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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남] 늦가을... 시즌 오프? No No No!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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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IMG_20131116_7.jpg

?늦가을... 시즌 Off? No No No!

 

안녕하십니까.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11월이 되고 나니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임박함을 알려는 듯 합니다.

지난주 친구인 폭풍입질과 주말 워킹낚시 계획을 세웠습니다.

댐과 저수지권은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고서 남녘권 수로를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출조 당일 새벽...

어디로 갈까 가는 내내 고민에 고민을 하다보니 차는 88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지도를 탐색하다가 예전 산청군 인근 강과 수로권의 조행기를 보았던 생각이나 무턱대고 탐사해보기로 했습니다.

 

일시

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a.m 06:30 ~ p.m 12:30

 

장소

경상남도 산청군 인근 강 & 수로

 

날씨

새벽에 짙은 안개. 이후 해쨍쨍 바람 無.

 

테클

 NS 메두사 마이크로 MC-681MH + 시마노 메타늄Mg DC7 + 썬라인 베이직FC 14lb

NS 실크로드 나노 MC-692ML + 시마노 뉴켈커타콘퀘스트DC50 + G7 토너먼트 10lb

 

루어

프리리그 14g(1/2oz) + Zoom 6" 데드링거(워터멜론/차트)

프리리그 14g(1/2oz) + Zoom 4" 더블링거(워터멜론/레드)

스플릿샷 14g(1/2oz) + 다미끼 5" 컷테일(레드)

 

세월아 네월아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니 물줄기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안개가 짙게 낀 상태라 포인트를 잘 볼 수가 없어 잠시 대기한 후에

안개가 점점 옅어질즈음 부터 포인트가 될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물줄기가 쭉 이어져 눈에 띄는 포인트를 발견하곤 탐색해보기로 했습니다.

 

a.jpg 얕아진 안개 속 첫 수 성공!.jpg

 

b.jpg 폭풍입질도 드디어 시작!.jpg

 

 c.jpg

이동한 포인트에서 대박 예감!.jpg

 

 d.jpg

"우린 친구잖아!" 사이좋게 더블힛트!

  e.jpg

핫스팟 발견?.jpg

  f.jpg

연타석 힛트!.jpg

  g.jpg

나란히 나란히 두번째 더블힛트!.jpg

 

h.jpg hh.jpg hhh.jpg hhhh.jpg hhhhh.jpg

60cm 빅몬스터 빅배스를 만난 폭풍입질!.jpg

주먹이 그냥 한입거리.jpg

핵탄두 빅배스.jpg

발바닥부터 엉덩이 아래까지.jpg

6짜를 안겨다준 고마운 테클.jpg

 

랜딩 후에 감탄하고 사진찍고 계측까지 다 했습니다만...

기분도 업되고 흥분된 나머지 계측해놓고 계측사진없이 릴리즈를 해준 것이 너무나 후회됩니다...

 

i.jpg 부러움은 손맛으로 툴툴.jpg

 

j.jpg

jj.jpg

jjj.jpg jjjj.jpg

55cm 런커가 나에게로.jpg

5짜 한수로 조금은 속이 후련.jpg

런커를 안겨준 나의 테클.jpg

드디어 입가에 미소가.jpg

 

 k.jpg

잠시 소강상태.jpg

  l.jpg

수초를 휘감는 이 맛.jpg

 

n.jpg nn.jpg

소강상태엔 역시 더블힛트?.jpg

 

o.jpg

폴링바이트에 한입 꿀꺽!.jpg

 

p.jpg

 철수 전 마지막 배스와 함께.jpg

 

대략 5시간 반 정도 탐색을 했습니다.

쉘로우에는 반응이 없었고, 깊은 곳과 연결되는 사면이나 사면 아래 플랫지형에서 입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돌무더기 지형이나 수초 앳지 부근에서 힛트가 되었습니다.

기온이 오르고 수온이 오르면 활성도가 더 살아날까 싶었는데 수온이 오를 무렵만 반응이 좋았습니다.

