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깅 및 플랫피싱~
회원님들 명절 잘보내셨습니까?..
간만에 조행기를 써보네요.
추석연휴 마지막날 직장동료와 둘이 에깅과 플랫피싱을 나서보았습니다.
포인트 도착하여 무늬오징어 3수하고 더이상 조과가 없어 바로 플랫피싱을 시도~
목표는 광어였지만 광어가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네요..
플랫피싱의 3대 어종중 성대4수와 양태 1수하고 철수했네요..
골드웜님처럼 광어가 쉽지않네요. ㅎ
이제 울산권에도 먹기좋은 사이즈의 무늬들이 낱마리로 얼굴을 보여주네요.
부지런히 다녀야겠습니다..
어선 물칸 같네요?
울산~경주권 포인트 좋은곳들이 많이 눈에 띄던데,
전에는 불국사 앞을 지나가기 힘들어 포기하곤 했는데,
이번에 명계지 옆으로 둘러오는 길로 와보니 가볼만 하다 싶더군요.
울진권에 이어서 경주-울산권도 자주 공략해야겠습니다.
14.09.11. 15:15
오세원(런커파)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 정원5명의 조금 작은유어선입니다. 매주 직장동료와 에깅, 플랫, 지깅하러 타고나가는 낚시배죠.
어쩌면 골드웜님을 울산 바다에서 뵐수도 있겠네요.ㅎ
참고로 현재 울산권에는 참돔과 부시리, 그리고 삼치가 주어종입니다. 특히 어선들이 삼치끄심바리(트롤)을 많이 한답니다.. 위치는 간절곳 앞입니다.
어쩌면 골드웜님을 울산 바다에서 뵐수도 있겠네요.ㅎ
참고로 현재 울산권에는 참돔과 부시리, 그리고 삼치가 주어종입니다. 특히 어선들이 삼치끄심바리(트롤)을 많이 한답니다.. 위치는 간절곳 앞입니다.
14.09.12. 09:23
양포 주상절리 쪽으로 ,,,
무늬 한번 도전해야 겠습니다.
14.09.11. 16:53
오세원(런커파) 글쓴이
저원
네..
이제 서서히 나올때도 된것 같네요..
손맛 많이 보시길~
이제 서서히 나올때도 된것 같네요..
손맛 많이 보시길~
14.09.12. 09:24
아주 예전에는 양태나 보리멸 엄청 잘나오던데
요즘은 바다는 안다녀 모르지만 양태도 많이 안잡히나 봅니다
수족관 보는것 같네요
14.09.11. 18:57
오세원(런커파)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저번주에 갔을때는 50이상 양태를 6마리 잡았었는데 이번에는 한마리 밖에 못잡았네요.
실력이 미천한지라 더욱더 노력하고 배워야겠네요..
실력이 미천한지라 더욱더 노력하고 배워야겠네요..
14.09.12. 09:26
샤크리 를 전혀 못하다보니?
무늬낚시가 제일 어렵더군요
무늬 3수 하신것 만으로도 성공적인 조행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무늬낚시가 제일 어렵더군요
무늬 3수 하신것 만으로도 성공적인 조행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14.09.11. 21:22
오세원(런커파) 글쓴이
김외환(유천)
감사합니다..
올해 첫 무늬오징어네요..
유천님의 무늬오징어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올해 첫 무늬오징어네요..
유천님의 무늬오징어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14.09.12. 09:28
해양생물 화보 같습니다.
구색도 잘 갇추어졋고요.
많이 부럽습니다.
14.09.12. 09:58
오세원(런커파) 글쓴이
한원식(문천)
무늬오징어와 전갱이 빼고 모두 방생했습니다..
14.09.15.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