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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오늘은 탑워터다??????!!!!!!!!!!!!!!!!!!!!!!!!!!!!!!

육명수(히트) 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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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트-입니다.

 

오늘은 예정된 일정과 같이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새벽까지 배스에미친남자(이하 배미남)님과 골드웜에서 수다 떨다가..

밤을 세우고 5시 30분에 출발 합니다.

 

도착하니 6시인데... 비가 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비가 그친다고 믿고 기다리며...낚시대 드리워봅니다..

P5180042.JPG

 

 

비가 슬슬그처가서 배를 셋팅하는데 배미남님이 도착해서 간단히 인사하고 출발해봅니다.

 

지금껏 3주간의 하빈지는 네꼬나 와끼를넣으면 나왔고..1시간에 마릿수는 채우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오늘은...1시간동안 2수.... 먼가 패턴이 변했습니다.

 

와이프와 제가 수초 엣지부 수초안 둠벙..까지 디테일하게 집어가며 지져보지만..숏바이트만 가끔있고..

 

입질또한 매우 민감합니다...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할 타이밍에... 날씨가 흐린..먹구림이 잔뜩낀 상태에서 탑워터로 결정하고...

 

첫 캐스팅을 합니다... 워킹더독 액션을 톡톡톡~ 주고 스테이 하는순간 뻑~~~~~~~~~~!!!!!!!!

 

다음 캐스팅에 톡톡톡~~~ 스테이!   뻑~~~~~~~~~~  이거다 !!!!!!!!!!!!!!  오늘은 탑워터다 !!!!!!!!!!!!!!!!!!!!

 

?

배미남님 친구분과 워킹중이신데...뚜렷한 조과가 보이지 않아 전화로 귀뜸합니다..

 

전화 후 10여분 흘럿을까요...?? 하빈지까 떠나가라 함성이 들립니다.....

 

탑워터로 4짜후반을 잡으셨고 이후에도 마릿수로 잡으셨답니다..

P5190052.JPG

 

 

 

 뭐...그와중에 네꼬로도 뜨믄 뜨믄 올라와 줍니다..

우리 중전은 이제 네꼬만 합니다.

  P5180047.JPG

 

 

저도 팔이 빠져라 워킹더독 액션을 주고....마지막엔...버징으로도 낚아 봤습니다.

탑워터 종류별로 써보니 참 재미 있습니다.

 P5180048.JPG

 P5180050.JPG

 P5180051.JPG

 

P5190053.JPG

 

날짜 : 2010년 5월 19일 (오늘)

시간 : 오전 7시~ 오후 3시 반까지

수온 : 20~21도

날씨 : 오전 구름많음 부슬비 가끔, 오후 구름 걷히며 햇살...

바람 : 오전엔 장판... 오후들어 불다 안불다 반복....

조과 : 와이프20여수, 저 80여수 ( 합이 100여수)

사이즈 : 평균 38 / 최대 46 (오늘 평균사이즈가 대체로 조금 상승 했네요.)

채비 : 네꼬, 탑워터, 개구리웜버징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대물 하십시요..

 

내일은 대청에 떠 있을 겁니다...

와이프 없이 혼자는 처음인데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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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수초가 많이 올라온것 같던데,  역시 잘 잡으시네요

예정된 일정중 첫번째 염장 잘 보고 갑니다

내일의 대청도 기대할께요.

10.05.19. 19:23
육명수(히트) 글쓴이
윤종호(맛동산)

하빈지 후유증으로 대청에서 미노우 치기를 포기했답니다.

당분간 마릿수 조과가 가능한곳을 가급적 피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10.05.22. 19:49

와우~~ 탑워터에 마릿수 손맛 보셨네요~~

 

이번주는 어디로 가야 하나 했는데...

 

이번주는 하빈지로 달려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9. 19:38
육명수(히트)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한번 잡고나시면 낚시 몇일 쉬셔야 할겁니다.

정말 끝없이 물어줍니다...

10.05.22. 19:49
profile image

오늘 하루 정말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마릿수 손맛 정말 징하게 보신 점 축하드립니다.

오짜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내일과 모레 대청과 안동호에서 오짜의 소식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0.05.19. 19:41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대청은 다녀왔구요..사이즈가 조금 모자랐네요.

안동은 중전의 몸상태가 매롱되어...포기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10.05.22. 19:50
profile image

탑워터 계절이 오긴왔군요.......emoticon

 

손맛. 눈맛에 거기다가 마릿수까지  3합 하셨네요..

 

그어렵다는 3합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19. 21:19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훈(미르)

감사합니다.

하빈지 후유증 제대로 겪고 있습니다.

당분간 하빈지는 쉬어야 겠습니다.

10.05.22. 19:51
profile image

오늘 하빈지로 갈껄 그랬네요..

