만 솔깃해집니다.

이러다 또 지름신 오는건 아닌지 몰라요.

먼 걸음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농어회 잘 드셨다니....

11.06.21. 00:05
profile image
요즘 분노의 오리발 물질을 못해서 대신
자전거 페달만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하반신 운동에 벨리가 역시 최고입니다!

스타님 가게 시내가면 한번 구경간다는게 매번 깜빡 하네요.
11.06.21. 01:54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시간나실때  놀러오세요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11.06.21. 18:19

대마왕님이 잘나온데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항상 조과가 안좋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영동에도 좋은 곳이 있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6.21. 02:16
오승욱(스타) 글쓴이
육명수(히트)

처음갔을때는 꽝이라 배스가 있는가 하고 의문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4마리 했으니까  당해이죠

11.06.21. 18:21
profile image

흐흐.. 가까운 광덕지로 가세요~  오늘 새벽에 짬밸리로 10여수 올렸습니다. 사이즈는 뭐.. 3짜중후반~~

힘이 가히 예술입니다. 네모배스가 될 거 같은 녀석들~!  4짜 5짜들은 어디로 가고..

 3짜중반 후반들만...   그득합니다. 오름수위를 기대합니다.

11.06.21. 09:24
오승욱(스타)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이번에는 탐사차 간겁니다. 

 

이번주말에는 광덕지로 가볼까  

11.06.21. 13:32

정보가 있는 조행기 감사합니다.

 

저도 램마운트를 검토해 보았답니다.

그런데 그 램마운트 가격이 너무 비싸서 결국은 포기하였습니다.

11.06.21. 10:17
장인진(재키)

저는 4.5AH 연축전지를 사용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1.8Kg의 중량이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새로운 밧데리를 검색해 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리튬폴리머 밧데리가 도움이 되겠네요.

11.06.21. 10:23
오승욱(스타) 글쓴이

램마운트가 조금비싸긴한데  튼튼하고   탈부착이 간편해서   아주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리튬폴리머 밧데리도 가격이 많이내려서 가격은 부담스럽지않으나  충방전에 조금 주의를 해야 하고요

 

리튬철밧데리도 있는데  이것도  연축전지보다는 많이 가볍고  급속충전하기에도 좋습니다. 

 

 

11.06.21. 13:40
profile image

스타님..언제 한번 밸리 얻어타 볼 수 있을까요..

짬낚시용을 200B에서 밸리로 한번 가볼까 싶네요.

자근자근 손맛 축하합니다~~

11.06.22. 12:39
오승욱(스타) 글쓴이
오진용(오션)

언제 주말에   때벨리 모임한번하죠 

 

그때 시승 해드릴께요...  그런데  바로다음날로 주문들어가는것 아닙니까.

11.06.22. 18:13
profile image

정말 어탐을 벨리에 다셨군요...

스타님 말씀에...벨리가 상당히 땡기던데....

저도 세컨드로 벨리 하나 장만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11.06.22. 12:50
오승욱(스타) 글쓴이
이호영(동방)

보팅할때 항상 어탐을 사용하다보니   어탐없이 낚시하는게  상당히 불편해서

 

이번에 장착해봤습니다.     역시 어탐을 가지고 하는 낚시가 재미 있더군요 

11.06.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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