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가 날 부른다 (1200 )

?안녕 하세요.


제가 골드웜에 가입 한지 12년이 지나 13년차에 이르고 있네요.


처음 조행기를 쓰게된 동기는 아들(미니배스) 때문에 루어를 시작하게 되였고


그래서 루어 낚시에 푹 빠지게 되였고요.


그후 미니 배스 앞으로 조행기 몇번 쓰고난후에 골드웜에 가입것이


2007년 4월 1일로 기억이 되니까 세월이 빠르기도 한것 같습니다.



오늘로세 조행기 1200회를 쓰게 되였습니다.


이모두가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의


항상 염여 하여 주시고 늘 배려해 주신 점에 대해서


오늘 이자리를 빌어서 우리 부부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한 저히 부부에게 많은 낚시 장비를 선물해 주신 조구 업체 및 마트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귀 업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낚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난 토요일은 저히 부부 청도천에 더녀 왔으며


어제 일요일에는 저 혼자서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다녀 왔습니다.




SAM_0001.JPG



청도천 상류에서는 둘이서 입질도 받지 못하고 예리교 상류로 이동 하여


집 사람이 먼저 마수합니다.




SAM_0002.JPG



낚시 시작 한지 한시간이 지나서야 잔챙이로 마수 했습니다.




SAM_0003.JPG



웜으로 교체하니 입질이 좋이지네요.




SAM_0004.JPG


,,




SAM_0005.JPG


수온이 오라서 인지 입질이 나아집니다.




SAM_0006.JPG




싸이즈도 느어나고요.




SAM_0007.JPG



나오고.




SAM_0008.JPG



또 나오고요,




SAM_0009.JPG



이번에는 잔챙이네요.




SAM_0010.JPG




집사람이 멀리 있어서 사진이 몇장 없네요.




SAM_0011.JPG



여기는 이서교 아래 입니다.




SAM_0012.JPG



역시 실력이 나보다 났네요.




SAM_0013.JPG



이서교 근처 식당에서 점심 먹고난후 에는 메뚜기 사냥좀 하고 철수 했습니다.





SAM_0015.JPG



그리고 어제 일요일에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오전 10시에 낚시 시작 했는데


늦게 잔챙이로 마수 합니다.




SAM_0016.JPG



태풍 이후로 물골도 변하고 포인트도 많이 변해서 낚시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튼실한 배스가 나와주네요.




SAM_0017.JPG



양지쪽 버드나무 아래 근처에서 몇마리 낚았습니다.




SAM_0018.JPG



미노우에 3짜 후번정도 되는 배스도 한수 하고요.




SAM_0019.JPG



이배스를 마지막으로 무려 3시간 조행에 조과는 여섯마리 밖에


못 잡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공유스크랩
4
2명이 추천
profile image
벌써 1200회 조행기를 올리셨군요.

