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라 하면 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중고거래가 늘 변수가 많지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솔직히 고무보트는 1회만 보팅해도 때가 금방 탑니다.

그래서 표가 안나요.

조금 찢어졌다하더라도 보수가 쉽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구요.

사용자가 보수못하는 접합부라던가.. 뒷판데기 접합부 이런데에 문제가 있지않으면 큰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2회 보팅이라면 긁힌자국도 없을걸요 아마...

구성품 잊지말고 싹다 챙기시고요. (구성품은 판매사 홈페이지 보면 나올겁니다.)

보팅을 접는 분이라면 자질구레한것들까지 챙겨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앵커 같은것들... 그런것들도 챙겨오심 좋을거 같네요.

제일 좋은건...

뭐니 뭐니해도..

직접 펴보고 살짝 보팅을 해보시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골드웜님 말씀처럼..

이것저것 자질구레한것들 싹 다 챙겨받으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좋은 거래 되시구요...

보트 영입 축하드립니다...

팔콘 290이면 괘 큰 보트를 가져오시는군요....

무게가 상당할텐데 말이죠...팔콘의 경우 예전엔 용골이 없는 제품이다 보니 밑바닥이 아주 취약했습니다..

이도 보강을 해서 개선을 하긴 했지만....여전히 긁힘이 많네요...

용골 제품이면 크게 신경쓰실 일은 없다 봅니다...

골선장님 말씀처럼 접합부만 아니면 자가 수리가 거의다 가능하니...크게 신경쓰실건 없다 봅니다...

구성품 빠짐없이 챙기는게 가장 좋겠죠..

보트는 기본이고...바닥판....스트링거...가이드브라켓(이건 별도 구성품입니다..)..딩기돌이는 달려 있는지...

기타등등 보팅에 필요한 구성품들...모두 받아오시는게...신경이 덜 쓰이실 겁니다.

여러분들의 고견 참고 삼아 보트 구입 완료 하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