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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타이틀에서

5짜 냄새가 폴폴 나지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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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다녀왔던 금호강 다시 갔습니다

며칠전 바람과 오락가락 하는비 땜에

실력 발휘를 충분히 하지못했기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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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급인 이배스 설명은 맨 나중에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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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화창한 날씨였지만

다리 상류쪽이라 그늘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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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배스 !

싸이즈 보다 체고를 보세요

거의 사각 수준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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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를 4짜로 시작 하는줄 알았는데

보시는 것처럼 한참 미달 싸이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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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드렉 땡길뻔(?) 했다는 . . . .

싸이즈 안습 이지만

가을 강배스고 요즘 싸이즈 탓하는꾼은

안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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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어때서 "

잡히주는것만 해도 고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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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드렉 땡기는놈 올라 옵니다

얼마만에 듣는 드렉소리인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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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하던 다른 배서분

갈길을 멈추고 구경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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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얼만데?

4짜계측하기는 쪼매 쪽팔릴것같아

계측은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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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연타석 수준으로 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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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즈 3짜 중반은 되는놈!

이러다가 오늘 100 마리 잡는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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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생각이 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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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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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르르릉 !

찌르르르릉 !

찌르르르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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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배스 나오기 시작하는데

무신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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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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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고 저쩌구 . . . . . . .

. 메모 어쩌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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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이 차에 가서 메모해둔것 불러주고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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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그곳에서 채비 묶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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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이 하류쪽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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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방향에서 3시방향까지

부채살 캐스팅 들어가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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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후 !

한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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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상류쪽 아무도 없길래

다시 올라 갔지만 입질뚝 !!!!

이곳 !!

100 번 이상은 온 곳이고

반드시 나오는곳 두어군데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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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노하우도 있지만

그건 안갈켜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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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위 5짜는 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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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기에

집에서 8킬로 거리의 금호강 조행나서

워킹으로 저런놈 잡을려고 꿈도 꾸지 말라고

올려놓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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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5짜포인트도 있는데

못잡으면 꽝될까봐 겁너 못가고 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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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금년 가기전

5짜구경 해야 할낀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