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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쪽에선 뺨맞고 하류쪽에선 . .


오늘 난생처음  종합병원  다녀왔습니다

밖에서 지나 다니면서 볼때와는 달리 규묘가 엄청커더군요

.

결론 은

 매일 약한알씩 먹고   술,담배 하지말고, 운동 열씨미 하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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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야 

이제는 낚시 나서면  최소 5 시간 이상  낚시할려합니다

낚시도 운동 으로 인정하니까

.

금호강 매천대교 하류쪽 갔고요

평일 인데도 꾼들엄청많네요


남들은 벚꽃구경 다니고  나만 낚시할줄 알았는데

남들도 낚시도 다니네요


모든 여건 다좋았지만 안나오네요


운동삼아 온 낚신데    

하면서  웨이더 입고 물속 휘졌고 다녔지만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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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장타 캐스팅보다  발밑공략이 더 확율이

높습니다


웨이더 입었지만 물밖에서  가장자리공략하니

첫수 나옵니다




20170404_145150.jpg



그림은 저래도싸이즈 괞찮았고요


징한 손맛도 있었습니다ㅣ



20170404_145200.jpg



오늘 아무래도 고기사진이 적을것같아

한컷더  인증샷!!


그후


계속 공략 들어갔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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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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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없이 금호대교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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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포인트 이동을 전혀 않는 낚시해왔지만

요즘은 5시간 이상 낚시할려니 포인트 이동을 예사로 해지네요



금호대교 도착해  철수하는분 한분 만나

잡았냐고 물어보니  메기 한수했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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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낚시하고계신분에게

잡았냐고 물어보니  이분도 메기한수했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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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부유물밑을 공략하니  가물치 나오더만

오늘은  부유물밑을 공략하니  메기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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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렉 엄청 땡긴놈입니다


드렉조절 해가면서  끌어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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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_165202.jpg



60 쎈티는 충분하겠네요


손맛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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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호대교쪽이 부유물이 엄청 많네요

캐스팅이 쉽지않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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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홈그라운드데

배스구경해야죠!!



20170404_165726.jpg



요즘배스가 그런지?


이곳배스가 그런지 모르지만

엄청난 파워에 순간 놀라지만   랜딩해보면

쪼매 실망되는 싸이즈!!


그래도 3짜 중반은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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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목표   3마리는 잡았지만


배스한마리로는 쪼매 아쉽기에


계속 캐스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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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른곳에선 배스 구경도 못했지만

이곳에선  배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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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도 더럽고 오늘은 냄새도 올라 오더구만

이곳은 배스가 나오니까.




20170404_170412.jpg



앞에놈 보다 더나은 싸이즈 나오네요


요즘 5시간이상  낚시하기로 작정한줄 모르는 와이프는



            "   요새는 낚시가마 올생각을 안하노?

                올때 무침회집 들러 무침회 사온나   "



오늘 많은 시간 투자(?)한셈치고는

조과 미흡하지만  운동하고왔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은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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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언제쯤 손바닥 물집 생기도록

배스 함잡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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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시범게임으로 인정해야하나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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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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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배 끊은지 2년 넘었네요 가끔 술은 한잔합니다

건강이 안좋아 낚시를 한다기보단 맑은 바람 쐰다는게 맞겠네요

오늘도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조행기도 잘보고갑니다

17.04.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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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환(마실아제)

전에는 낚시가면 맑은공기 마시러간다 했는데

요즘은 전 전투낚시 하러갑니다

웨이더 입고,벗고를 두번씩이나 하는건 기본이거던요

.

날씨 더워지기전까지는 이런모드로 쭈우욱 이어질겁니다

17.04.05. 22:11
건강 챙기시야죠. 저도 올해는 격주로 하루운동. 하루낚시 이렇게 합니다. 이놈의 뱃살이 빠지질 않네요. 5kg감량할때까지 쭈욱 해볼려구요.조행기가 없는건 5마리 못 채워서...
저번주 주말부터 전체적으로 터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힘을 냅시다..아자!!!
17.04.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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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회오리)

한동안은 다섯마리 채우기쉽지않을건데요?

낙동강 조과는 잘모르겠지만 . . . .

.

저수지쪽이 터진다는건지 .

.

제 홈그라운드는 낚금에 들어가버려

한시바삐 확실한 그라운드 찿아내야하는데 . . . . .


17.04.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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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금호강 공사들어가기 직전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로드잡는 손가락 물집생겼다는 이야기를 못들으신 모양이네요


이말은 구라가 아니고 사실인데 . . . . .

17.04.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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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담배  1.5-2갑정도 피웠습니다.

결국 쓰러저 수술후부터 담배 끈은지 28년차 되는 한사람입니다.

17.04.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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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저도 담배는끊은지는 오래되었고요


요즘은 잘마시지도 않은술을 맨날 먹지마라하니

한,두캔씩 마시는 맥주도 끊어야 할까봅니다


4월16일 연호지 대전(?)을 통보 할까하는데

날씨와  야구경기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17.04.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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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술디기 좋아하는 우리친구
한 열흘전 쓰러졌어요
.
지금도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술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게하데요
17.04.07. 18:21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술좀 줄이려고 애쓰는 중인데,
새벽낚시를 안가니 자꾸 편하게 마실려고 하네요.

끊는건 불가능할거 같고 줄이는 차원에서
내면에서 협상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
17.04.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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