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편대채비 간단버젼
미리 만들어놔야지 하면서 몇개 만들다가
문득 꼭 이렇게 만들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좀더 간편하게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
간단버젼
구버젼... 관련글바로가기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review&no=34
에기는 두개도 달아보고 하나도 달아보고 하는데,
큰 차이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두개달면 릴링만 힘들어지고, 그렇다고 더 잡히는것도 아니더군요
봉돌이나 에자는 반드시 6-8파운드 정도의 라인으로 고리를 만들어 버림채비형태가 되어야 채비손실이 줄어듭니다.
안그러면 편대채비를 날려먹게되고
채비값도 아깝지만, 채비 다시 묶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큰 단점이 있지요.
밥먹기도 아까운 조업 낚시에서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혹시 어부세요? ^^
11.10.04. 17:5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쭈꾸미는 저리 안잡으면 효율이 떨어져요.
나름 이게 노하우가 있어야 잡을수있거든요.
머니 대비 효율적인 방법으로 낚시해야죠.
11.10.04. 18:34
낚시하면서 가장 아까운 시간이 채비하는 시간이죠. ^^ 옆에서 잡는데 본인은 채비묶고 있으면 정말 손 떨립니다.
11.10.06. 20:43
간단하게 보여도..강선 돌린 부분은 역시나 꼼꼼하시네요.
이번주는 한번 가볼까 합니다..
11.10.07. 14:06
강선 돌려매기가 여간 어렵지 않던데...
완전 잘하시네요.....
내년엔 정말로 배스가 어려운 요즘 씨즌에 바다로 가볼가 합니다..
물론 바다로 안가는 이유중에 하나가..와이프가 롱캐스팅이 안되서 고기를 못잡는 것도 한몫하지만요..
11.10.12.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