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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가 고민입니다...

로드 이재진(루어끝판대장) 2011.07.21 16:57

얼마전 스피니닝을 해먹고...

수리를 갔더니 무조건 1번대를 샾에서 정가구입하라고해서 구입했습니다...

보증서 없는녀석이라서요..

그랬다가 오늘 본사에 전화해서 이건쫌 아니지 않느냐...라고 했더니..

50%의 가격으로 준다고해서 방금 1번대 반품처리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구요..

 

금일 도요 루블스가 도착해서 이제 로드가 고민입니다..

6점대구요...

일단 워킹이구요...

2피스로 해야합니다..

스피닝 ML들고 다닙니다..

웜60:하드40정도입니다...

범용으로 두루쓰일 로드를 찾습니다...

모델은 어떤걸써야하는지..

현재 M이냐MH이냐 고민이구요...

가격은 20만원 제한선을 둘려고하니 너무 힘이드네요..

하루종일 정보를 수집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현재 16만원정도에 카이만구형 새걸구할수있는데 고민이네요..

닉스도 땡기고..

호넷도 땡기고..

그러나 이쪽으론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하니...

그래서 빠른 길로 질러가고자 골드웜식구분들의 로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되세요...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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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답변들 3
김지민(닥스) 2011.07.21 18:34
질문자로부터 선택받은 답변입니다

일단 새 릴 구입하신 부분 축하드립니다.

 

지금 쓰시는 채비를 보시면 범용으로 사용하실 로드를 찾으시는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범용으로 사용하는 로드는 M스팩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로드를 한 번 만져보고 M을 살지 MH를 살지 고민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같은 스펙의 로드지만 분명 빳빳한것과 낭창한 로드가 있습니다.

 

카이만은 MH을 사용햇는데 그 당시에 빳빳하다고 생각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빳빳한 로드가 아니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카이만을 범용으로 사용했으며, 주력 채비는 노싱커와 네꼬 였습니다.

 

닉스는 M대를 사용해봤는데 이놈은 지금 생각해봐도 조금 빳빳한 성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호넷은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빳빳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요..

 

음.. 일단은 웜이 60비중인데 그 60 비중에서 지그를 많이 쓰느냐 노싱커를 사용하느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요..

 

하드베이트도 와이어베이트 계열과 미노우 계열을 많이 사용하시는지를 생각해보고

 

와이어베이트 & 지그라면 MH로드를 노싱커 & 미노우 계열이라면 M대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호넷&카이만&닉스 중에 추천하라면 저는 닉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의견 (1)
박흥준(同行) 2011.07.21 19:17

소프트베이트 60% 하드베이트 40%

 

소프트베이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본 함유량이 많고 페스트 한 로드가 좋을 것 같으며 하드베이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블랭크가 소프트함을 가지고 있는 레귤러테이퍼의 로드가 좋겠으나 위와 같은 사항의

 

로드는 없는 관계로 이것이 답이라고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추천하여 본다면 지루미스 MBR 783GLX가 그나마

 

찾는 로드에 가깝다고 생각되는데 요즘 벼룩 가격이 25만 원 정도에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군요.

 

또 하나의 로드는 레귤러 페스트 테이퍼의 메이저크래프트 어라이벌 66m 입니다.

 

이 또한 신품이 아닌 벼룩에서 찾으면 구입하고자 하는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의견 (1)
최남식 2011.07.22 07:48

고민도 되지만  묘한 기대감도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사고나면  좀 그렇지만요..

 

매장에서 직접 가서 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로드도 인터넷상에 스펙만으로는 실제 생각하던 모습과 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들의 패스트액션이  저한테는  레귤러로 느껴지거나  그냥  지게작대기처럼  빳빳하기만한 경향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옆 조우들이 사용하시는 로드를  만져보시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직접본 로드중에서  허리케인이 두리뭉시리 하니  범용으로 쓸만하더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중간한 가격의 로드를 보면  블랭크값인지  악세사리 값인지  구분이 안되는 것도 있더군요.

  보증서있으면  로드교환이니 이런문구보면  가격에 교환가격을 애초에 포함시킨듯한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의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