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행기
일시: 7월 19일 오후 3시30~ 5시30
장소: 울산 두현저수지(율리저수지)
장비:JS POP ML 배이트 로드.릴:아부 엘리트 IB.라인:폭스크레프트 10LB
채비:택사스.와키다운샷
태풍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지만 날은 좋은것같아 짬낚으로 배실고 율리로 GO~~
도착하니 바람은 그다지 배타고하기엔 괜찮아보인다
차에서 후딱 나의 애배~골드미니를 샛팅~!!
율리 뚝방모서리로 달려본다
얼마전 아부 엘리트IB를 질러 태스트 겸 첫캐스팅 우와 ~정말 부드럽다 2년전 집사람이 생일선물로
싸준 엘리트 CB 보다 더 부드러운것같다 금색 콘퀘하고 고민을 많이했는데
맘에든다
첫 캐스팅에 첫수 ~! 헉 넘 작다
20도 겨우 됨직한놈 이런 또 그 넘 친구인가보다 쩝~!!
던지면 전부그런 사이즈 밖에 나오질안네 점점 지겨워진다
1시간가량 20을 겨우 넘긴 미성년배스들과 노니 재미가 나지안아
골창 쪽으로 간다 바람이 너무 세다 태풍은 태풍인가보다
참 이런 날씨에 배를 펴다니 ........,
골창안 캐스팅 톡 톡 쭈 욱 라인간다 훅셋~!!
헉 라인이 터진다 아까 아기배스들과 놀면서 라인 점검을 하지않았던게 으흐 아깝다
삐삐리리리 ~ 마눌 전화가 왔다
바람불고 비오는데 일찍와 위험해~ 전화를 끈고 하늘을 보니 시커멓게 먹구름이 밀려오네
부랴부랴
배철수~!!
저수지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울산권 조행기는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앞으로 많은 소식 기대 하겠습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려요..
포인트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미니는 부럽구요...
저두 골드웜님배를 보구 우성200을 헐값처분하구 마눌님에게
담배끈는다고 하구 질렀죠
가이드없이 1년 가까이탔죠
담배 다시 피울까... 생각중..
자근자근 손맛 보고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수록 미니가 훨씬 탐나 보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미니 부럽습니다.
제가 쓰는 가이드모터까지 저랑 같은거네요.
저 가이드모터 내구성도 떨어지고 좀 털털대는 경향이 있지만 작아서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좋은 보트에 즐거운 조행입니다.
저런 귀한 가이드모터는 어디에서?? 아무튼, 잔잔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짬밸리로 광덕지에서 버징에 입질만.. 무수히 받고 참패하고 돌아왔네요.
가끔 미니가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조용한 저수지는 미니가 최곱니다.
울산에도 좋은 저수지가 많은가 봅니다.
손맛 , 첫조행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울산쪽 조행소식 듣는것 같읍니다.
그리고 자잘한 손맞 축하드립니다.
블루길 씨알이 대단하네요.
손맛 좀 보셨겠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미니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다음에는 대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