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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합천호 조행기_2012년6월24일"_부제:아론 손님되다.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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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조행기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한주간 무탈하셨는지요?

일주일내내 김여사 동영상으로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살피고 차를 몰고 있습니다.

안전 불감증?? 여튼 저도 졸음운전, 음주운전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있습니다.

낚시도 좋지만 안전운전, 안전운행 합시데이~~~~~

 

부제처럼 오늘은 아론이가 손님이 됐심니더~~~아잉 좋아~~~~

 

편안하이 배 뒤에서 균형만 딱 잡으면되니 말이죠.

 

지난 20일 수요일인가?

창원에 있는 썬더동생이 카독으로 합천으로 가자네요.

 

나태워 줄라꼬? 이랬더니 바로 태워준답니다.

주말 일정을 몰라 금요일쯤 연락준다고 그랬죠.

한번 팅겨본건가요?

 

언제나 그랬듯이 사진으로 주르륵 보여드리겠습니다.

주말에 꽝맞은 분이나? 스트레스가 심했던 분들은 요까지만 읽어 주이쏘!!!!

맨붕 오거나 광분할지도 몰라요.

 

자자 오늘도 달려 보겠습니다.

 

오늘의 선장이신 썬더님에게 모든걸 맏기고 합천의 새벽을 달렸습니다.

첫포인트를 하류의 유전리 입구의 직벽으로 잡았습니다.

 

갑자기 썬더님이 가이드 모터의 핸드용 무선 리모컨을 들이댑니다.

아론 왈 : 와!! 이거 와주노???

썬더 왈 : 행님 뭐 다그런거 아이겠습니까?

아론 왈 : 그기 뭔데이~~~~니가 운전해라...

썬더 왈 : 같이합시데이.....전 발로하깨예...

 

근데 이시스템이 나중에 빛을 발휘하고 아주 좋더라구요.

서로서로 같이 운전해주니 채비할때도 편하고 랜딩할때도 아주 편하더라구요.

핸드용 무선 리모컨 안쓰시는분 저한테 분양하이쏘!!!

 

 

수위가 급격하게 줄은 합천이 애처럽게만 보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탑워터인 새미로 들이댑니다.

 

캐스팅!!!!

헤드만 까닥까닥 그리고 스테이.....

퍽하는 소리와함께 새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데꾸리가 물었네요.

영차영차~~~ 끌어올리려는데 훌러덩 합니다. 뭐냠~~~

 

또다시 캐스팅!!!

퍽~~바로 물어줍니다. 좋아요!!!

하지만 3미터 전방에서 붕~~~ 점프를 하더니 훌러덩합니다.

뭐 이른기 다있노??

썬더동상앞에 체면 좀 세워주지!!! 민망하구로~~~

 

20120623_051055.jpg

 

형님 지져봅시데이~~~~ 이러더니

바로 낚아내내요.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형님이라고 대접도 잘해주는데 정말 착한 동생이더라구요.

잘웃고 낚시도 잘합니다.

바다낚시도 오래했고 여튼 형님들 모시고 낚시를 많이 한듯합니다.

20120623_053848.jpg

 

뭐!! 지지기엔 네꼬만한게 있나요?

그래도 이날은 프리지그도 중간중간 섞어 사용했습니다.

저도 40후반급의 튼실한 넘을 올렸습니다.

50이라고 착각할만큼 튼실하더라구요. 

20120623_054834.jpg

 

유전리 입구쪽 직벽으로 두번째 포인트를 잡고 낚시하려는 순간!!

반대편 직벽쪽에서 붕어조사님들이 위험한 산행을 하고 계십니다.

아마 포인트를 나와 돌아가는것 같더라구요.

 

한참 올라가더니 손에서 뭔가를 놓쳤나 봅니다.

직벽을 타고 가방하나가 데굴데굴 내려오더니 물에 첨벙합니다.

 

가방을 가지러 내려오시는데 엄청위험해보입니다.

 

아론 왈 : 썬더야 가방구해주러 가자.

썬더 왈 : 네 형님!! 가방일병 구하러 갑시데.... 

 

내려오시는 조사님에게

썬더 왈 : 기다리쏘~~~가방건져드릴깨요.....

 

반대편 직벽으로 가서 가방일병구해서 마른 자리에 던져드리고

다시 직벽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둘러 캐스팅!!

