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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어 낚시를 하면서 궁금하여 몇 글짜 적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로드 중 지루미스 783IMX 2대를 가지고 있습니다(물런 한대는 판매 예정입니다)
그런데 각로드에 궁합이 잘 맞는 릴이 있다고 하는데, 위 로드엔 어떤 릴이 가장 잘 맞는지
물런 각 개인에 능력과 성격이 다르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궁합이 잘맞는 로드와 릴이 있는것인지 알고 싶어
이렇게 몇글짜 적어 보았습니다,
사용후기라든가 기타 알고 계시는 경우가 있다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로드나 릴의 스펙에 별 관심이 없어 골드카운슬러의 조언을 참고하여
아부 C4를 쓰다가 골드카운슬러의 조언에 접구
공구릴을 구매하여 아부 스팅거에 올려서 적당한 발란스에 만족하며 사용하였었습니다.
주력채비는 4인치 이상의 노씽커 채비였습니다.
놀라운 비거리에 만족하며 사용하였었은데.....
그러다 원피스에 대한 지름신이 강림하사
동생이 장비업글로 내놓은 지루미스 IMX를 구매하여 골드공구릴을 탑재하였으나
비거리가 너무도 나오지 않아
동생에게 물어보았더니...
아마도 채비 등등 특히 패스트액션과 레귤러 액션의 차이 일거라고 조언해주더군요!
엊그제 낚시하며 마그네틱을 다 풀었는데도 비거리는 여전히
두어달 동안 지루미스와 공구릴(베이직 FC 8LB)을 조합해 사용해 본 결과
지루미스 IMX와 공구릴은 맞지 않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월이 다가기 전에는 라인을 한번 바꾸어보구 장비업글을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윗분의 말씀처럼 가벼운 릴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답변이 수정이 안되네요
위에 답변을 쓰고 한참있다 공구릴 라인을 교체한후 커버를 열어보니 음! 동생이 라인 감았다고 마그네틱을 거의 전부 잠궈 버렸었네요
해서 마그네틱 풀고 사용했더니 비거리가 다시 잘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답변을 드렸구요!!! 죄송
다시 한번 새로운 기분으로 답변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몇일전 동생들과 낚시갔다 동생이 새로영입한 다이와로드를 우연한 기회에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가볍더군요!!!
그래서 제 지루미스와 공구릴 조합과 비교해보니 말도 안될 정도로 무겁다!라는 느낌이 있더군요!
따라서 로드의 무게감이 조금 있는 경우 가벼운 릴을 장착했을 경우 발란스 감이 조금 무뎌딜 수 있다! 로 의견을 다르게 쓰겠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