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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못다한 손맛을 보기 위하여 오늘도 다녀 왔습니다.

박종길(공산명월) 15년 전 7533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못다한 손맛을 채우기 위하여 오늘도 점심을 먹고 나가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이 배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봅니다.

사진100129_1_2118.jpg

오늘의 첫번째 누치 사진 입니다.

사진100129_2_2302.jpg

두번째 잡은 누치 사진 입니다.요놈은 조금 사이즈가 좀 작네요 약 40cm 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사진100129_4_2452.jpg

세번째 잡은 누치 사진 입니다.

사진100129_5_2602.jpg

네번째 잡은 누치 사진 입니다.

사진100129_6_2635.jpg

다섯번째 잡은 누치 사진 입니다 그런데 턱에 서리를 맞엇나 좀 거시기 합니다.

사진100129_7_2747.jpg

마지막 여섯번째 누치 사진 입니다.

오늘의 채비는 어제와 똑 같고요. 오늘 잡은 마리수는 7마리 걸어서 한마리 털리고 6마리 랭딩에 성공 하였습니다.

조행시간은 3시간 했네요. 세시간에 여섯마리 잡았으니 조과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누치를 잡고 다섯시 반경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골드웜 회원여러분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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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오늘은 사진과 덧글이 제되로 올라간것 같습니다.

골드웜님 덕분이라 생각 되옵니다.

골드웜님 감사합니다.

10.01.29. 22:03

서영진(진덕)

항상 부러울따름입니다,,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1.29. 22:05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서영진(진덕)

진덕님 감사합니다.

귀찮게 덧글을 달도록 해서 죄송합니다.

10.01.30. 09:50

쥔장 김진충(goldworm)

이겨울에 누치도 누치지만...

수염이 멋있으세요.

10.01.29. 23:17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 골드웜님 감사합니다.

우짜다 보니 내나이 70이 되었군요.심심하여 한번 길러 봤습니다.

보기싫지 안으면 그냥 길러 볼까요.수염 길이는 여기까지입니다.

10.01.30. 09:55

양맹철(무드셀라)

오늘도 대박입니다

서울 한강에도 손맛 놀이터가 괜찮은 곳이 있군요

배스보다 누치 손맛도 좋을것 같네요

공산명월님이 얼음속에서 손맛을 보는것을 보니 서울에서 자꾸만 살고 싶어지네요

다 정리해서 공산명월님 근처로 이사를 갈까요

눈 구경도 하고 눈 썰매도 타고 한강에서 낚시도 하구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마리 손맛 축하드림니다 [굳]

10.01.29. 23:20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네! 무드셀라님 감사합니다.

서울에 오시구 싶으시다구요? 참으세요.많이 춥답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장년이 될때까지 살은 대구가 그립답니다.

특히 금호강의 배스가.....

10.01.30. 09:58

이훈(승부사)

제가 한국에서 14살때 나와서 그런지.....생전 처음보는 생선이네요.

'누치'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것 같군요.

일단 사이즈가 좋군요.

나중에 한국가면 한 번 잡으러 가보아야 겠네요 ^^

힘도 좋을 것 같군요..

10.01.30. 02:13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이훈(승부사)

네! 승부사님 덧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이즈도 좋고 힘도좋아 손맛 보기엔 그만 입니다.

누치는 겨울에만 잘 나온답니다.추위에 떨어야 하기때문에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겨울에 오시면 연락 한번 주시면 저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10.01.30. 10:03

김근호(불꽃전사)

앗!! 수염을 기르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저도 정년하면 수염을 기르려구요 머리도 함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10.01.30. 13:17

김근호(불꽃전사)

그런데 난 왜 이모티콘이 안되는겨....??[궁금]

10.01.30. 13:18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불꽃전사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어쩌다보니 고희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칠순 기념이라할까? 요즘보니 수염 기르는게 유행인것 같아 한번 심심풀이로 길러 봤습니다.

괜찮나요?

10.01.30. 19:1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많이도 잡으셨읍니다. 축하합니다.

10.01.30. 14:50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부부배서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는 아직 배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부부배스님 배스 잡은 사진을 보고 부러움에 이틀 연속 나가 보았습니다.

10.01.30. 19:19

김영수(허탕조사)

저도 수염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골드웜니께서 먼저 말씀하셨네요~~~ 멋지십니다,,,,,..

10.01.30. 22:07

임승열(goldhook)

공산명월님 연타로 누치 손맛 보시내요

손맛 축하드려요수염 기르셨내요 보기 괜찮은대요

10.01.30. 23:00

김태균(뚜벅이)

연타로 누치를 올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수염을 기르시니 한강 누치낚시의 달인이 되신 듯 합니다

손맛 축하 드려요~!!!

10.01.31. 00:19

장인진(재키)

어르신 수염을 기르셨네요.

어제 사진에서는 흐려서 잘 보지못하였는데

풍채와 잘 어울리십니다.

10.01.31. 08:21

조진호(알로하)

누치 손맛도 쏠쏠하죠 축하합니다

10.01.31. 16:30

원로 조현수(저원)

수염을 기르시니,,,,

멋쟁이로 변하시네요.

10.01.31. 22:18

이호영(동방)

연속으로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누치 낚시는 이제 공산명월님께 문의를 드려야 겠습니다..

10.02.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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