착한 일을 해서 용왕님이 상주신건가요?

바로 튼실한 넘을 걸어 버립니다.

사실 제가 먼저 캐스팅하려고 했습니데.....

썬더동상이 가로채기 했심더~~~~

20120623_064334.jpg

 

낚시대가 스티즈 미듐대인데 휨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릴소리가 요란하게 띠리링 띠리링하는데....

여유로운 저 미소 보이시죠.

20120623_064344.jpg

 

스무스하게 랜딩하네요.

낚시대가 좋은건가요? 아니겠죠.

같이 낚시해본 결과 실력이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20120623_064409.jpg

 

카톡으로 몇분께 날려드렸죠.

썬더님의 합천호 5짜입니다.

썬더동상 축하하우!!

20120623_064433.jpg

 

배아픔을 달래고 멀리 풍경도 찍어보고

다시금 마인드컨트롤도 해보고 전의를 다집니다. 

20120623_065339.jpg

 

평소때는 많이 보이던 보트들이 안보이네요.

유전리직벽에는 항상 보트들이 많이 붙었거든요.

거길 우리가 독차지하고 있는중입니다.

20120623_065359.jpg

 

두근 두근 뭔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 아닌가요?

기대감을 가지게하는 포인트입니다.

20120623_065404.jpg

 

미약한 반응이 느껴집니다.

메두사 라이트에 트원파워 2000번

라인은 비셔스 프로엘리트 6LB

 

아실분들은 다아시겠죠.

합천호의 배스들이 힘이 얼마나 좋은지?

라이트대로 건져 올리니 손맛이 장난아닙니다.

홀쪽하니 긴배스입니다.

20120623_065559.jpg

 

아론 왈 : 50이 될까나? 뭐 되겠지?

썬더 왈 : 자도 있는데 함 재봅시데이....

 

정확히 입다물고 재어보니 51이 나옵니다.

5짜 증거 사진 안찍으면 믿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니.....

아론은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인증사진 올려봅니다.

 

20120623_065647.jpg

 

힘들었는데 그대로 돌려보내면 데미지 올까봐....

아론이가 좋아하는 포즈를 취해봅니다.

아마 물속에서 저렇게 잡으면 무리는 안가겠죠?

다른 지역 5짜에 비해썬 주둥이가 좀 작아보이는듯합니다

20120623_065704.jpg

 

빠져도 너무 많이 빠진 역평리 포인트!!

탑워터인 새미로 캐스팅해보니 가물치, 메기에게 반응이 옵니다.

정확하게 물지는 못하고 말이죠.

이내 훌러덩 훌러덩 빠져버리더군요.

캐스팅하자마자 바로 반응이 오는데 깜짝깜짝 놀랬습니다.

 

20120623_080550.jpg

 

 물빠진 유전리 포인트......

많은 분들이 찾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20120623_083604.jpg

 

물속에 숨어있던 포인트들이 다 드러났습니다.

수몰된 집터자리와 다리교각 보이더군요.

두루두루 구경 잘했습니다. 

20120623_083608.jpg

 

 10시가 넘으면 무진장 덥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보트용 선풍기를 달아보았습니다.

시원하더군요.

차와 보트에서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라솔에 부착할수있는 용도입니다.

소리는 좀 있지만 작은게 성능은 짱입니다.

10시간 풀로 테스트해본 결과 가격대비 성능 굿입니다. 

 

선풍기 틀고 한 30분간 취침을 했는데 참 좋더군요.

20120623_090506.jpg

 

 8시가 넘어가니 뜨문 뜨문 나오고 10시가 넘으니 입질이 뚝......

12시쯤 넘어 철수를 결정!!

 

깔끔하게 정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곳곳에 정리해둔 쓰레기도 보였구요.

마구 버려진 쓰레기도 보이더군요.

언제쯤이면 이런저런 걱정안하고 다닐수있을까요?

20120623_125715.jpg

 

점심은 아리펜션 식당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잠시후 아리펜션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좀 잡았냐고 물어보십니다.

뭐 5짜 두마리했으니 할일 다한거죠.

 

사장님의 팁 : 다운샷봉돌 무거운거 써서 7~10미터까지 노려야 손맛볼수 있답니다.

