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지금은 열씨미 이론공부중 . . . . .




잠시 실전은 쉬고있지만 화려했던(?) 실력이 녹슬가봐

지금은 열씨미 이론공부 하고있습니다


이글을 회오리님이 읽으신다면


"  화려한 실력자들 보지도 안했구만 . . . . . . . .  "


할지도 모르지만 저역시 한때는 화려한 실력을

뽐낼때도 있었거던요



그때가 아마 금호강 공사전이었던가?

.

.

.

.

.

우짯거나 . . . . . .


육룡이나르샤의 무사 무휼도 몇달간 명나라에  다녀온후

엄청난 파워를 키워왔듯이

?

저역시 지금이 엄청난파워를(?) 충전할때라믿고

열씨미 이론을 파헤치고 있지요


지금까지 저의 주력채비는

다운샷, 노씽커, 프리리그, 를  거의 90%사용했지만 . . . . . . . . .


지금부터는

다양한 채비들을 모두 구사하는

전천후 배서가 될려합니다


거의 금호강에서만 낚시하는저는

밑걸림이 최대난제더군요



어쩌면 밑걸림을 극복할수있을까?.


공부하던중  . . . .

.

.

.

.

.

.

.

.

.

.



20160521_120606.jpg



위드가드 바늘이지요


돈주고 산거면 이글 쓸필요도 없지만

제가 배워서 만든 자작 바늘입니다


첫작품이라 쪼끔 조잡하게 보이지만

첫작품치곤 가드 탄력도 괞찮고

실전 투입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실력있는분들은 한시간에 50개는 만든다 하더구만

전 시력도 떨어지고 너무작은 바늘을 쓰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아래작품!




20160521_120713.jpg




이건 자작품은 아니고 가드를 쉽게부착할수있게

만든 제품이네요


특허등록중이라나 뭐라나  . . . . . . . . .


특히 지그헤드용 은 기대가 됩니다


집에있는바늘에다 부착해봤고요


항상 바늘끝을 내놓고 낚시하는저에게는

획기적이다쉽네요

손가락으로 탄력을 눌러보니 될것같은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조행기란에 글쓰는데

물고기 사진은 있어야겠기에


작년에 금호대교밑에서 잡은 거의 55쎈티급 쏘가리 올려봅니다




20150424_122438.jpg




지금 다시봐도 멋지네요




20150424_122339.jpg




하나는 외로워 두컷입니다



쉬는날 야구 중계만 눈빠지도록 보니 심심해서

몇자 궁시렁 적어봤습니다


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위에 자작바늘 제가 즐겨쓰는건데

손재주가 없어 늘 사서 쓰는데요

다음에 한번 가르켜 주실래요

밑에것은 파는것입니까

구입해서 한번써보고 싶네요

쏘가리가 싸이즈가 크니까

보기가 좋네요

16.05.21. 20:06
profile image
도명환(마실아제)
와끼바늘도 싼곳은 30개 만원에 팔던데요
자작은 바늘이 크면 아주쉬운데 제것은 모두작은바늘이라
큰바늘 구입해 다시 시도해볼작정입니다
.
밑에것은 파는것은맞고요
와끼비늘은 만점수준같은데 지그헤드용은
실전테스트 해봐야 답나올것같습니다
16.05.24. 00:12
profile image

빨간색 위드가드 성능이 궁금하네요.

저도 저 제품 인터넷에서 봤는데 괜찮아 보이더군요.

16.05.22. 17:19
profile image
조수상(이뭐꼬)

사진으로만 보니 탄력이 짐작이 안되어
하나씩만 구입해봤고요

빨간색 위드가드는괞찬을것 같네요

전 제일작은 싸이즈 샀는데 한치수 위싸이즈

싸이즈사야 무난할뜻 합니다



16.05.24. 00:17
손재주 있는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특히나 골드웜님이 최고중의 최고지요. 그냥 저는 담배끊어 그돈으로 채비고 장비고 사는걸로 만족합니다.
16.05.22. 20:01
profile image
신현수(회오리)
낚시를 안나가니 심심해서 쪼물락 그려봅니다

조만간 성능(?)테스트 나가봐야할뜻하네요
16.05.24. 00:22
profile image

이론공부 열심히 하여 하산 할떼

연락 한번 주세요 한수배우게요...

16.05.23. 08:16
profile image
임승열(goldhook)
지금도 사부로 섬기겠다는 예약쪽지들이
난무하는데요
.
빠른시일네 연락한번드리겠습니다
16.05.24. 00:24
profile image

이론..

