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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용연지 조행기

이용진(쏘가리) 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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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눈이 벌떡 떠집니다. 마나님께서 오후3시까지 낚시하고 오라고 해서, 부랴부랴 짐을 챙겨 친구를 태우고 용연지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9시 여러 조사님께서 벌써부터 보팅을 하고 계시더군요. 배 4대가 열심히 캐스팅 중이였습니다.

얼른 배를 조립하고 설레는 맘으로 지져봅니다.

4월4일-3.jpg

5개월만에 보팅을 해봅니다. 배 조립할때 공기주입량이 아리송해서 연담님께 이른아침부터 문의 드리고 약도 좀 올리고

20여수 했다고 뻥도 좀 쳤습니다.

풋가이드 열심히 집에서 기름칠하고 고이 모셔두다 이제야 사용하네요

  4월4일-4.jpg

 

같이 낚시간 친구입니다. 오늘 4짜 한수합니다. 디카 용량이 부족해 배시기 얼굴은 못찍었습니다.

4월4일-1 .jpg

 그리고 저도 3짜 한수 조기급 2수 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철수를 합니다. 골드웜님 조언으로 번개를 갈까 정착을 갈까

고민하다고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 용연지로 향했지만 그래도 손맛은 보고와서 스트레스 확 날아가 버렸습니다.

보팅하시는 몇분과 인사는 나눴는데, 어떤분이신지 성함을 못물어 봤군요. 다음에 뵈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4월4일-2.jpg

아~ 중요한게 빠졌네요. 채비는 네꼬로 나왔고 크랭크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상 두서없는 조행기를 마칠께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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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가 합이 5대가 뜬건가요?

그간 대마왕님하고 줄곳 올린 조행기의 영향인가요?

그리 많은 보트가 떳는데도 손맛 보셧다니 축하드립니다.

10.04.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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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역시 보팅한다고 고기 많이 잡는건 아니라는 사실....

다음에 워킹으로 제가 뽑아 드리지요

10.04.04. 19:12
육명수(히트)

아무래도 대마왕님과 히트님 여러조사님들께서 하도 많이 잡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골드웜 사이트 조행기 보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신거 같고요. 보트는 합이 7대 정도 본거 같습니다.

10.04.04. 21:25
profile image
이용진(쏘가리)

히트님과 대마왕님께서 넘 잡아내신듯해요....책임지시와요...emoticon

10.04.05. 11:47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용연지가 이름을 많이 알려지면서 사람 손을 많이 탄듯 합니다

오늘 대마왕님+왁스님도 보팅 가셔다고 듣었는데 인사 하신분 중에 있지 싶네요 

다음에 워킹으로라도 한번 가볼까 하는데 포인트 좀 가르쳐 주세요

10.04.04. 19:09
김태균(뚜벅이)

아 그렇군요. 제가 먼저 많이 잡으셨어요 라고 물어봤던 분이 대마왕님 같습니다. 저는 상류쪽 끝 중앙에서 3짜 친구는 상류 도로반대편에서 4짜 그리고 도보하시는분 상류 도로반대편 끝 수초지대에서 대꾸리 잡는거 봤습니다. 도움이 되실런지~

10.04.04. 21:29
profile image

바람 부는날 배스구경 한것으로도 만족을 해야지요.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emoticon

10.04.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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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지..신기지.. 이름이 너무 유명해진것 같네요... 태풍수준에 배스얼굴을 본다는건 아주 행복한 일입니다..

10.04.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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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지에서도 보팅이 가능하군요... 먼저 바람떄문에 힘드셨을텐데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5. 08:53

어부인께서 아주 관대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딸랑 두시간 짬낚다녀오느라 마나님께 아침부터 온갖 아양과 애교를 떨며 딸랑이 역할하느라 애먹었습니다.

5개월만의 보팅에 개시로 배스 손맛까지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0.04.05. 10:04
profile image

최근다시 신기지 조과가 영 좋질 않습니다...

3일날 보트펴기가 뭐해서 워킹으로 오후 1시 부터 저녁7시까지 열심히 지졌지만 조과가 없었네요...emoticon

비가오고 수위가 높아져서이지 쉘로우권에는 아예 배식이가 나와있질 않았습니다..우째 이런일이 당일 보트 2대와 벨리1대가 떠 있었는데...상당한 조과를 올리더군요...채비는 크랑인듯한데....마구 끌어냅니다...살짝 배가 아프군요...수심이 깊은 곳으로 다 숨어 버렸어요...결국 조과는 3짜 2수로 끝났습니다..네...채비는 역시 내꼬에 나와 주더군요...그래도 손맛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04.05. 10:07

용연지에서 보팅한 1인입니다.

 

저의 조과는........... 비밀로 해두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안 좋았는데..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10.04.05. 13:30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물가에 서고 싶은 1인 입니다.

10.04.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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