스테이하고 있으면 덥석 물고 간다네요.

합천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썬더동상때문에 즐겁고 재미있는 낚시하고 왔습니다.

하루 재미있게 놀아준 썬더님에게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군요.

덕분에 5짜도 잡고 재미있었어요.

 

배에서 잠도자고 참 게으른 낚시하고 왔는데 싫은 내색 한번 안합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또 동승하고 싶네요.

 

날이 많이 덥습니다.

서로서로에게 피해주지않는 한주 보내시고 물가에서 뵙길 바랍니다.

 

PS : 끝판동상 같이 못가서 조금 섭섭했어요.

아버지 간호 잘하시고 7월초에 엔진걸고 같이 한번 달려봅시다.

파라솔에 선픙기까지 가져 갈테니......

그때는 끝판동상이 선장해야 함. 가이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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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님 손님으로 낚시하시니 많이 편하셨나보군요.

땅콩으로 합천가면 어떨까요?

그리고 7~10m 권 다운샷으로 잡으면 피징 안해도 괜찮을까요?

12.06.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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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김규식(뿌뿌)

땅콩으로도 아무문제가 없죠.

뭐 엔진이 있으면 여러포인트를 빨리 다닐순있겠죠.

배스 상태보고 안좋다 싶으면 피징해주면 좋겠죠.

바로 릴리즈한다면 문제 없을뜻합니다.

전 바다봉돌 가지고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언제 한번 모셔야하는데 게으름 피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6.25. 10:31
profile image

5짜 증거 사진 안찍으면 믿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니.....saak.gifsaak.gifsaak.gif

아론은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인증사진 올려봅니다.


난 절대 아님...

12.06.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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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전 형님이라고 절대 말한적 없습니다.

뜨금하신분들 계실껍니다.

12.06.25. 10:3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보내드린 끄네끼는 받으셨습니까??

신삥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주의사항은 잘 알고계시죠!!

12.06.25. 12:2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용주(썬더)

그 주의사항때문에 끄네끼 사진 못올리고 있습니다.

12.06.25. 12:3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만나서 드림되죠.

끄네끼!!!  참 정겹게 들립니다.

꺽지탐사 조행기 안올려 줍니까?

12.06.25. 12:3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꺽지조행기는 없습니다.

 

생초에서 손바닥만한 녀석들로 푸짐하게 매운탕 끓여서 점심으로 먹고, 2차전으로 상류쪽을 더 살펴보고 왔습니다.

전형적인 쏘가리 포인트였지만, 낚시중에도 초크치는 할아버지에, 작살꾼이 들어갔다나가는 상황이더군요.

이러니 낚시로 쏘가리를 어찌 잡겠습니까?

왜들 그러는지 정말...

 

며칠 있다가 조부님 기일에 친지들이 모이면 어머님이 맛있는 꺽지 요리를 하실려고 하시네요.

이번엔 매운탕이나 조림이 아닌, 꺽지살들을 발라서 추어탕으로 끓이신다고 하네요.

벌써 기대됩니다.

 

12.06.25. 15:39

아버님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토일은 병원에서 있었습니다...

뭐 많이 나쁘신건 아니고 처음 생각보다 입원기간이 늘어나서 그랬내요...

안그래도 아론형님 카톡보고 배가 아팠지만...

불효자 이런날에라도 효자함 해볼라고 꾸욱 참고 병간호 열심히했습니다...

역시 실력자 두분이라 튼실한배스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12.06.25. 10:59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재진(끝판대장)

아버님 상태가 빨리 호전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엔진달고 함달릴껀데요.

간호열심히 하세요.

12.06.25. 11:59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뻘써부터 100회 행사가 기다려집니다.

12.06.25. 12:2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재욱(버럭)

그랬나요?

많은 배들이 떠 있었긴한데 누가누군지 알길이 없으니....

감사합니다.

조행기 올려주세요.

12.06.25. 12:26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아론님 덕분에 하루 잘 놀다온것 같습니다.

 

아론님의 손님시리즈를 보면서 참으로 좋은일을 재미나게 하시는것 같아서 내심 부러웠습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은 저로써는 이것저것 많이 배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자주 모시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머리가 닿이자 마자 코골기 신공은 정말 배워야할 필살기인것 같습니다.