늦가을 배스낚시 턴오버에 급격히 떨어지는 수온에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다만 이틀 전 내린 비와 조금은 오른 기온이 유지가 되면서 막바지 가을철 힘찬 배스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늦가을에는 스쿨링이 이루어졌거나 스쿨링을 이루기 위해 깊은 수심으로 가는 길목을 찾는다면

좋은 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시간 반에 걸쳐서 조행기를 작성을 다 하고 맞춤법 검사를 하는 찰나 조행기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자동임시저장을 기대했는데 사진만 저장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나마 오랜만에 조행기를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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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대단한 빵이네요.

6짜..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쉽지않은 도전의 성과가 멋지게 나왔네요.

13.11.17. 00:43
profile image
오진용(오션)
의외의 포인트에 간혹 알 수 없는 몬스터가 조용히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의 6짜라 그런지 더 부러워집니다...
13.11.18. 14:30
profile image
친한 친구와 함께!!!
빅배스들을 잡으셨네요
폭풍입질님 전설의 육짜 축하드립니다.
배니남님도 오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아직 오짜를 못 했네요
한번도 가본적없는곳 탐색 대성공이네요~~~
13.11.17. 08:49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하다보니 이런 대박도 함께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워킹의 재미를 일깨워준 출조였습니다!
13.11.18. 14:32
profile image

6짜배스 인증샷이 꼭 필요한것이

두고두고 기념이 되야 하니까 그런것입니다.

인증샷을 안남긴것이 안타깝네요.


경호천 그리고 산청군지역은 언제고 탐색해보리라 마음만 먹는데,

코앞에 집앞강이 딱~ 버티고 있으니 가볼틈이 없네요.


풍성하고 멋진 조과 축하드립니다. 

13.11.17. 21:16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그러게 말입니다...
릴리즈 딱 해주면서 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순간 뒷통수가 따끔! 앗차 싶었습니다... 이미 늦은 뒤라 한숨이 땅을 꺼트릴 뻔 했습니다!
다음을 다시 기약하고 아는 사람만 아는 6짜로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지역 강겨와 수로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13.11.18. 14:35

역시나  아직도 배스는 잘나오는 군요

멋진 배스 보기 좋읍니다

멋진 배스사진 부럽사옵니다

13.11.17. 22:25
profile image
임형률(다정이아빠)
감사합니다. 살얼음이 살살 얼지 않는 이상은 패턴과 상황만 맞는다면 한방이 살아있는 늦가을인 것 같습니다.
13.11.18. 14:37

우하하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을 하게됩니다.

 

타자도 늦고 한데.....6짜는 멋집니다.......아우....부러워요

 

역시......

13.11.17. 23:29
profile image
안일형(498베스)
감사합니다. 제가 498배스님을 로그인하게 만드는 큰 일을 하게 될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13.11.18. 14:39
profile image

5짜도 부러운데,,,

6짜 라니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6짜 조사 등극 축하합니다.

13.11.18. 09:35

부럽네요, 육짜배스보다 함께 즐거움을 나눌 친구가 있다는것이 말이죠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있다는게 참 행복할것같습니다^^



댓글은 안남기지만 가끔보면서 두부다 참 낚시 잘하시고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13.11.18. 16:49
profile image
허승범(그루브배스)
감사합니다. 대박날 땐 항상 같이 기뻐하고 어려울 땐 같이 고민하는 친구와 함께여서 늘 즐거운 출조가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많은 저희를 좋은 말씀으로 평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11.18. 23:09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처음으로 오짜를 잡았지만 육짜라 . . .

 

부럽네요

 

기회가되면 언젠간 저도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 해봅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13.11.18. 18:15
profile image
천병철(오향바날)
감사합니다. 저 친구와 항상 누가 더 큰 사이즈 배스를 만나느냐 신경전을 벌이던 터에 친구가 한방에 깨질 수 없을만한 일을 벌여서 부러움에 몸서리쳤습니다... 오향바날님께서도 꼭 6짜 이상의 빅몬스터 빅배스를 만나시리라 꼭 바라겠습니다!
13.11.18. 23:11

와우~~ 6짜배스!!!!!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번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13.11.20. 17:28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감사합니다. 지난 안동대회 때 개인사정이 생겨 가질 못했습니다.
차마 미리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늦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추운 시즌에는 수로권이 의외의 조과를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수로권 탐색하러 출발하시지요!
13.11.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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