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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찾아 삼만리! 해량교에서 매천대교까지


요즘 알자리 배스가 안보이니


배스 싸이즈가 확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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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일 조행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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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참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체력도 고갈되는것같아  배스 찌낚 해봤습니다


찌낚이  몸이 훨씬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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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낚이라고 별도의 장비 영입하는것도 아니고


바다 민장대에다 집에있는 소품으로 체비 맞추고 . . . . . .




20180604_102917.jpg 20180604_105412.jpg 20180604_113410.jpg 20180604_113745.jpg



3짜 중반이 넘는 놈은 민장대가 활처럼 휘는게


이 역시 짜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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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낚을 하면서 느낀건


배스낚시는 무조건 액션이다


하는 확신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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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것보다


살짝 당기거나들어올릴때


입질이 확들어오더라는 . . . . . . .



20180604_125258.jpg



찌낚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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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



알자리 배스가 안보이니


배스 싸이즈가 확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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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금호대교보다 수온이 낮은 해량교  알자리배스


찾으러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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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수심이 훨씬낮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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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량교에서  4짜급 두마리잡았다는 정보에


조금 기대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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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배스 개체수는 보이는데


이곳 배스는 무지 예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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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배서분들이 계속오니까 그런점도있고


수심도낮은탓도 있을거고


브레이크 라인도 이곳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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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시간 여를  헤메다   마수배스!




20180607_104248.jpg



작아도 인증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해량교 배스라서 . . . . . .



20180607_113045.jpg



해량교 전경입니다


제 생각은 장타보다



20180607_113050.jpg



이곳 발밑에서 배스들이 보이는데


낚시하시는분들은  장타에서 나온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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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조과를 기대하기 힘들어


상류 지천철교 가보지만


두분의 배서분 안나온다 하면서


수로쪽 갈작정이라 하면서  철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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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교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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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고 가장자리에 잔챙이 몇마리보이길래


멀찍이 캐스팅해 살살 당겨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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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석 !!




20180607_121803.jpg



어디서 나왔는지 그중 제일 큰놈이


나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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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박칠것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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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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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냉장고라할수있는


하류쪽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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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고 탁해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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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만


상류 쪽 공략을 작정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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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명포인트 똥통과 매천대교쪽으로


탐색들어겁니다




20180607_122848.jpg



배스무리라 하기는 뭣하고


낙오병같은 낱마리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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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은 체비에 관심을 가지네요


꾼들이 발길이 뜸한탓이겠지요




20180607_124217.jpg



무지 더울것같은 날씨지만


물가라 생각만큼 덥지는 않은데


올라오는 악취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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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_125131.jpg



배스들이 수초밑에 붙어있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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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엣지부근에 캐스팅후


라인만 살살 만지고(?)있으니  덥석물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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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즈가 안습이지만.




20180607_131854.jpg



매천대교 까지 갈려했지만


호출땜에 포기하고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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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땜이라기보다


조과가  마음에 안든탓이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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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들 생일도 묵살하고 낚시하던제가


호출에 철수생각은 안하지만


조과가 너무잔챙이라


호출핑게로  철수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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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이런 잔챙이라도 만족하고 다녀야할지


새로운 포인트 찾아나서야할지



힘든 시기가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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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한동안 로그인이 안되서 이제 답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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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낚시 이리어려우면 12월까지 버티기어렵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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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음 팍팍 달겨드리라 생각합니다
18.06.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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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교에서 가까운 금호지를 가보세요.

수초가 많이 덮혀 있어도 나름 손맛 보실수 있을 겁니다.

18.06.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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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금호지는 아주 가끔씩은가보는곳인데

싸이즈가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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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금호지 57쎈티잡았다고

그림올려놓은것봤습니다


그곳도 못잡아서 그렇지

큰놈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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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또라에몽님도 그곳에서

큰것 잡은것본것같은데

오래되어서  가믈가믈 . . . . .

18.06.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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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교면 지천철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예전 흘림신공을 익히던 곳이었는 데

지금은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


오월동주님이 탐색해 주이소..^^

18.06.08. 09:23
profile image
김인목(나도배서)

지천철교도 가끔씩 둘러보지만

전 짜치밖에 잡은기억이 없어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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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걸림도 엄청나고.

18.06.11. 17:36
profile image

더위로 인해 낮에는 그늘 없이 낚시하기는 조금 힘드니

이른 아침이나 저녁 늦게 운동삼아 나가는게 좋은 듯 싶습니다.

18.06.08. 19:33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전 모든 여건이 아참, 저녁으로 낚시하기가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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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운동삼아 다니지만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이 너무 틀에박혀서
낮시간 낚시를 더워도 할수밖에없습니다
18.06.11. 17:38
profile image
루어대에 블루길 찌낚시는 해봤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자전거도로쪽 지천철교 바로 아래 유속 빠른 곳에도 사짜배스들이 꽤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18.06.09. 09:36
profile image
조수상(이뭐꼬)

저원님 말씀대로

더울땐 신동지 직벽쪽에서

바다 갯바위낚시 분위기 풍기는  찌낚도 나름 재미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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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철교.

다른분들은 큰놈잡았다 하던데

제눈으론 한번도 확안이 안되어  글쎄요?    입니다

18.06.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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