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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바이브레이션 시즌 서리못의 봄

낚시미끼 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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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eat12030601.jpg

싱킹 빅바이브  

미듐로드 ,12lb카본

 

 

babyeat12030602.jpg

 

봄이 오는 서리못.

 

 

 

 babyeat12030603.jpg

 맑고 깨끗한  천연자원의 보고  서리못.

 

 

 

 

 

 babyeat12030604.jpg

14g 싱킹바이브레이션 딥 리트리브...'

 

 

 

 

 

 

 babyeat12030605.jpg

강하게 로드까지 뺏어가는 입질을 보여준  배스.

 

 

 

 

 

 babyeat12030606.jpg

서리못의 지질과, 수질 덕분에 강한 힘을 지닌 배스들이다.

 

 

 babyeat12030607.jpg

스피너베이트 3/8 온스 .

 

 

 babyeat12030608.jpg

쉘로우 크랭크 플랫타입  서스펜드.

 

 

 

 

 

 

 babyeat12030609.jpg

 

 

 

 

 

 

 

 

 

또 다시 돌아온 2012년의 서리못의 봄...

항상 나는 이때를 기억하여

오랜 송어낚시를 마감하고

 

한통의 바이브와, 스피너베이트 2개를 가지고

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주고,  자연의 냄새를 맡아 볼수 있는  서리못을 찾았다.

 

 

아름다운 자연배경과, 청정수가 가득찬 서리못에서 골프를 치듯 미노우를 날렸다.

1년간의 프로젝트를 마치고, 잠시 있는 휴가를 즐겨본다.

 

 

올해는 과연, 배스를 잡을 수 있을까 ?

작년과는 달리 더 많은 캐스팅 횟수,  튜닝된 크랭크를 날려서야...

겨우 낱마리를 낚을 수 있었다.

 

 

3번의 서리못 방문에 ..

그래도 한번의 꽝도 없었다.

하지만 다들 묵직한 놈들이다.

 

 

항상 그렇듯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이 나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것 같다.

 

한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

 녀석들도 내마음을 아는듯

솔직한 입질로 보답해 주었다.

 

 

 

 

2012년 3월 서리못.

 

베이트캐스팅릴,12lb , 14lb 카본라인

20g --14g 싱킹바이브

쉘로우크랭크 서스펜드(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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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서리못 면꽝하기도 힘들고 한마리이상 잡기도 힘든곳인데 대단하세요

 

12.03.08. 20:18
낚시미끼 글쓴이
김규식(뿌뿌)

그래서~

잘 잡힐 것 같은 시기에만 간답니다.

 

 

 

 

12.03.09. 18:11
낚시미끼 글쓴이
강구태(강군)

오랜만에 휴가라서  맘편히 즐겼답니다.

감사드립니다.

12.03.09. 18:11

손맛 축하드립니다.

역시 이맘때 서리못은 바이브가 진리인거 같습니다.

저도 작년이랑 저작년이랑 이맘때 바이브들고 가서 몇마리씩 뽑았었습니다.

이번주에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미끼님이 다 잡으셔서 이녀석들 프레셔받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2.03.08. 21:05
낚시미끼 글쓴이
권오현(한마리만)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바이브캐스팅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특색있는 바이브미노우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크랭크도 좋구..

12.03.09. 18:13

서리못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몇년전에 자주 가던곳인데, 여름날 밤낚시에 스팅거가 가라앉기도 전에 물고 째더군요.

가물치도 두마리 잡았었고

정말 손맛 많이 봤었던 서리못이라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12.03.08. 22:11
낚시미끼 글쓴이
안재준(노블레스)

서리못의 패턴을 잘 아시는듯 하네요

정말 이쁜 저수지이죠 ?

 

12.03.09. 18:14
profile image
한번도 의심해본적이 없다.
역시 고수는 틀립니다.
절대적인 믿음 멋집니다
그리고 나와주는 튼실한배스 Gooood~~입니더
12.03.08. 22:11
낚시미끼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고수 아니예요.

낚시한지 오래 되다 보니, 

잡힐것 같은 시간,장소,미끼를 선택했을 뿐이랍니다.

 

이제 겸손까지 추가 함  푸헐헐..

 

 

12.03.09. 18:18

봄철은 역시 바이브레이션이 최고죠!!

 

빨리 물가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08. 22:12
낚시미끼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바이브의 맛을 아시는....

12.03.09. 18:19
profile image

싸이즈가 튼실하네요~

 

바이브 하나 챙겨서 물가에 서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손 맛 축하드립니다.

12.03.08. 23:02
낚시미끼 글쓴이
김지민(닥스)

바이브의  캐스팅은 좋은 운동이죠 ?

 

장타로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날아 가는 것 같아 아주 좋답니다.

 

12.03.09. 18:23
낚시미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신동지,하빈지,연경지 등이 다 가깝게 있어

저에겐 행복입니다.

 

12.03.09. 18:24
profile image

대꾸리들 손맛 많이 보셨네요.

바이브 웬지 손이 안가는 루어인데......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12.03.09. 07:47
낚시미끼 글쓴이
박주용(아론)

바이브는 제일 즐겨 쓰는 채비입니다.

 

그래서 저에겐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12.03.09. 18:25
profile image

서리못은 사람 가려가며 잡힌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아주 어려운 곳중 한곳인데...

정말 대단합니다..간단히 짬낚시로 한번 두들겨 봐야 겠는데요...(의외로 서리못에 런커가 많아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09. 07:47
낚시미끼 글쓴이
이호영(동방)

굵은 놈들이 많죠 .

물이 너무 맑아  잡아내긴 어렵지만...

 

가물치도 괜찮게 있는것 같고..

좋은 저수지입니다.

12.03.09. 18:27

서리못에서 한마리도 잡아보지못한  일인입니다....

어려운곳에서의 손맛 축하드립니다...고수이신듯합니다..

12.03.09. 08:37
낚시미끼 글쓴이
김동진(라이더)

같이 낚시 가보면, 제가 젤로 못잡습니다.

 

서리못은 남다른 패턴이 있는 저수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12.03.09. 19:40
profile image

서리못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일인입니다...

 

봄철 조용한 출조길에 신나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09. 10:30
낚시미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요즘 서리못 공사가 한창이어서  진입로가 많이 넓어 졌답니다.

한번 좋은 공기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12.03.09. 19:41
낚시미끼 글쓴이
김세현(우루사)

자주 가도 그리운 저수지 입니다.

12.03.09. 19:41
낚시미끼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조행 하실 때 마다, 대단하신 조과에 감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2.03.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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