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미의 폭격!!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지난 금요일 폭설로 인하여 출조를 포기를 했는데,,,?
토요일 일어나 보니 도로가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서 한달여 전부터 볼락치는 법을 가르켜 달라고,,,
조르고 졸라도 그녀랑 같이 가는 게 좋다고,,,
매번 저를 왕따 시키는 헌원삼광님,,,
그렇다고 포기할 저가 아닙니다.
고로 저희는 왕사미 구경도 못한깁니더
하여튼 볼락이 너무 재미있습니더~~
저는 사량도 갑니다.
오늘은 가오치선착장을 이용해서 갑니더~
흠!!
눈 두개만 붙어 있어도,,,
내겐 왕사미 야요.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대박 하셔서 다행입니다.
토요일 저녁 미조항 기온이 영상1도 였습니다.
추울까봐 옷을 많이 입었는데 땀이 나더군요.
그리고 장갑도 안 끼고 끝가지 낚시를 맞쳤습니다.
그리고 알로하님 구미 송년회 가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금욜날 번개공지를 띄워야겠네요.
잘 먹겠습니다.
조용히 우리끼리 먹읍시다.
볼락 조과가 푸짐 한데요
구미 송년 모임 시간이 허락 해야 할텐데
볼락 먹어볼 기회가 올련지 모르겠네요
유천님,,,
볼락보다는,,
산삼주 드시러 오셔야죠?/
안주가 아주 푸짐 합니다..
마눌님을 버리고 가느냐 마느냐..아..고민 입니다..
첫 볼락 손맛 축하드립니다.
당근히 마눌님 버리고,,,
닭강정 한 보따리 싸가지고는,,,
햐.. 사이즈가 술안주에 제격인 사이즈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처음 볼락을 잡아 보았는데,,,
아직 볼락을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아...! 첫 경험...!
그 짜릿한 기분...!
원래 조행기 타이틀이 "첫경험"으로 작성하였는데,,
제목이 너~~~~무~~~야해서,,,,,,!!!
이제 저원님 볼락장비 한셋트 추가 합니까.
스타님,,,
볼락장비 한셋트 스폰 하신다고요???
볼락의 탈탈거림 앙증맞은 손맛을 보고 오셨군요...
제목의 왕사미의 폭격에 저도 낚인것 같군요!!
볼락은 지천에 널려 있으니 겨울에 발품 파시면 손맛 입맛은 충분히 보실겁니다.
요즘은 집이 창원인게 참 행복합니다.
안 그래도,,,
헌원삼광님이랑 차타고 가면서,,,
썬더님 이야기를 했습니다.
삼광님은 나이들면 진주쪽에 거처를 만들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