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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지---다시 5짜

박정태(배스찾아) 박정태(배스찾아) 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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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를 갈려고 했으나

 

불법조행 동생이 같이 하자고 하여...불확실한 하빈지보다는

 

달창지로 달렸습니다.

 

이제는 흙탕물도 없고 깨끗한 새물이 유입된다면 많은 배스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한 몫 했습니다.

 

............

 

역시나 생각대로 물색은 조금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배스들은 아직도 마름이 아니면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폴링바이트.....음!

 

바이트를 몰라서 빠진 배스가 더 많은 듯 합니다. 

 

10여수 정도 한 것 같은데...오늘은 앞서 포인트가 아닌 다른 곳에서 5짜를 만났습니다. 

 

동생에게 알려준 포인트에선 단 한마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포인트에서 많은 배스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늘 상류 직벽쪽 마름포인트에서 많은 배스를 만났는데 오늘은 상류 다리 도로쪽에 있는 마름포인트에서

 

많은 배스를 만났습니다.

 

........................................

 

오후 5시가 다 되어서야 만난 5짜입니다.

 

3연속 5짜를 만나는 행운이 나에게 오는 날입니다. 

 

철수 시간이 다 되어서야 만난 5짜여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배스들에게 완전 배신을 당하고 철수하는 동생에게 지대로 염장을 날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빈지에서  짬낚시에 꽝을 했다는 동생에게도 한방 지대로 날렸습니다. 

 

....................

 

아.......인증샷이 없내요.

 

20120912_165442.jpg

 

20120912_165432.jpg

 

자가 없어서 인정할수 없다고 딴지 거시는 분들은 ................아시죠?

 

그럼 지는 겁니다. 하하하!

 

                                

 

3연속 5짜....이런걸 뭐라고 해야 하나요......?

 

달창에게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막걸리라도 한 병 가서 부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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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바다는 아직 한 번도 하지 않아서..요.  바다는 무서워요.

12.09.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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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배스찾아)

바다가 무섭긴해요.

민물보팅은 파도 쳐봐야 땅위에 서있는 수준이죠. ^^

12.09.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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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염장 메일 1순위입니다.  절대 바뀔수 없는 순번입니다.

12.09.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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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호(불꽃전사)

감사합니다. 달창이 곁에 있어서 행복한 1인 입니다.

12.09.14. 21:41

런커 축하드립니다...3연타라 더욱 부럽네요....

아~~이거 달창배스도 사람 봐가며 물어주나봐요!!...

전 얼마전 일집도 한번 못받고...철쑤한 기억이~~~ 

12.09.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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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라이더)

아무래도 자주가면 이로운 점이 있겠지요..배스들도 이제는 저의 가이드모타 소리를 알지 않을까 싶내요.

12.09.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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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창 이제 슬슬 발동이 걸리나 봅니다.....이제 물색만 맑아지고...수위만 안정되면

쉘로우에 대꾸리들 대거 포진 할거고....그럼 마구마구 뽑아낼수 있겠네요...

낼 달창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름을 정복하는자 달창을 정복한다.."이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

12.09.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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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이제 마름이 삭기 시작하므로 포인트로서의 역할도 얼마남지 않은듯 합니다. 언능언능 가셔서 손맛보시기를

12.09.14. 21:44

질문드립니다

요즘달창에보팅이되는가요

단속반이있어서못한단소릴듣고가까운곳인데도못가고있네요

12.09.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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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땡칠이)

보팅 가능합니다. 단속한다고 한참 요란할때도 평일과 토요일날 여러번 보팅했었습니다.

12.09.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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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땡칠이)

현풍면에 공무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듯 합니다. 저수지가 한두개도 아닌데 누가 단속하러 다니겠습니까?

낚시꾼들이 신고전화하면 그냥 와서 한번 돌고 갑니다. 웃음으로 답례를 하는 센스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12.09.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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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배스찾아)

그때 달창 이후로 아지 물가에 서보지도 못했습니다.

 

요즘은 낚시가 그리 땡기지 않아서 큰일입니다...

12.09.20. 09:21

대단하십니다 ...

 

저도 달창 자주 가는데 5짜구경하기 힘들던데... 우와...

12.09.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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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수(댕이)

어느 순간부터 5짜들이 저의 곁에 있어주더군요..달창에서 5짜 만나기 진짜 어려운거 맞습니다.

저의 선택이 좋았기 때문이겠지요.. 감사합니다.

12.09.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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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고맙습니다. 

오늘 하빈지 가보니 배 내릴곳이 없더군요..

12.09.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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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구미조사)

배스들이 저에게 추석선물을 미리 준듯 합니다.

12.09.14. 21:56

어찌 달창 5짜를 생선가계에서 고등어사듯이 뽑아내십니까?

부럽고 샘나고~막 그러네요.  축하드립니다.

12.09.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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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배스 크랑크 반응하는지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다복한 5짜 배스 축하합니다.

와이프도 옆에서 거드네요..'이 아저씨 진짜 낚시 잘 하는거 같아..'

12.09.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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