 

식구분들 얼굴도 볼 수 있었을껀데 하빈지가 드디어 탑워터가 터졌나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19. 22:15
육명수(히트)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날씨도 흐리고 비오 뜨믄 뜨믄 오고하는데... 탑워터가 터지니..참 당황하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5.22. 19:51

역시 하빈지는 배신을 안하는 배스터이죠 !

 

저도 3,4짜로만 30여마리 까지는 해 본 적 있지만....

80여 마리씩이나!!!!!!!!

 

대박입니다. emoticon

 

10.05.19. 22:27
육명수(히트) 글쓴이
낚시미끼

다음날 대청에서 미노우를치면 손목이 뜨끔거릴만큼 아프더라구요..

하빈지 하루 낚시하면..몇일 쉬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5.22. 19:52
profile image

+1님이 20여수를 하시다니...

이제 완전히 배서의 길로 빠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10.05.19. 22:33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뭐...널어놓으면 물어주니 그렇게 되네요 ..

족장님 허가하에..밸리 모임에 한번 참석 하겠습니다.

10.05.22. 19:53
육명수(히트)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잡을수 이쓸때 바짝 잡아야지요

당분간 하빈지...사람 많이 분빌듯...

감사합니다.

10.05.22. 19:54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마릿수에 아쉬운 분들은 하빈지나 신기지로 가시면 좋겠네요..

하빈지 배스는  침맞아도 다시 잘 물어주니 걱정 마세요.

감사합니다.

10.05.22. 19:55

좋은분과의 새벽 입낚시에 탑워터로의 마리수 손맛!!!

 

밤새운 보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05.20. 08:00
육명수(히트) 글쓴이
심민철(레오)

감사합니다.

계속 나와주니 피곤한줄 모르겠더군요../

탑워터..정말 멋진 루어 입니다.

10.05.22. 19:56
profile image

전 이제 다시는 하빈지 안갑니다.

절대...

다시는 ...

안갑니다....

10.05.20. 08:08
육명수(히트)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형님 제가 한번 모시것습니다.

대신에... 팔목 나가면 제가 책임 안집니다..

10.05.22. 19:57
profile image

드디어 탑워터의 계절이군요.... 마리수 조황 축하드립니다..

그나 저나 점점 더워져서 낮시간에는 힘들듯 하네요...

10.05.20. 09:25
육명수(히트) 글쓴이
여동구(Koos)

뭐..겨울내내..한마리를 잡으려 7시간동안 돌아 다니닌 기억이 있다면..

아직까지는 견딜만 합니다...고기만 나와준다면요..

감사합니다.

10.05.22. 19:57
육명수(히트)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평일 휴무에 한번 뵙겠습니다.

 

10.05.22. 19:58
profile image

어떻게~ 배미남님은 히트님 내외분께 삼겹살 좀 얻어드셨는지~~? 난 그게 제일로 궁금한데요~~! emoticon

탑워트란 말만으로도 항상 설레입니다... emoticon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10.05.20. 14:48
육명수(히트)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하빈지는 주변 여건이 안좋아서 ..삼겹이는 준비 안했답니다.

감사합니다.

10.05.22. 19:59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승호(구미조사)

탑워터 정말이지 눈맛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10.05.22. 19:59

탑워터...흑... 대청에서 탑워터에만 나왔어도..흑..

멋져부러요~~ 내외분이 같이 낚시하시는 모습..너무 보기 좋습니다...

최고!!! emoticon

10.05.20. 20:23
육명수(히트) 글쓴이
임성규(임님)

감사합니다.

임님도 최고 입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요..

10.05.22. 20:00

아내분도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가족과함게 하는 낚시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대박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20. 20:44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동섭(날센배스)

감사합니다.

결혼전에 잘 꼬셔둔 효과일까요??

10.05.22. 20:01

대단 하십니다.

80여수를 어떻게 잡으시나요.아주 대박 나셨군요.

하빈지에는 탑워터라 왜 그날은 요것을 몰랐을까요.

테클가방에 들어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박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20. 22:20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감사합니다.

조만간 공산명월님과도 뵙고 함께 낚시 할 날이 있을 겁니다.

연락 먼저 올리겠습니다.

10.05.22. 20:01

히트님의 안방마님은 역시 포스가 넘쳐 나십니다.

대단하시구 부럽고 머 그러네요..하하하

 

즐거운 동행인과 출조길..참으로 멋진 조행이셨겠습니다.

 

저는 하빈지만 가면 꽝이던데..../..

 

다음번에도 좋은 조행 부탁드리겠습니다/.

10.05.20. 23:50
육명수(히트) 글쓴이
변은섭(블랙엔젤)

요즘시즌은 어딜가든...조과가 좋을 겁니다.

대청에서 제가 이십여수 이상을 한거보면.. 아마 그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10.05.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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