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바이러스!!! !NO.25

?며칠전 금호강 새로운곳 답사 겸 나선  조행에서 나름 충분한 손맛을 보았기에

오늘이 기다려지데요

장맛비가오던 천둥이 치던  아무리덥든 간에 무조건 출조를

다짐 하고있었지요

태풍이 온다면 못가겠지만  . . . .

나름 조금 일찍 나서고 싶었지만 와이프 홈플 가서 장보고

볼일보러가는곳  태워주고 가라나 . . . .

한동안 외부적인 문제로 내부쪽을 등한시 했더니만

충분한 시간이 나지를 않네요

거부하면 낚금조치 떨어질까봐 복종 모드 들어갑니다

복종모드 에서 낚시모드로 돌아오니 두시다 되었네요

부랴부랴 금호강 도착하니 낚시 하시는분 몇분계시고요

배서 분도 한분 계시던데 뒤에서 잠시 구경하니

폴링 바이트에 한수올립니다

3짜급 미노우로 올리는것 같네요

배서분 바로 철수 하시고 제 채비 묶습니다

다행히 장마 중이라 뜨거운 햇살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름인데 덥네요

더운 와중에 고무옷(웨이더) 입고 돌아다니니 상상해보세요?

전에 언급했었지만 전 악조건에서도 잘 버티는 아주 강한 체력을 자랑합니다

어쩌면 미련한거지요

춥거나,덥거나 한다면 해버리니까 ?

지난겨울 그추을때 역돔잡는다고 장화신고 양말 3켤레 덥방 껴신고

물안 에서 들낚던지고 있었으니 남들 보면 미친놈 소리 나오지요

예전에 뱅에돔 잡아보겠다고 추운겨울  새벽 2시출발해서

뱅에돔 3~4 마리 잡고 올때 생각하면 역돔 낚시는 신선 놀음 입니다

집에서 10여분 거리에 방한 준비만 잘 하고 가면

하루 50~60 수마리 손맛 보는데 꾼이 마다할리 있겠습니까?

? 지난겨울 역돔 1000 마리 이상 잡지않았나 생각되네요

그런 내가 이까이 더위땜에 낚시 안나가겠습니까?

전 낚시터 도착하면 항상 물안을 살피다가 낚시 시작 합니다

배스 있나 없나 살펴보지요

지난번에도 언급 했지만 이곳 배스개체수가 아주많은것 같네요

물가에서 배스들이 다 보입니다

잔챙이부터 4짜급까지  . . .

예전 똥통이나 부엉덤이 명성이(?) 이곳으로 바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똥통에서는 항상 배스를 보고 채비를 묶었거던요

 뭔 사진 이냐고요?

정면 컵라면 통 50 쎈티 앞에 4짜급 두마리 유영하고 있는데

폰 꺼내는사이 한마리 도망가고 한마리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이곳이 어디냐고요?

부엉덤이 에서 노곡교 사이 입니다

 금호강 낚시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지난번 낚시는 두시방향  조그만 섬 같은곳에 들어가

3면으로 캐스팅 하면서 낚시 했습니다

오늘도 당연히 그곳 에서 했고요.

저 섬같은 곳 11 시방향에서 5시 방향쪽으로는 배스들 유영 하는게 엄청 많이 보입니다

2짜부터 4짜까지 . . .

왼쪽 으로는 들낚 ,릴낚 땜시 캐스팅 하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

밑걸림 당연히 많고요

전 채비 자주 묶는것 정말 싫어합니다

시력이 별로라서. . . . .

오늘 시간이 별로 많지 않아 다운샷 50번 만 던져보고

철수 하기로 합니다

이곳 배스들은 간덩이가 작은 배스들 갔네요

후다닥 ,후다닥 도망가는게 보이네요

수심 없는 금호대교쪽 배스들은 유유히 사라 지더구만

이곳 배스들은 뭐? 빠지게 도망가네요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대구리,잔챙이 가릴  형편이 안됩니다

배스 사진이 필요 하니까.

마수배스 입니다.

억지 3짜는 될것같네요

달라드는게 보일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입질하네요

장타는 청태,밑걸림 등으로 쉽지 않네요

싸이즈 쪼금 나은놈.  3짜 중반 정도 입니다

 간혹 빗방을도 보이고 마음이 급하네요

들낚하시는분도 철수준비하시고 . . .

억지 3짜급  한마리 또 올라 옵니다

ㅁㅏ음도 급하고 50여번 정도 캐스팅 한것 같네요

호출 전화도 오고 . . . .

오늘 조과  한시간 조금 안된것 같은데 4마리 입니다

손바닥 만한놈 인증없이 릴리즈 한마리 했거덩요

포인트 설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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