한때는 모클럽에서 부부배스님께 스카웃제의도 하셨다지요?
많이 부러워서 그러는 갑다 하는생각도 들지만...
부부배스님은 함께 계셔주시는것만으로도 골드웜네에는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골드웜네와 함께... 건강하게 그리고 지금처럼 즐거운 조행 이어가시길 빌겠습니다.
19.10.21. 15:39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앞으로 얼마나 낚시를 하게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노력 많이 해 보겠습니다.
19.10.22. 16:37
profile image
정겨운 사진들을 오랫동안 보면서,
늘, 가까이 그렇게 게신다 했는데,
시긴이 많이 지난것 같아요
오랜시간 좀 더,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9.10.23. 11:41
profile image
한원식(문천)
저도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강산이 한번 변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9.10.23. 16: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영덕 축산 대진 바다생활낚시
    [낚시] 영덕군 대진리 영덕 축산 대진 바다생활낚시 2020년 9월 26일[토] 영덕권 동해 바닷가로 전갱이 무늬오징어 생활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먼저 오보리에 위치한 털보낚시에서 밑밥과 각크릴을 구매하였습니다. 경정3리항에 도착을 하니 너울파도가 무시무시하게 공...
  • 오늘은 대박, 쉐도우랩딥, 골드웜표스피너 등 ... 집앞강
    집앞강 플러싱만 할려고 했는데.... 어제 가자미잡고 돌아와서 잡은고기 싹 손질하고 회떠먹고 기분좋다고 소주까지 한잔 먹고는 기절... 오늘 느즈막히 일어나 보트에 짠물들을 좀 씻어낼결 부모님댁 마당에서 보트와 트레일러에 샤워를 좀 시켜놓고... 그냥 집으로 돌...
  • 일요일 영덕,  월요일 짬 프로그~
    ※ 사진 저밑에 파리 앉은 배스사체 사진이 하나 있는데 마음에 걸리네요. 혐오스러운게 싫으신분은 조행기를 읽지 않으심을 추천합니다. 지난 토요일, 제2왜관교에서 골드웜네 번개모임이 아주 오랜만에 있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두고 빼먹은거 없나 몇번이고 체...
  • 집앞강. 간만에 사이즈..
    크진 않지만 근래들어 제일 큽니다.
  • 포인트 진입은 조용히(부제: 민장대 누치낚시)
    요근래 두 번의 출조에 두 마리잡았습니다 낚시 시간만 8시간 정도. 것도 한번은 꽝! 급격한 기온 변화때문이라고 믿고 날씨가 좋아질때까지 기다릴려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 집에 있기가 거시기하여 10여년만에 블루길낚시를 가보기로했습니다 준비물 민장대 두칸...
  • 라이트 로드로 잉어87쎈티걸어내다
    제 십수년의 루어낚시 경력중 top3에 들만한 기록을오늘세웠습니다 기록적인 조과입니다 십수년의 낚시 기록중 가장 기억에 남는 조과를보니 첫 런커잡은날은 아니더군요 첫런커는 top6정도에 들지않을까? top 3중 순위를 두기는 애매하지만 # 몇 년전 12/31날 50회조행...
  • 200523 우본지 ~ 눈맛 + 몸맛 ~
    불과 한달여만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저 장판에 불과했던 수면은 어느덧 자라난 수중 식물이 곳곳에 자라났고, 아직 덜 자란 수중식물들이 물 속에 자라 오르는 상태입니다. 노싱커로 포켓에 밀어넣어 폴링 시켜도 랜딩시 바로 수초를 감을게 뻔하기에 바로 해비...
  • 배스가 날 부른다 ( 1214 )
    안녕 하세요. 어제는 집사라과 같이 데미지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네요. 우측 골창 새물 유입구에서 낚시 시작 랬는데 집사람은 연신 잡아 내는데 저는 루어 몇가지 교체해 봤으나 입질 한번 주지를 않네요. 첫 배스 사진이 부량이네요. 두번째 배스 씨알도 3짜 전후로 ...
  • 바람부는 집앞강...
    맨날 성주대교권 가다가 오늘은 집앞 나와봤습니다. 어제 장모님의 밭에서 찍어온 들꽃 사진입니다. 참 깔끔하고 이쁩니다. 밭에 지천으로 피어있네요. . . . 수양버들과 왕버들 둘중 누가 이길까요? 강가에 아무렇게나 막 자라는 버드나무들을 자주 쳐다봅니다. 두 녀석...
