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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두리번 두리번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오승욱(스타) 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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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주전에 공지한 구봉낚시터에서 송어 번개 다녀왔습니다.

 

며칠전 일기예보에는 비가온다고 해서 걱정도 좀 했었어나   날씨가  따스하고 맑아서  온종일 낚시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용가리님이랑  알로하님만 참석 하실줄 알았는데  니나노님과  배스마루님께서도 오셔서  모처럼  웃고 떠들면서 

 

즐거운 낚시를 했습니다. 

 

구봉낚시터는 작년에 가보고 재미좀  봤던곳이라 나름 기대도 많이 했는데  송어가 마릿수로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저수지 전경입니다.

 

 1.jpg

 

 

 

 

작년에는 저수지 전역에  송어를 풀었는데  올해는  가두리를 해놓아  송어 밀도를 높여서 그런지  입질은 많이  받을수

 

있었어나   플라이로  낚시하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낚시 할곳이 많이 줄어 들었죠 

 

구봉에서는  루어로 하시는게 여러모로 유리한것 같습니다.   조과도  좀더 좋은듯 하구요   올해는 슈퍼 송어는 넣지않아서

 

작년처럼  대꾸리는 볼수 없어나  송어힘이 좋아   손맛은 좋더군요 

 

 

 

 

2.jpg

 

 

 

 

 저는  슈퍼송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맛좀 많이 볼려고  플라이 3번대로  한마리 걸면 손맛 징하게 봤습니다.

 

하지만  오늘 마릿수는 제가 꼴등인듯 합니다.  

 

 

 

 

3.jpg

 

 

 

저의 지인분  원래  저와 함께  무선모형을 같이 했었는데 이번에  플라이로 입문 하셔서  오늘 처음 낚시 오셨습니다.

 

용가리님의 지도 덕분에  손맛도 많이 보고   캐스팅도  어슬퍼게나마   할수 있었습니다. 

 

역시 플라이는 용가리님        

 

용가리님   훅이 별루 없어용 

 

4.jpg

 

 용가리님이 한수하면  모두가 쳐다 봐야 합니다.   그래야지 플라이훅을 공급받을수 있습니다.

 

하여간 신났어요  용가리님

 

 

5.jpg

 

 중무장하신 알로하님 과  용가리님의 떠블히트

 

 

오늘 날씨도 좋고  골드웜네 식구 분들과 함께한 하루라  무척 즐거웠습니다.

 

당분간 얼음이 얼기전에는  송어낚시하러 다녀야 겠습니다. 

 

이상 스타의  간단 송어 조행기였습니다.  (알로하님께서는  루어랑 플라이모두 하셨는데  루어에 더큰사이즈가 나온다고

 

하시네요  참조 하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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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profile image

오늘 하루 참 재미있었습니다.


용가리님 정말 플라이 고수신거 같아요.  용가리님훅도 정말 좋고요.

다음 송어 번개 기대 해봅니다.

12.11.22. 22:18
오승욱(스타)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다음번에 또 날한번 잡지요

 

제가 용가리님께 압력을 좀넣어서 훅좀 많이 만들어오게 해야겠습니다. 

12.11.23. 20:58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네, 12월 중순에 평일 조행가능한 날들이 여러날 있을거 같습니다.

기대 하겠습니다.

12.11.23. 22:03
오승욱(스타)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알로하님 평일 조행가능한날 미리 연락주세요  용가리님은 다음주 휴일을 미리 정하기 때문에

 

미리 날짜만 알면   휴일을 조정 가능하다고 합니다.

12.11.25. 23:01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12월 18, 20,24, ,25, 31일들이  12월 평일에 출조할수있는 날들입니다.

 

일정 잡히시면 공지 띄워 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2.11.26. 11:17
오승욱(스타) 글쓴이
정유섭(배스마루)

팔아파도 제일 많이 잡으셨잖아요 

12.11.23. 20:59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싸 두리번 두리번하는거 않봐주면 플라이훅  않줘요

12.11.23. 21:02
profile image
역시나.. 두리번 두리번이 없으믄 아쉽조.
손맛 많이 보셨다니 다행.. 스트레스 많이 푸세요.
이번주는 어디로 달릴런지... 흠냐.
12.11.22. 22:49
오승욱(스타)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

스트레스 많이 풀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있습니다 

 

다 아시죠

12.11.23. 21:02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더 추워지기전에 송어 손맛 봐야 합니다.

12.11.23. 21:03

사진을 보니 플라이는 쥐약이겠네요...

송어값은 내리는데 여건은 점점 안좋아 지네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11.23. 00:20
오승욱(스타) 글쓴이
육명수(히트)

네 플라이하기는 많이 불편합니다

 

경기권  송어터보면  그져 부럽습니다. 

12.11.23. 21:04
profile image

어제 반가웠습니다. 밥먹고 더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저를 찾는 전화가 빗발쳐 어쩔수 없이 부랴부랴 짐을 쌌습니다...

훅 가지러가신 용가리님께는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어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따라가서 배우고 싶네요.

플라이 2-3번대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또 질러야하나 아아아......

12.11.23. 09:26
오승욱(스타) 글쓴이
박경민(니나노)

2-3번대도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습니다.  하나 지르세요

12.11.23. 21:05

플라이..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용가리님께 지도 부탁드려야 되나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11.23. 09:30
오승욱(스타)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용가리님한테 캐스팅배우시면  금방 날릴수 있습니다.

 

플라이는 꼭 누가 옆에서 봐줘야  빨리 실력이 향상 됩니다.

 

않그러면 이상한 폼이 몸에 익어서  많이 힘들어요 

12.11.23. 21:07
profile image

용가리님,,

플라이 낚시 고수로 인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스왐프 반 봉달이 라도,,,??

12.11.23. 09:45
오승욱(스타) 글쓴이
저원

저원님  아부가 조금약합니다.

 

조금 강도를 올려주세요  그래야  스왐프 한봉다리라도 가능합니다.

12.11.23. 21:11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그래서 인가???

카톡으로 영주까지 와서,,,

스왐프 반 봉달이 받아 가랍니다.

12.11.26. 09:01
profile image

즐거운 시간으로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올 겨울엔 송어루어 입문을 할까봐요.. 채비를 뭘로 해야하나 고민이 막되기 시작하네요.

12.11.23. 23:13
오승욱(스타)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알로하님께서는 송어용 메탈바이브로 많이 잡으시던데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겨울엔 그래도 손쉽게 손맛볼수 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12.11.25. 22:55

저도 송어낚시하고 싶은데.,. 근처에는 없더군요~~   볼락로드로 하면  좋을것 같은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12.11.24. 07:55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창용(더블테일)

송어도 나름 손맛이 있더군요  근처에 송어장이 없으면  멀리 가서 하기는 좀 그렀죠

12.11.25. 22:57
profile image

아싸..두리번 두리번..실력이 좋으시니 충분히 두리번 두리번 거리셔도 됩니다.

함께 하신 분들 손맛 간간히 보셨다니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12.11.24. 15:36
오승욱(스타) 글쓴이
오진용(오션)

두리번 하는거 봐줄려면 좀 힘든면도 있습니다.

 

아무튼 용가리님은 같이 간사람들 보다 더잡아야 하는 성격이라 좀 피곤한점도 있죠

12.11.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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