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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원님들은 스피너베이트와 크랑크 운용시 릴과 로드를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현재 사용중인 릴과 로드좀 답글 달아주세요....
1. 스피너베이트 운용 로드 + 릴
2. 크랑크 운용 로드 +릴
3. 범용으로 사용 로드 +릴
감사합니다 
거 새삼스럽게...이제와서 이런 질문을 던지시남용...(고수잖아요...
)
그래도 사용중인 스팩을 물으시니 답변드리자면...
1번: 지루미스 782GLX, 도요코블스,FC스나이퍼10LB
2번: 라팔라시그너츠 662MH, 도요루비나,FC스나이퍼12LB(딥크랑크는 운용이 안되더군요..)
3번:주로 1번을 범용대로 많이 씁니다...가끔 네꼬도 1번에 던지고 있는데...비거리는 잘 나옵니다..
스피닝은 지루782IMX에 울테그라,FC스나이퍼 7LB를 사용중입니다..
뭐 스팩은 거의 변화가 없고...업글도 없고.....쩐도 없고...뭐 그렇네요...
개인적인 느낌 올려봅니다.
채비를 운용하기 위하여 채비의 운영에 맞게 로드의 휨새가 나와 주면 더이상 좋은 것이 없겠지만 그러다보면 장비의 종류가 많아지고
경제적인 부분도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스피너베이트의 경우 블레이드의 회전에 의하여 암의 진동으로 스커트가 춤을 추어서 배스의 입질을 받아내는 채비로서 암의 두께에
의하여 진동이 달라지며 헤드의 모양새에 따라서 사용하는 포인트가 틀리더군요.
헤드가 반달모양의 경우 헤비커버에서 빠져나오는 능력이 물고기 모양의 헤드보다 뛰어나서 수몰나무, 수초지형에 주로 사용하고
그 이후의 지형에서는 물고기 모양의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스피너베이트를 수몰나무, 하드바텀, 수초, 브러시라인 등과 같은 헤비지역의 경우 레귤러테이퍼의 로드로서 팁은
부드럽고 허리는 강한 로드로 m파워의 로드면 적당하더군요.
딥크랭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보론 로드, 레귤러테이퍼의 로드가 팔과 손목에 무리가 없어서 사용에 무관하더군요.
딥크랭크의 경우 리트리브에 립의 저항을 손목과 팔로 받아야 하는 관계로 슬로우 테이퍼의 로드의 길이가 긴 것이 사용에 좋더군요.
릴은 잘알고 있듯이 저속기어 릴을 선택하셔야 하겠지요.
로드로는 NS사의 카이만이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일본산 로드가 되겠지요.
저는 스피너베이트 보론 6.6피트, 크랭크의 경우 수심 2m의 경우 레귤러 테이퍼 로드를 사용하며, 딥 크랭크는 글라스 7피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범용이라면 지루미스 MBR 782GLX가 좋더군요.
1. 스베 사이즈에 따라 다릅니다만, 1/8-1/4 온스 는 지루미스 GLX 미디움 + 스텔라 2000
2. 스티즈 헤비대+ 103릴 17lb 라인
3. 1번과 2번이 제 범용대입니다. 1번은 주로 웜, 작은 탑워타, 스베
2번은 스베, 세미 100부터 빅베이트(2온스이상) 를 제외한 거의 모든 하드베이트를 다 커버 합니다. 가볍고 감도 좋고 비거리 엄청잘나오고 제가 가진 릴과로드중 제일 많이 쓰이며 제일 잘 구입하였다고 느끼고 가장 추전하고 싶은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