  • 배스가 날 부른다 (1151 )
    ?안녕 하세요. 어제 금호강에서 노친 배스가 눈에 선하여 오늘 다시 도전 하러 금호강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전 9시가 다 되엿네요. 저의 주력 채비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반똥가리 채워 어제 그자리에서 캐스팅 대 여섯번 하니 튼실한 배스가 나와 주네요. 수...
  • 버리고치우고 버리고치우고 #2
    어제 오짜 한마리 잡았음에도 저는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가 아니라 코로나땜에 할일이 없어서 또 강으로 나갔습니다. 맨날 가는 노석리에 도착해보니 입구에 장박릴꾼이 자리잡았네요. 사람은 안보이고 .. 다행히 지나가게 해놔서 안쪽으로 진입하여 보트를 내릴려고...
  • 아들녀석의 개구리 첫 개시. 집앞강 짬 프로그.
    아들 프로그 낚시 입문겸 베이트릴 입문겸 집앞강 나갔습니다. 막감는 와중에 입질도 오고 하는데 베이트릴이 적응하느라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러다 철수 직전에 개시했습니다. 베이트셋 하나 또 아들에게 뺏겼습니다.
  • 낙동강 대회전 을 앞두고  왜관2교 답사.
    왜관2교 답사낚시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도 조금 아리송하고 찿아오시눈분들에게 확실한 길안내도 필요할것같고. 자세한 길안내는 밴드에 별도로 올리기로하고. 처음가는 낚시터에 미리둘러보는것이 반칙입니까? 수능보고 대입 보듯이 전 당연한줄알고있는데. 오후는 다른...
  • 가을   그냥보내기가 너무 아쉬워
    이 좋은 계절 가을 다 지나가기전에 한번 이라도 더 물가에 가봐야 겠다 싶어 메이저 리그 월드시리즈경기는 꼭 시청해야 하지만 승부가 초반에 나 버리는바람에 경기 끝나기전 10시에 집을 나섭니다 원래는 금호강 꽃밭이 목적지 였지만 릴장박꾼들이 곳곳에 있고 너울...
  • 동해 봄볼락 루어낚시2
    [낚시] 포항시 구룡포 동해 봄볼락 루어낚시2 2020년 5월1일[금] 근로자의날에 구룡포로 봄볼락 루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헛~!! 처음부터 예감이 이상했습니다. 일출전이나 일출바로 직후까지는 지그헤드 리트리브에 대물볼락들이 나와야 하는데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
  • 3월 동해볼락 피딩타임
    [낚시] 포항시 구룡포 3월 동해볼락 피딩타임 2020년 3월 21일[토] 동해 구룡포로 볼락루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바다는 잠잠하였습니다. 코로나 땜시 사회적 격리에 동참하기 위해 식당에 안들리고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하였습...
  • ?계 륵(鷄肋)
    ? 삼국지를 두세번 읽으신분들은 단박에 무슨뜻인지 아실겁니다 조행기에 뭔 삼국지 이야기? . . . . 계륵, 닭갈비 입니다 삼국지에서 조조가 먹자니 먹을것도없고 버리자니 그래도 갈빈데 하며 아까워 하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의 상황을 이렇...
  • 또 쏘가리!
    어제(3/30일) 제1수제자분 오후시간에 전화옵니다 서로의 일정을 꿰차고 있기에 금호강에서 낚시하다 전화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렇땐 둘중하나죠 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 . . . 모든 여건이 좋아보여 “ 대박치고있제?” “ 완전 쪽박행진중 이다” 그럴리가없는데. 이...
  • 칠자님과 함께한 울진가자미~
    기상전망을 보니 내일부터 일주일이 꾸리꾸리 합니다. 그래서 오늘 평일 짬 가자미낚시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염라대왕님을 못모셔가서 함 모셔갈랬더니 선약이 있다카시네요. 그래서 혼자 나설라 카는데! 모처럼만에 칠자님이 딱~ 따라붙으십니다. 몇년만에 동행출조......
  • 2020.08.08~09. 주말 휴일 하빈지 조행기
    토요일에는 폭우 중에 한마리 낚아볼까하고 나갔고 오늘 일요일은 모처럼 날씨가 개여서 나가봤습니다. 역대급 폭우 뒤라 하빈지 수위는 초만수에 완전 황톳물입니다. 그래도 가장자리 커버 아래에는 늘 그렇듯 배스들이 있네요. 다음주 주말이나되야 낚시할만 할 것 같...