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입질 한시간. 그후 3시간!!

금호대교 조행기는 몇번 올렸기에 
오늘은 금호대교 하류쪽을 목표로 집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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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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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표로한 하류쪽에는 배서분 계시고
배스잘나오는(?) 곳에는 오히려 아무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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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저 하류쪽이 배스더 잘나오는곳인지도 모르지만 .
내가 그곳은 낚시해보지를 않았기에 . . . . .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고

난 배스만 잡으면 돼!!

바로 나오네요

싸이즈도 3짜는 충분한 놈으로.

연타석은 아니지만  거의 바로 나오네요

뒤로보이는 튀어나온돌있는곳이 브레이크 라인입니다

저너머로 수심이 푹깊이지죠

대부분의 배서분들은 저곳에서 중,장타 캐스팅 하는데

전 브레이크라인 뒤로 4 ~ 5 미터 물러나

브레이크 라인 3 ~ 4 미터 앞에 캐스팅 합니다

배스는 발밑에 있으니까.

위 배스 모두가 반경  3 ~  4 미터 이내 에서 나오네요

배경만 이쪽,저쪽 돌려찍어 그렇지.

그래도 드렉 당겨 가는놈도 나오네요

드렉 조금느슨하게 해두긴 했지만  10 여미터 드렉당긴놈입니다

3짜 중반은 넘어가지싶네요

연타석 드렉 땡기는놈!

올라 오는 배스들이 한포인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인간의 심리가 희안한게

폭발적인 입질이 오니  다른곳에 큰놈 나올곳 없나?

하면서 다른곳 멀리 장타 몇번 날려 봅니다

당연히 다른곳에서는 배스안나오고요

나오는곳 그곳에서만 연속으로 나오고 있네요

계측할만한 놈도 안나오지만 아주 잔챙이도 아닌놈들!!

그와중에 한뼘배스 3마리정도 더있었으나 인증은 패쓰 시키고 . . . . .

깊은수심은 아니라도 물안에서 바늘빼주고

폰꺼내  인증남기고  하는게 쉽지않습니다

폰물에 빠트릴까봐 목줄한게 줄은 짧지요

인증 안남기면 인정안해주지요

쉽고 만만하지않습니다

여기 까지가 폭발적인 입질이고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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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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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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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단타,    이리옮기고, 저리옮기고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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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에서  요즘 흔한 지진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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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너들 갑자기 어디갔니?

그후 3시간 동안 팔빠지도록 캐스팅 들어갔으나

  

   "  톡  "  하는 작은 입질한번.

것도 작은놈 딸려 나오다 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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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입질올때는

        "   금호강 전성기가 돌아오는구나  "

하는 생각들더구만

3시간 여를 꽝맞고 있으려니

   "   역시 아직은 조금 이른가보네  "

라는 생각이드네요

폭발적인 입질은  오전 11 시 30 분부터    12 시  30분까지.

그후 3시간 꽝 !!

이런경우도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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