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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돼지 2마리

이법기(배조) 이법기(배조) 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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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출근하면서 금호강~~들이대봅니다.

어디???가장 접근성이 좋은 팔달교~'오월동주'님 포인트~

 

지난번 포인트부터 캐스팅시작해봅니다.

 

로드는베으트로드 ML,라인8lb 카본라인..

 

이리저리 던져봐도 반응이 없네요....

 

그러다 여울이 끝나는 끝지점 연안쪽으로 캐스팅....툭!!치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라인정리해서 살짝 들어보고 훅킹~~~무게가 장난아닙니다만..

움직임이 배스가 아니라는걸 금방알수있었네요.

한동안 계속 버티고 ,풀어주고 ,감고를 하다가 얼굴을 보여주는 돼지잉어~~~70을 넘어버리네요..

1.jpg

 정말로 팔이 욱신욱신 하던데요..

 

다시 마음가다듬고  여기저기 던져보니 배스30중반급이 물어주긴 하는데..재미가 떨어지는터라 출근합니다.

 

다시 퇴근길에 아침 포인트에서 여울을 따라 위로위로 던지며 가보지만 반응없다가,다시 내려오면서 연안쪽으로 던진 루어를 바로받아먹는 오늘 두번째 돼지~

 

4.jpg 3.jpg 

2.jpg

 

마지막 사진 입안 보이시죠??

루어...아닙니다~20중반 이상은 될만한 동자개로 추정되는 베이트피쉬~~

욕심쟁이 돼지배스~~~~2016년 1호 오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전에 비가 오지않았지만 집에서 딸래미랑 놀아주고 마눌님 쇼핑 기사질로 봉사모드

 

주말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주말까지 또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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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금년 1호런커 축하드립니다

그곳을 웜을배제한 낚시를시도해볼려고
나름 준비중인데 포인트 초토화?되는군요

산란철이라 얕은수심으로 큰놈들이붙나봅니다
16.04.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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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감사합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그장소에 다른분들도 더러더러가십니다.
퇴근때도 다른분이 두마리 뽑아내시고 제가 들어갔거든요^^
평일날은 무리없이 진행하셔도 되실듯합니다~^^
16.04.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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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글쓴이
손방락(콩다섯개)
물가에서 뵐날이 있겠지요~^^
16.04.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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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돼지 잡기 좋은시즌인듯합니다^^
16.04.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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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두번째 사진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납니다.

손 맛 축하드립니다.


멋지네요.

16.04.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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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감사합니다~~^^요넘들덕에 즐거운 주말이었네요.
16.04.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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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간만에 무게실린 손맛좀 봤네요^^
16.04.04. 21:15
저런게 진짜 물돼지지요. 배터질라 캅니다.
빵빵~~~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6.04.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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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글쓴이
신현수(회오리)
감사합니다~~~또 느끼고 싶어지는데 말입니다^^
16.04.0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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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기(배조) 글쓴이
김성곤(雲門)

감사합니다~

너무 조용~~하시네요..

16.04.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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