위드가드..

이런 건 눈에 안들어오고..

쏘가리 멋집니다.

저도 올해엔 쏘가리 한 번도 가질 못했네요.

금어기 풀리면 드리밀어 봐야지요.

16.05.23. 12:44
profile image
김인목(나도배서)
저쏘가리 잡고 흥분된 기분으로 인증샷남기려 물가로 나오다가
자빠졌다는 이야기는 조행기에 안올렸지 싶네요
.
한쪽무릅과 한쪽팔이 빠졌지만 쏘가리 주둥이 잡은손은
하늘로 만세부르고 있었다는 뒤얘기가 지금도 금호대교밑에서는
전해지고있지요
16.05.24. 00:32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저물건 찿아내는게 어려웠지
사다가 바늘에 끼우는건 별거아니던데요

자작바늘도 길이만 적당히 짤라 라이타불로 쪼끔 찌지면 됩니다
16.05.24. 00:35
profile image

저는 궁도장에 앉아서 낚시홈페이지 들여다봅니다. 


날이 확~ 더워져버려서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의욕 제로되고있네요.


지난 휴일들은 대회 및 결혼식 등으로 그냥 또 지나갔고요. 

16.05.23. 15:12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전 날씨땜에 주춤하는건 없습니다

비가오던, 날씨가 덥든 간다하면 갑니다

저 바늘 땜에 와끼채비 던지러 한번 나갈작정입니다
16.05.24. 00: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흙탕물속의 신동지 #3
    goldworm 조회 150204.07.08.12:55
    어제 녹색장화님과 슈퍼에서 [맥주]를 조금 했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듭니다. 새벽낚시를 하려면 컨디션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7시정도에 도착하니 이미 두분이 고모보트를 타고 낚시중이십니다. 아마 대구루어클럽분들 같은데... 물색은 어제와 마찬가지였고,...
  • 관우 조회 122204.07.07.19:39
    새벽 2시에 일이끝나고 갑자기 배스가 보고 싶어집니다...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가자!!!!신갈로......새벽2시 차도없고 신호도 잘받습니다.... 신갈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할 무렵.... 빗방울이 차 유리창을 두드립니다... 지나가는 비...
  • 장마비속의 신동지 보팅
    goldworm 조회 143404.07.07.12:08
    오늘도 신동지로 달렸습니다. 도착하니 6시 10분. 배를 펴는데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언제는 비온다고 낚시안했던가?" 혼자 중얼거리며 비옷을 챙겨입고 땅콩을 몰고 나갑니다. 어제 재미를 봤던 최상류 건너편쪽의 연안에 조금 붙어있는 수초지대부터 들어가봤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도 연경지 다녀 왔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두번째 캐스팅에 2짜 한수. 붕어 낚시 하시는 분 계셔서 고 주변에서 놀다 다시 2짜 한수. 모기땜에 철수할려 차에 왔다 잠바 다시 입고가서 다시 3짜 한수. 개인기록엔 실패 하였습니다. 35Cm. 그런...
  • 키퍼 조회 122204.07.07.08:36
    아무래도 장마비가 내린다기에 비오기 전에 한번 다녀오기위해 야간침투 작전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목표는 팔락늪으로 정하고 키퍼+ 테트리스 2명이 23:20분경 구미 출발.... 현풍 휴계소에서 우동 한그릇 하고 팔락늪에 도착...(24:00) 본격적인 전투에 임하기전 분위...
  • 자작으로 한수
    녹색장화 조회 137404.07.06.13:18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던진것이 바로 반응이 옵니다. 지난번 볼펜으로 만든 자작 루어 입니다. 이번엔 끄리지만 다음엔 배스를 노려볼 작정입니다. 이 기쁨을 골드웜 식구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 흙탕물속의 신동지 #2
    goldworm 조회 157704.07.06.12:53
    오늘은 조금 늦은 6시 20분경 신동지에 땅콩을 띄웠습니다. 물색은 며칠전보다 좀더 짙어진 흙탕물, 민들레가 북상하던 토요일 저녁에 몇시간 집중적으로 쏟아부었는데, 그때문인것 같았습니다. 상류쪽엔 떠내려온 풀들과 나무가지들이 널려있었습니다. 수온계는 고장난...
  • 바발 조회 119204.07.06.11:26
    어제 갑자기 잡힌 스케줄이 완료되니 오후 다섯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산야로 출발했지요. 광석사로 들어가서 갈라지는 곳에 차를 세우고 워킹을 시작했습니다. 골자리에서 옅은 흙탕물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안동호 주변 흙의 특성상 웬만하면 짙은 흙물을 만들지 않...