 

중저음의 코골이 덕분에 그 골창에서 집어가 잘 된것 같았습니다.

 

12.06.25. 12:1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용주(썬더)

우헤헤~~~

중저음의 코소리라.......

약속지키느라 잠못잔거죠.

이건 병인것 같습니다.

역으로따지면 죽어도 시간약속은 철저히 지킨다는 이야기죠.

자주 불러주이소!!

12.06.25. 12:29
profile image

염장 카톡 잘받아 보았습니다. 같이 계신 분이 썬더님 이었군요 ..  성질라서 자세히 안봤두만...  

12.06.25. 13:2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구경태(MoonBass)

아이고 형님!! 죄송합니다.

우짜다 보니 단톡으로 날렸습니다.

자세히 안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 시합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12.06.25. 16:54

합천에 물이 많이 빠졌더라구요..전 토요일에 다녀왔는데.. 여전히 직벽에서 잘 나오네요..

겨울철 멋진 지깅  포인트가 많이 있더라구요.

12.06.25. 14:1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시희창(메카)

안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많이 찍어두었습니다.

빨리 어탐 거치대 하나 부탁해야하는데....이리저리 머리가 복잡합니다.

12.06.25. 16:58
김진충(goldworm)

그런 심하신 말씀을요...

쪼매 시커매서 그렇지 나름 동안이라 자부합니다!!

12.06.25. 16:3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용주(썬더)

썬더님 동안 맞습니다.

배태워줬다고 절대 이러는거 아입니더.....

12.06.25. 16:56
profile image

합천 다시 다녀오셨군요.

 

합천의 배스 손맛이 그립습니다.

찌~이잉~~하는 드랙음도 그립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6.25. 15:1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박석현(꽝조사)

오랜만에 들려도 반겨주더군요.

썬더님 덕분에 재미있게 잘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2.06.25. 16:56
profile image

수요일???

그럼 평일 불법 조행이잖어!

반칙인데...

난 주말만 가서 오짜가 안나오는건강?

나두 평일 불법 조행을 감행해봐야겠어

손맛 축하... 오짜도 축하...그러나 평일 불법 조행은 반칙이라는거....

12.06.25. 18:3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뭔 수요일이여??

수요일 약속 잡았다니까?

제목에 조행한 날짜 적혀있잔여.....

12.06.26. 06:5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컥....

두번이나 봤는데 왜 수요일로 착가했는지...

12.06.26. 08:5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그러게 말이여??

우리 마왕이 더위먹은건 아니지?

꺽지 잘못 묵었는거 아이가??

12.06.26. 19:1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강물님작품인디 국물이 끝내줬지...

근디 만들때 자세히 못봐서 뭘 넣은지는 몰러,,,

12.06.26. 19:2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승재(2짜대마왕)

감사합니다.

하루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일주일이 상쾌합니다.

12.06.26. 06:5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감사합니다.

저도 썬더님 덕분에 잡은거라.....

올만에 고기 욕심 좀 냈더니 나오더라구요.

12.06.26. 06:5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감사합니다.

언제 배끌고 한번 들어가보세요.

유람삼아 다니시면 좋습니다.

12.06.26. 19:1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트레일러로 보트내리기 힘들데서 미니로
가보려 합니다.

참 전투식량 몇개 챙겨왔는데 담에 보면 드리지오.
12.06.26. 19:2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트레일러 내리기 좋습니다.
슬로프를 사장님 잘 정리해두었더군요
전투식량 감사합니다.
12.06.27. 10:27

이번에는 손님으로 다녀오셨군요~

 

합천 소식이 들릴때마다.. 너무 부러워집니다~

 

축하드립니다~

12.06.26. 11:0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손님으로 다녀오니 참 좋더라구.

엔진 달고 나 한번 초대해줘야지?

주말 시합 화이팅하길 바래!!

12.06.26. 19:17
profile image

요즘 과다 업무로 자 들어와보빌 못해서.....

지난주 무지하게 덥던데....그래도 합천만한곳이 없다는데...그말이 맞는듯 합니다..

수고하셨네요....손맛 축하드립니다.

12.06.26. 19:5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호영(동방)
더운데 쉬엄쉬엄하세요.
쓰러집니다.
가까운데 좋은 필드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잘보호해야겠죠.
감사합니다.
12.06.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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