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낚시 장갑

이상훈(공주머슴님)

원래 피부가 강하지 않으신가보군요??  수포까지 생길정도로 낚시를 하셔서 그런지. .아니면.??  약하신 건지??

저도 늘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낚시 시작하면 그냥 하고 마네요. 시원해 보여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목장갑으로다가!!

10.05.03. 06:23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피부가 나쁜편은 아닌데요.

 

어느핸가 가물치에 미쳐서 땡볕에 돌아다녔더니 그후로부터 좁쌀만한 수포같은게 생기면서 간지럽고 그러더라구요.

햇볕을 안보는 수밖에 없는건데, 썬블록으로도 해결이 안되요.

10.05.03. 22:44

댓글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저번에 여쭤보고 아직까지 구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부작용이 있지 싶어서요...

썬크림 손등에 열심히 바르고 낚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살까 말싸 고민중이에요~~

10.05.03. 06:57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4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쓸만합니다.

충분히 돈값 한다고 봐요.

10.05.03. 22:44

댓글

홍진웅(홍실장)

은어용인것 같네요

손바닥이 뚫려있어서 감도전달도 빨라보입니다

잘봤네요

10.05.03. 10:35

댓글

김재욱(버럭)

사진상으로 첨 보고  부작용이 있겠는걸... 했는데.

역시 부작용을 보여 주시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손자국만 본다면 골드웜님 요즘 필드나가서 공 좀 치는구나 라는 주위의 오해도 살짝~되네요

총알의 압박이 큰 걸림돌이기는 하지만 좋은 장비인것 같습니다.

 

전 연습용 골프장갑을 추천 합니다.

(양손용) 국내 생산품을 사서 손가락을 자르고 쓰심 참 좋습니다.

얇은 가죽이라 착용감 좋구요. 저렴하고 합성피혁 소재라 자른 부분의 올이 풀리지 않고 통풍이 잘됩니다.

물에 휘휘 씻을수도 있답니다.

 

  

10.05.03. 10:56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김재욱(버럭)

골프장갑중에도 비슷한게 많은가 보네요.

골프는 뭐 근처도 안가봐서....

10.05.03. 22:45

댓글

박재관(현혜사랑)

참좋아보입니다.

전 얇으다란 원예용장갑을 선호합니다. `부작용`땜에...

이글을 쓰면서 제손을 쓰윽 보니 벌써 부터 많이 시커멓네요.선블록을 열심히 바르고 다녀야 할듯 합니다.

10.05.03. 12:10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걸 너무 싫어해서

저는 그냥 가리는 쪽으로 가는 편입니다.

 

이틀조행에 가리느라 가리고 다녔는데도 얼굴이 많이 탔다고 하네요.

10.05.03. 22:46

댓글

김영수(허탕조사)

손이 못생겼습니다....

10.05.03. 14:23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어험..... 

10.05.03. 22:46

댓글

김경훈(mama)

같은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속건성 제품이라 더울때 물을 적셔서 사용하면 시원하지요.

가지고 있는 시마노사 위크텍스 상의와 매치도 잘되고요

하지만 저도 부작용이 슬슬 나타날려고 하네요.

 

지금 판매하는 곳은 여기가 가장 싼듯 합니다.

http://www.fishing21.net/

10.05.03. 16:58

댓글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대충 자르고 박음질을 하여 목장갑으로 만들어 보았었는데, 파는 것도 있었군요.

다음 번에 깔끔한 목장갑을 만든 것,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비슷한 듯 하지만 단점이라면 물에 적시면 축축함이 너무 오래 간다는 것입니다.

10.05.03. 17:16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목장갑도 적셔서 쓰면 좋긴하죠.

단점은 손이 부푼다는...

10.05.03. 22:47

댓글

송병욱(갈마귀)

손이 참 곱습니다 .

10.05.03. 21:02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송병욱(갈마귀)

못난것도 아니지만 고운것은 더 아닌듯.........

10.05.03. 22:47

댓글

김도현(도깡)

새벽이나 밤낚시를 자주다니는 저는 별로 필요없을듯 합니다.

10.05.03. 23:55

댓글

김태균(뚜벅이)

어찌 보면 볼링 아대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골프 장갑하고도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장갑 착용하면 감각이 둔해진다고 하는데 저 장갑은 그런 문제점은 없겠네요

 

하지만 부작용 심각합니다

10.05.04. 12:43

댓글

육명수(히트)

더 태우시면 손가락이 안보이겠습니다.

10.05.04. 17:02

댓글

이용재(헐랭이)

저장갑... 2년전부터 사용해왔는데.. 올초 보팅하다 잠깐 벗어둔게.... 한짝만 날라가버렸습니다...

 

다시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10.05.04. 18:14

댓글

목정철(독존모기)

손가락 선탠이......

저도 작년 여름에 무늬있는 슬리퍼 신고 보팅했다가 발에 문신 새겼던 기억이 나네요

미키마우스 선탠한 발입니다.

 

 

 

 

 

10.05.04. 20:12

댓글

성호진(후후)

비슷한 성능의 저렴한 등산용장갑이 있습니다.

 

http://www.okoutdoor.com/product/view.html?set=&p_category_id=H&category_id=HC&no=14596

 

 

10.05.05. 11:05

댓글

조규상(arch)

저도 꼭같은 형태의 장갑을 수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와제품인데 올 블랙칼라인게 다르구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으나 재질도 위제품과는 다른데...무지 가볍고 편하더군요...

한여름에 착용해도 맨손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지고,

물에 적신후에도 몇분이면 금새 뽀송뽀송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http://www.daiwakorea.com/sub/view_product.php?CatNo=40&Code=WE_00092

10.05.05. 18:05

댓글

원로 이승구(오월동주)

낚시를 ?얼마나 다니셨으면.........

나도 걱정 되네.....

10.05.23. 01: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