  • 깜 조회 163504.07.06.01: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드디어 개인 기록 경신 입니다. 36Cm... 장소는 연경지 입니다. 골드웜네 식구들 처럼... (개인적으로 골드웜네는 식구... 가족... 이런 단어가 더욱 어울리는것 같네요. [흐뭇]) 저도 마찬가지로 저의 처 눈치를 보지 아니할수 없음에... 6시 칼...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장마니... 태풍이니... 여러가지로 배서들의 힘을 뺍니다. 프로젝트 땜시 바쁜와중에도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의 저의 루어 기록입니다. 금요일 06시. 골드웜님과 비안오면 꽃밭에서 만나기로 하고선... 조금씩 내리는 ...
  • 비오던 토요일 오봉지
    goldworm 조회 143704.07.04.12:16
    원래 계획은 토요일 새벽에 안동으로 나가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저녁 녹색장화로부터의 [전화] 소주한잔 한다는게 너무 늦게까지 마셔버려서 토요일 오전동안은 꼼짝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녹색장화님은 제 고향친구이고 지금은 한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 바다 쏘가리 다녀왔습니다.
    군대간 친구녀석이 모처럼 휴가를 나왔길레 바다에 한번 놀러 가기루 했습니다. 그래서 길을아는 유일한 바다인 감포를 선택하고 준비~!!! 당연히 물이있는곳엔 낚시채비를 챙기는 낚싯꾼다운 본성이 발휘가 되더군요. 우럭이나 기타 잡어를 잡을생각으로 배스채비를 챙...
  • 태백산맥 조회 125304.07.03.16:43
    어제 밤 근무 마치고 12시가 채 못되어 남쪽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기 전에 한번 나서야겠다고 맘을 먹고, 테트리스님과 다른 초보조사 두분을 모시고 무작정 팔락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 안개가 장난이 아닙니다....
  • 어류정수로 조행기3
    퍼그 조회 292504.07.02.19:24
    관우님이 조행1.2편을 썻으니 사진만올립니다 ㅎㅎ 첨가입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어류정수로 조행기2
    관우 조회 234404.07.02.18:20
    雲門 (2004-07-02 11:24:35) 쉬워 보이면서( 배스가 던지면 물어줄것 같은 환상적인 갈대와 수초대) 어려운(꽝맞기 아주 십상인) 맞습니다.. 운문님,,,초보인 제가 여기에 속았던 것이었습니다..[울음] 그후요?....내내 꽝을 면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 삼산지에서 ...
    녹색장화 조회 117204.07.02.16:32
    지난번 부흥회때 선사받은 '땜쟁이표 스피너베이트' 어제 드디어 그 위력을 발휘 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간 삼산지 물색이 탁해 보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땜쟁이님의 말씀이 생각 나더군요[전구] 흙탕물에서 효력을 볼 것이라며 건내 주신 스피너 베이트 삼산지 싸이즈 30...
  • 어류정수로 다녀왔어요..
    관우 조회 324304.07.02.01:03
    강화 석모도에 위치한 어류정수로 다녀왔습니다.. 한번가본 사람들은 반드시 한번은 다시 찿을만한 그런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곳 역시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활성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29일 새벽 1시 번개출조 감행,, 여기저기 뒤적거려 석모도로 결정 길도 모...
  • 어제 밤에 10시쯤에 친구녀석이 대성지에 가자고 해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백숙집 맞은편에 첫번째 주차장. 오랜만에 가보는지라, 옆에 붕어꾼에게 물색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일단 물은 맑다 하시고, 노싱커 4'렁커로 시작 했습니다. 뭐가 물긴 무는데 훅셋은 안되...
  • 대성지와 그아래 개천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동문모임에 잠시 들렀다가 수많은 이슬들을 유혹을 뿌리치고 오늘 새벽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뭘 잘못먹었던지 설사가 심한바람에 새벽낚시를 포기했습니다. [슬퍼] 집에서 나오기직전에 청평사람님의 대성지소식을 보고 대성지로 달려갔습니다. 오전 11시 ...
  • 배스렉카 조회 130504.07.01.12:37
    아래에 청평사람님 ,,,,혹시 뵈었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 새벽 ,,,상류 건너편 백숙집 앞,,, 수초지역 ,,, 융단폭격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새벽 5시에 도착해서 ,,,백숙집 앞 수초지역 부터 산밑길로 초등학교 방향으로 돌아지는 곳까지... 조황은 ,,,,잔챙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