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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039)

안녕 하세요.

 

오늘도 아침 일찍 단산지와

 

금호 2교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먼저 단산지 무너미족에 오전 정각 5시에 도착하여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로 시작 합니다.

 

 

 

 

 

 

 

 

SAM_0001.JPG

 

 

 

 

 

 

오늘 아침에는 바람 한점 없이 수면이 완전 장판이네요.

 

입질 별로 입니다. 간신이 첫수 하고 두번째 바늘 털이 하고는

 

한동안 입질 완전 무 반응입니다.

 

 

 

 

 

 

SAM_0002.JPG

 

 

 

 

 

 

마수 하고 나서 얼마후 안쪽 골창에서 잔챙이 두수 하고

 

요 배스가 네번재 입니다.

 

 

 

 

 

 

 

 

 

SAM_0003.JPG

 

 

 

 

 

 

입질이 없어 다시 턴하여 무너미 근처에서 오늘 아침

 

단산지 다섯번째 배스 잡고는 이동을 합니다.

 

 

 

 

 

 

SAM_0003.JPG  

요사진 두번 오른것 같습니다.

 

 

 

 

SAM_0004.JPG  

 

 

금호 2교로 이동 하니 이곳도 수면이 고요 하니 바람이 없고

 

2교 바로 위쪽에서 몇가지 루어를 사용하여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2교 하류로 약간 이동 하여

 

두마리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SAM_0005.JPG

 

 

 

 

 

이곳 배스 채색이 검덩이 배스네요.

 

 

 

 

 

 

 

SAM_0006.JPG

 

 

 

 

 

 

애기 배스를 마지막으로 오랫만에 금호2교 둘러 보니 엿날이 생각 남니다.

 

 

 

 

 

 

 

 

SAM_0007.JPG

 

 

 

 

철수 하면서 개울가에 핀 접시꽃이죠.

 

 

오늘 날씨가 매우 더운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단산지오늘 아침 득템. 크랑크 D.C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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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못은 새벽에 갔다올수밖에 없는 상황인 모양이네요

그래고 쉼없는 조행 부럽습니다

.

날씨의 이변이 없다면 5일 연호지에서

만남을 기대해보겠습니다

16.06.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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