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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안동호 소식입니다

배종만 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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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종만 입니다~

이제 1월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한주입니다

어제 오늘 2틀간 조행을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올해 안동호는 높은 수위를 기록하여 아직까지 주진교 슬로프를 사용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침수온 3.5도 한낮 5도 정도를 유지하고있으며 하류쪽으로 갈수록 수온은 1도가량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12월 까지는 주진교를 포함한 중류권 조황이 좋았으며 수온이 5도 이하를 기점으로 하여 미세하게나마 수온이

오르는 하류쪽 조황이 더낳은듯 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12월 까지는 주로 10미터에서 15미터권 낚시를 주로 하였으며 낮마리의 씨알 배스를 찾는게 아니고 한자리에서 대여섯수

정도 할수 있는 중간씨알의 스쿨링을 찾아 다니며 낚시를 했었고

1월 중순 부터는 스쿨링을 찾아다니기 보다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수온이 미세하게나마 오를수 있어 고기들의  이동경로가 될만한 능선이나 곳부리 10미터 이하권을 찾아다니며 씨알급의 배스를 찾아다니는 낚시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필드인 합천호를 찾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올겨울 안동호는 괜찮은 조황임에도 불구 하고

평일 주말 할것없이 한산하기 그지없는 상황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상황을 종합하자면..

목요일과 금요일의 일기가 좋아 토요일은 좋은 조과를 보였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알라바마 리그도 테스트겸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완제품이 어떻게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과 를 확인은 하였으나 장점이 있는 반면 여러가지 단점도 있었으나 개인적인 견해 이기에 저혼자 만의 생각으로 담아두기로 하고 오랜만에 안동호 배스 얼굴 구경 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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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론님 늑돌이님 염라대왕님이 안동에서 실시간으로 사진을 막 날리더라구요.

저는 어제 합천에서 꽝쳤는데...  


안동이 사람들 기억에서 멀어지는동안 안동배스들이 아주 살판났나봅니다. 

안동소식 정말 감사하구요.

자주 소식 부탁드립니다. 

12.01.29. 21:38
배종만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안녕하세요 골드웜 님!

 

작년 프로암때 게임에 참가하시고 즐거워 하셨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올해도 프로암대회때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 감사드리며 올한해도 어북충만 하시고 안전 줄조 하세요~

12.01.30. 10:20
profile image
안동 빅배스 멋지고 부럽습니다
배스낚시 언제 했는지도 가물가물한 요즘입니다
공략지점까지 알려주시니
귀가 솔깃해집니다
12.01.29. 23:21
배종만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안녕하세요 삼광님 !!!

올해는 안동호 낚시가 재미있을듯 싶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따뜻한 봄날이 올테이니 올핸 자주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01.30. 10:23
profile image

새벽에 도착하니 주진교 일때가 얼었더군요.

목표를 비석섬이후로 잡았기에 조금의 손맛을 보았습니다.

안동 5짜하나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구요.

안동 조용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스윽 지난간배가 배프로님이셨군요.

대꾸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1.30. 07:51
배종만 글쓴이
박주용(아론)

아침에 주진교에있던 까만색 무쏘가  아론 님  애마였었군요~

일요일 보다는 토요일 상황이 좋았는데 한겨울 출조에서도 손맛을 보셨다고 하시니

아론님의 내공을 짐작할수 있겠는데요 ..

올해 좋은 성적 기대하겠습니다

12.01.30. 10:24
profile imag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합천이 많은 배서들이 찾는 반면 안동은 조용하군요~
그래서인지 안동 배스 조황이 좋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1.30. 09:08
배종만 글쓴이
김지민(닥스)

닥스님 안녕하세요

안동호 같은 대형호수는 한겨울낚시가 쉽지많은 않죠~

추운 날씨에 몸도 괴롭고 바람불고 하면,,

조건이 좋을때는 한겨울 낚시도 도전해볼만 하답니다

 

12.01.30. 10:28
profile image
안동호지기답습니다.
배프로님이시니 이리 호조황지 저같은 사람은 꽝칠게 분명해서 가지 못합니다. 혹여 최원장님이 기뻐하실까봐서... 흐흐
12.01.30. 10:58
배종만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안녕하세요~

수위가 높아서 그런지 한겨울 낚시도 기상조건만 조금 받춰주면 고기얼굴 보는게 마냥 어렵지 많은 않더군요

따스한 봄날 물위에서 뵐께요~

12.01.31. 21:55

여기저기서 

꽝조행기가심심찮게 올라 오던데

큼직한 배스를 잡아 올리시는 내공이 대단 하십니다 

내친김에 올한해 대박 조행 쭈~욱 이어 지시길 ~

 

12.01.30. 15:01
배종만 글쓴이
김외환(유천)

안녕하세요 유천님 큼직한 배스를 골라잡는게 아니라 안동배스가 큼직한게 아닐까요

유천님도 안전출조 하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12.01.31. 21:55
profile image

사이즈가 큰 녀석들로만 잘 잡아내신 듯 합니다.

 

올해 안동 출조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이 되겠네요.

 

 

12.01.31. 11:17
배종만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올겨울 수위가 높아 배스들의 영양상태도 좋고 이전에 많이 보이지 않았던 30에서 40급 사이즈들이 많아진걸 보면

좋은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벌써 봄낚시가 많이 기다려 지는 겨울이네요

안전출조하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12.01.31. 21:57

역시 잘 잡아 내십니다.

 

특히나 사이즈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1.31. 13:08
배종만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안녕하세요 늑돌이님

예년에 비하면 배스들의 체형이 엄청 좋아진듯 보입니다

지난 가을 어탐기를 가득 메웠었던 빙어들의 영향인지 올봄 낚시가 기다려 진답니다

감사합니다~

12.01.31. 21:58

이 조행기에 아론님이 염장 받아서 안동을 가셨나 봅니다..

소식 많이 접해주세요....염장좀 많이 받게 말이죠..

오며가며 뵙겠습니다.. 번창하십시요.

12.02.01. 01:01

안동 배스들은 역시 사이즈가 대단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2.02. 00:30

안동호의 봄이 기다려집니다.

 

배사장님 조행기 보니까... 마음이 급해지네요.

 

조만간 얼굴 뵐수있을 듯 하네요.

12.02.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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