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아직도 빅베이트!

김장수(까피) 5415

0

12

지난주 비오는 일요일

 

신동지 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11월 인데도 날씨가

 

춥지않습니다

 

희안한 날씨입니다

 

이제 조금씩 쌀쌀해지는 듯 합니다.

 

수면은 조용하고 도보 낚시하시는 분들만 몇분 보이시네요~

 

신동지는 배 펴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만수위를 보이는 신동지였구요~

 

제방쪽은 시간이 없어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상류 셀로우는 잔씨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빅베이트에도 고만고만 한 녀석이

 

기분은 최고네요~ 뻐~~~억~~~하는 소리와 함께...

 

2011-11-06_12_43_111.jpg

 

 

 

2011-11-06_12_43_11.jpg

▲죄송합니다. 자다 일어나서 완전 몰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다 못볼 지경이였습니다 . 그래서 모자이크 처리를 햇습니다

 

 

 

기본적으로 천천히 운용하니깐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5~6미터 권에 찍히는 어군은 확실히 입질 하는 상황!~

 

이상하게도 지깅에는 물지 않는 녀석들이었습니다. 붕어였을까요?

 

하지만 어탐기를 보고 어군이 보이면 바로 뒤로 러버지그 케스팅!~

 

입질도 강하게 들어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잔씨알들만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류에 보면 철구조물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큰놈들 많이 잡아낸 기억이 있어서 스피너베이트로 철구조를 넘겨오면

 

입질이 들어왔지만...이날은...

 

그리고 수상스키 바지 바로 밑에 러버지그 투입~ 폴링 바이트 납니다~

 

긴장 바짝 했습니다 

 

끌고 가는 라인보고 때려도 잡아내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건뭐 하면 할수록 힘들어진다는 말에 공감 X10000000000 입니다  

 

이상 까피 김장수였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토요일 그 좋은 날씨에 못 나섯던게 못내 아쉬웠었는데요.

일요일은 다시 쌀쌀해 졌네요..

신동지 손맛 축하합니다.

11.11.10. 16:53
김장수(까피) 글쓴이
오진용(오션)

비오는 날 바람도 비교적 적게 불고

 

전 비오는날이 좋습니다~

11.11.11. 08:34
profile image

빅베이트라고 빅배스만  무는거는 아니지요..진짜 빅베이트를 써야 빅배스가 물어요.  20cm가 넘고 3oz이상의

베이트를 써야 지대로 빅배스를 만날수 있다는거!

11.11.10. 19:56
김장수(까피) 글쓴이
박정태(배스찾아)

좀 가르쳐 주십시요~

 

전 그만한거 못던지겠더라구요~ 지금도 낚시대에

 

무리가 가는 듯 하더라구요~

 

완전 무거운거 던지는 낚시대 사야겠습니다

11.11.11. 08:37
profile image
신동지 정보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다음주에 오전 짬낚시 침투 예정이거던요

빅베이트에 귀가솔깃해집니다
11.11.11. 01:24
김장수(까피)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별말씀을요~

 

확실히 입질빈도는 떨어집니다~

 

저는 무거워서 많이 못던지겠더라구요

 

손맛 많이 보고 오십시요~

11.11.11. 08:38
profile image

빅베이트의 계절이 아직도 남았다는게 좋네요~

 

안그래도 이번주말 출조때 빅베이트 챙겨갈까 생각중이였는데

 

조행기를 보고 확실히 챙겨가야 할 거 같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11.11.11. 10:19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지민(닥스)

이제 슬슬 집어 넣을때가 된듯 한데~

 

아직도 빅베이트에 반응하니 배스는 알수없는

 

녀석인가봅니다~  배스찾아님이 늘 말씀 하셨습니다~

 

"꽝맞을 각오하고 던지라"구요

11.11.14. 08:46
profile image

다음주 주중에 신동지 이내님과 출동예정입니다. 이래저래 또 뱃놀이할 듯 한데요. 이내님덕에..

빅베..   나중에는 한번!!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1.11. 19:27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손맛 많이 보고 오십시요~

 

잔잔 한  손맛은 괜찮은 필드인듯 합니다.

 

신동지서는 큰 놈들은 못잡아봐서리

 

날이 쌀쌀해 졌는데 건강유의 하십시요~

11.11.14. 08:47
profile image

빅베이트의 고수로 거듭날 것 같은 까피님...

 

로드에 스트레스가 팍팍 쌓이겠군요...

11.11.14. 10:36
김장수(까피)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저렴한 글라스 로드 빅베이트에

 

쓸려고 샀습니다 

 

빅베이트 완전 빠져 버렸습니다

 

입질 받을때의 그 느낌은 최고입니다

11.11.14. 20: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76
image
박주용(아론) 11.11.24.09:43 5324 0
1475
image
낚시미끼 11.11.24.08:44 3983 0
1474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11.21.16:21 3835 0
1473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11.20.23:57 6233 0
1472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1.11.20.20:08 5415 0
1471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11.18.01:54 3603 0
1470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11.16.16:12 5842 0
1469
image
장현수(또라에몽) 11.11.16.15:48 4521 0
1468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11.11.15.20:55 4185 0
1467
image
장인진(재키) 11.11.15.10:17 7163 0
1466
image
낚시미끼 11.11.15.09:54 5240 0
1465
image
이호영(동방) 11.11.14.08:34 4232 0
1464
image
안준대(사투) 11.11.14.00:05 4282 0
1463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1.11.13.19:45 5347 0
1462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11.13.00:12 7175 0
1461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11.10.18:37 5313 0
image
김장수(까피) 11.11.10.14:57 5415 0
1459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11.09.21:53 3284 0
1458
image
배대열(끈기배서) 11.11.07.15:51 5289 0
1457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11.06.23:36 70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